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8~26일 1차 5500명 접수…7월 4000명 추가 모집6개월 기간제 근무…체납 실태확인·생계형 지원 병행
국세청이 체납 현장을 확인할 기간제 근로자 9500명을 전국 단위로 채용한다. 국세와 과징금·부담금 등 국세외수입을 합친 체납 규모가 130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단순 독촉이 아니라 체납자의 실제 생활 여건을 확인해 낼 수 있는 사람과
인천공항 노조, 원청 교섭 참여ㆍ4조2교대 등 요구전국공항 노조도 인력 운영ㆍ안전 문제 등 개선 목소리사용자성 범위 쟁점⋯사측 “요구 내용 검토 뒤 대응”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 시행 첫날, 양대 공항공사 자회사 노조가 원청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와 한국공항공사(한국공)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장에서 법 시행과 동시에 교
서울의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서 근무하던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이 고인의 과로사 가능성을 제기하며 “주 80시간 넘게 일했다”고 주장했다.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 출연한 유촉 측 대리인 김수현 노무사는 “고인이 사망 직전 1주 동안 약 80시간 12분, 사망 직전 12주간 1주 평균 6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공개채용 접수를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 바리스타 채용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성별, 학력, 장애에 관계없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바리스타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향후 수퍼바이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면 실제로 노동이나 경영에서도 상당히 많이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원래의 노동환경 프레임에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과 만나 "기업인들이 고용 노동 환경 변화에 대해서 촉각을 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
주식회사 P사는 기본급의 600% 상여금을 3·6·9·12월과 설과 추석이 있는 달, 연간 총 6회 지급해 왔다. P사는 ‘재직 중인 자에 한하여 지급한다’는 규정으로 그동안 통상임금성을 배제해왔지만, 지난해 말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르면 재직 중인 자에게만 지급하는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이다.
P사 근로자 A 씨의 경우, 기본급이 200만 원, 식대
택시운수사서 주말 6~8시간 근무현장서 애로사항 발견ㆍ바로 개선배차속도↑지난해 이용건수 50%↑저렴한 수수료로 기사 수도 두배↑“올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
“지난해 9월부터 직접 택시 운전대를 잡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평일엔 경영을 하고, 주말엔 택시 운전대를 잡는 대표가 있다. 바로 송진우 우버택시 코리아 총괄이다.
송진우 총
수원특례시가 초등 새내기(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한다.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이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관내 300인 미만 사업장이다.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
다음 달 3일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이 시행된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국회에서 공동으로 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 의원은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는 것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25일까지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주 25시간(주말 포함) 일 5시간 △주 15시간(주말 포함) 일 3시간 △주 16시간(주말 전용) 일 8시간 근무 등 다양한 근로유형 중 지원자 본인의 희망하는 조건에 따라 선택 지원이 가능하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
영어·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한국에 들어온다. 고용허가제(E-9)로 입국하는 첫 사례다. 서울시가 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협업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는 뜻이다. 돌봄 서비스의 확대는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한국 땅을 밟는 ‘필리핀 이모’들은 군대로 치면 ‘돌봄 서비스’ 행군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일명 ‘필리핀 이모들’이 다음 주 한국 땅을 밟는다. 외국인 근로자가 받는 교육을 마치고 공동숙소로 이동한 후 한국 가정과 매칭 작업을 거쳐 내달 1일부터 가사도우미 활동을 본격 시작할 전망이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필리핀 현지에서 사전교육을 마친 100명
다정아, 안녕? 노무사로 일하고 있는 정화 이모야.
네가 네 힘으로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려고 주말마다 카레 전문점에서 홀서빙 알바를 한다는 얘기를 엄마에게 들었다.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네 생각에 적잖이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만 17살, 고등학교 2학년인 너에게는 ‘학교가 아닌 첫 사회생활일 텐데’ 싶어 걱정이 되는구나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재경영 강화를 위해 매년 복지 제도를 확대하면서 임직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육아 지원을 포함한 직원 복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주택자금 저리 대출 지원과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종합건강검진과
근로자가 업무 시간 중 약 1시간 20분은 ‘딴짓’을 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에 따르면 매출 1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업무 몰입도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사 근로자(사무직)의 업무 몰입도를 평균 82.7점(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업무 몰입도란 흡연과 인터넷 서핑, 사적 외출 등을 하지 않
4일 오전 9시 40분. 평소보다 늦게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시청 본관으로 출근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연근무제를 사용하는 날이다.
이재준 시장은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유연근무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3월부터 주 2회 유연근무를 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좀 더 즐겁고 행복
올해 3월 중소제조업 평균일급이 작년 8월 대비 4%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 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과의 계약에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박제민 법무법인 마중 수석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임금을 받지 않고 근무하는 자원봉사를 모집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회했다.
8일 평산책방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을 일단 철회하고 앞으로 필요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공익사업을 밝히고 재단회원을 상대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자원봉사
오비맥주는 국내외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11월부터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안전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디든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이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올해는 11월부터 남은 두 달간 4일을 사용
“당장 일을 그만둔다고 생각해 보세요. 설상가상으로 10년 이상 주부로만 살아온 저를 어디서 받아 줄까요.”
지난해 2월 시간제 근로자가 된 신미선(42)씨는 결혼 15년차에 접어든 두 아이의 엄마다. 결혼 전 그녀는 무역 오퍼레이션 회사에서 3년 동안 근무한 ‘커리어우먼’이었다. 결혼 후 출산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뒀지만 식구가 점차 늘어나자 다시
‘26억짜리 저택에 사는 목수와 학자금 대출 갚느라 고생하는 판·검사.’ ‘18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1년에 무조건 평균 230만원 지급, 접시닦이로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했을 경우 월 400만원.’
한국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의 박노자 교수는 지난해 펴낸 책 ‘나는 복지국가에 산다’를 통해 노르웨이의 일상을 이렇게 묘사했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