회사와는 무관하다"며 "이와 별개로 네온 사업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화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7년 사모펀드운용사 MBK파트너스에 팔렸던 대성산업가스의 현 주인은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MAIF)다. 맥쿼리는 2020년 MBK파트너스로부터 대성산업가스를 2조5000억 원가량에 사들였다. 대성산업가스는 지난해 사명을 DIG에어가스로 변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DIG에어가스(구 대성산업가스)와 손잡고 질소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DIG에어가스와 'ASU 표준 설계도서 개발 및 공동 사업수행에 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엔지니어링과 DIG에어가스는 산업용으로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질소의 생산설비(ASU, 공기분리플랜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