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가 5개월째 뒷걸음치면서 1년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미중간 무역전쟁 우려가 확산한데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수출둔화 우려가 커졌고, 고용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규제강화 조치가 이어지면서 주택가격심리도 작년 8·2대책 직후 수준으로 추락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107.1을 기
연이은 규제의 여파와 시장의 제반 여건 악화로 인해 이달 들어 강남의 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남4구 아파트는 8·2대책의 여파를 겪었던 지난 8~9월 이후 약 8개월만에 처음으로 4구 모두의 하락세가 관측되고 있다.
강남4구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가격 약세가 나타난 것은 지난 3월 마지막 주의 서초구 였다.
지난 2월 경매 진행건수 역대 최저치 기록에 이어 3월에는 낙찰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 대출규제 등이 종합적으로 이어지면서 부동산 매수심리가 사라진 것이 낙찰건수 하락에 직접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전국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8566건, 낙찰건수는 3067건을 각각 기록했다. 진행건수는 역대 최저치
“요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을 성형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너무 입지에만 집착하는 부동산학적 관점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상가를 갖고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입지는 발상의 전환으로 얼마든지 창출해낼 수 있는 요소다”
이투데이가 만난 박대원(50)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 시설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가까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와중에도 유독 횡보를 유지하던 노원구가 지난달부터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기준으로 지난해 7월 31일부터 올해 4월 2일까지 노원 아파트값 상승률은 0.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은 5.1% 올랐다. 노원 상승률은 1.2%
8·2 부동산 대책 이후 지방 집값이 급격히 내려앉으며 지역별 양극화가 깊어지고 있지만 땅값은 전국에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는 탈동조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시도별 기준 전국 모든 지역의 땅값이 2013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5개월째 전국에서 유지되는 상승세다.
최근 땅값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가 지난해 8·2대책후 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은행권 대출기준 강화 추진 등 부동산시장 관련 정책 시행을 앞둔데다 주택 공급과잉 우려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또 소비자심리는 찔끔 하락해 넉달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주가상승 등이 호재로 작용한 반면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 등이 악재로 영향을 미치는 등 상
국토교통부는 최근 투기과열지구에서 민영주택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부모 위장전입 유인이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 협조를 통해 실태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8.2대책 전에는 추첨제(85㎡이하 60%, 85㎡초과 100%)가 적용됐고 직계존속은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동일 세대를 이루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양가족 가점을 높이
서울 강남 등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는 지역에서 매매 거래 도중 집값이 오르자 매도자가 마음을 바꿔 계약이 파기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계약 파기를 막으려는 매수자들이 수억원대의 계약금을 지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이나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알짜지역의 집값은 계약 파기로 인한 매도자의 손해를 충분
올해 들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지난달 서울의 부동산시장 매매 소비심리 지수가 작년 8·2 대책이 발표되기 직전 수준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올 1월 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전달 133.5보다 16.5포인트 오른 150.0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매 소비심리는 8·2 부동산 대책
“양도세 피하거나 다른 사정이 있어서 팔려 했던 사람들 대책 나온지 두세 달만에 다 정리했어요. 이후에는 차익 남기려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요샌 그마저도 잘 없습니다.”
잠실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최근 빚어진 강남 아파트 매물 품귀 현상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팔 사람은 진즉에 다 팔았고 ‘더 오른다’고 확신하는 집주인들만 시장에 남아있다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전국 아파트 거래 총액은 반토막 났고 가격 양극화는 더욱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래량보다 거래액의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나 고가 아파트는 품귀 현상을 빚고 저가 아파트 위주로 매물이 나와 가격 격차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일제히 낮은 물가를 우려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교적 매파적 색체를 띤 위원의 경우 글로벌 중립금리의 간접영향 가능성을 우려한 정도다. 또 가계부채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6일 한은이 공개한 지난달 18일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의사록에 따
8ㆍ2부동산 대책으로 가점제가 강화되면서 무주택 청약 당첨자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일 가점제 확대가 실시되면서 서울 아파트 당첨자 중 무주택자 비율은 확대 이전 69.6%에서 26.8%p 상승한 96.4%로 나타났다.
85㎡ 이하 당첨자 중 무주택자 비율은 76.0%에서
국토교통부가 올해의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전국 주택시장 안정세를 지난해 성과로 소개했다. 8·2대책 발표 이전인 지난해 7월 다섯째 주 전국 집값 상승률이 0.1%였다가 12월 마지막 주에 0.01%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방 집값만 계속 추락하고 있고 집값 안정화의 핵심 대상인 서울은 오히려 치솟고 있어 본래 정책 목표는 전혀 달성하
정부가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말 그대로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지난 주에 재건축 가능 연한을 연장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데 이어 이번에는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에 따른 조합원 부담금이 최대 8억원이 넘을 수 있다고 공개했다.
22일 국토교통부는 강남 4구의 15개 재건축 단지에 부과될 조합원 1인당 재건축부담금을 추산한 결과 평균 부담액이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울에서 거래된 자금조달계획서 분석 결과 소위 갭투자 등 투기수요가 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올해부터 재건축 아파트의 초과이익에 대한 부담금이 예정대로 부과됨에 따라 부담금 부과 절차 및 예상 부담금액 추정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지난 해를 마지막으로 재건축부담금 적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크게 치솟은 반면 비수도권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가격은 8·2대책 발표 이후 안정세를 보이면서도 지역별 차이는 심화됐다.
서울은 4.7%, 경기·인천은 1.7% 상승했고 비수도권은 0.4% 하락했다. 특히 서울은 강남 4구, 광진구 재건축 아파트 등
올해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은 19일 서울사무소에서 '2017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8년 전망'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진단했다.
연구원은 정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 정책 기조, 금리 인상의 가능성,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증가 리스크로 조정국면을 맞아 주택시장 안정
건설사들의 이달 전국 부동산시장 입주 경기 전망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개선됐다. 지난해 하반기 연이은 악재로 인해 저점을 찍고 다시 회복하는 분위기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이하 HOSI) 전망치는 82.0을 기록해 전월보다 14.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4개월 만에 80선 회복이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