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는 LG유플러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경영관리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김 전 사장은 통신 및 IT 분야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 전 사장이 재무 전문가인 만큼 KT를 이끌게 되면 사업 효율화를 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G CNS 대표이사 당시 김 전 사장은 부실한 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체질을...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그동안 AI를 위해 총 투자한 자본을 누적으로 계산하면 1조 원 이상 투자했다”며 “연간 AI만 전담하는 클로바 조직, 사람에 대한 투자는 1년에 1500억 원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장비는 매년 인프라 장비에 들어가는 게 3000억 원, 그 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위해 2021년부터 새로 구매하는...
다만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매출이 2분기 매출과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3분기 매출을 901억9000만 달러로 예측했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1%대 하락했다.
아마존은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가장 좋은...
미국 현지법인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마케팅총괄(CMO)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한국에서 파견돼 상주하고 있다. 성공적인 대규모 펀딩을 위해 파이프라인 데이터, 임상, 회계, 법무 등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미국법인의 1차 자본확충도 8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자갑 인스코비·아피메즈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아피톡신 재출시 등으로...
지난달 27일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MPC와 관련해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가격경쟁력을 고려해 일정 수준을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전체 차량 판매와 배터리 판매를 선순환으로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과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저효과가 크게 감소하면서 매출 증가 폭이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았고, 매출 역시 시장 전망치를 밑돈 영향이다.
넬슨 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년 1월 사임 의사를 밝힌 것도 우려를 사는 대목이다. 차이 CFO는 2018년 회사에 합류해 1년 뒤인 우버 기업공개(IPO)를 이끈 인물이다. 우버는 현재 후임을 물색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을 MMORPG 뿐만 아니라, 수집형, 서브컬처, 캐쥬얼 등 장르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PC, 콘솔 등으로 플랫폼 확대의 성과도 가시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는 PC-콘솔...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영업이익은 원료 가격 반영 시점 차이로 인한 일시적 제조 원가 상승과 GM 리콜 비용 충당금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둔화됐다”면서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대폭 향상되는 등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5% 감소했다.
DGB금융은 최근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해 공동으로 ‘시중은행 전환 TFT’를 구성했다.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그룹 경영전략총괄 천병규 전무(CFO)는 “시중은행 전환 이슈는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향후 사업계획 등 구체적인 전략이 확정되면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도 수율 개선 및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분기별 매출 증가와 손익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수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에 합류한 후 우린 9개 사업부를 정리했고 연간 총 17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며 “비용 절감을 포함한 기업의 강력한 업무 수행이 수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지난해 시작한 업황 부진을 이겨내기 위해 2025년까지 연간 최대 100억 달러 상당의 비용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우현 부사장은 "2분기 재고평가환산손실은 5000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 사상 최대인 1조 원의 재고평가환산손실을 기록했다.
김우현 부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악의 시장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신한금융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실사를 재개하고 그룹 공동딜에 대해서도 실사할 계획이다.
충당금 확대로 예고했다. 김기홍 신한은행 부행장(CFO)은 "충당금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경기 변동성을 고려해 추가적인 적립을 준비 중"이라며 "하반기 충당금 규모는 상반기보다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미국 시장 고객 수요는 상당히 견조하며 3분기 일시적으로 이연된 일부 고객 수요도 4분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전년 대비 30% 중반 이상의 매출 성장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출하량 확대를 기반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와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을 통해 IRA...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악의 시장 상황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에는 1, 2분기보다 실적 개선 폭이 훨씬 더 크고 4분기에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매출 4조7386억 원, 영업손실 881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메모리 기업들의 감산 효과도 뚜렷해질 것으로 진단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전사 투자를 전년 대비 50% 이상 축소한다는 기조에는 변함없지만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향후 시장 성장을 주도할 고용량 DDR5와 HBM3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는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미 후드 M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애널리스트와의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매출이 538억~54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549억4000만 달러였다. 이 여파로 MS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했다.
반면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뛰었다. 알파벳은 2분기 매출이...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이 상반기를 기점으로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하반기에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고 건전성 회복에 따른 패널 구매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 수주형 사업 성과 확대에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ㆍ부사장)는 "HBM3,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44% 커지고, 영업손실은 15% 감소했다"면서 "HBM3 등 그래픽 사업 부문 D램 매출 비중이 전체 D램의 2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PC, 스마트폰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며 DDR4 등 일반 D램 가격은 하락세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