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란 고약한 일입니다. 남의 장점을 치켜세우기보다는, 잘못을 꼬집는 일을 더 많이 합니다. 독자 역시 기자가 빤한 칭찬을 늘어놓기보다는 따끔한 쓴소리를 하길 더 바랍니다.
고약한 일을 하다 보니 제 성격도 고약해졌습니다. 누군가 뜨끔할 수 있는 기사를 쓸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야만 더 좋은 방향으로 세상이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제가
‘수습 기자’ 딱지를 떼지 못한 작년 5월. 선배로부터 갑자기 고(故) 구본무 LG 회장 빈소가 있는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입사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수많은 기자가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경험이 없었던 저의 머릿속은 복잡해져 가만 갔고, 재계 유력인사들은 계속 빈소에 도착하고 있
한국전력거래소는 15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제12기 차세대전력인양성반' 수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차세대전력인양성반은 전력거래소가 전력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대학생 댛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11일부터 닷새 간 열린 이번 교육에는 대학생 150명이 참여해 전력수요예측과 실시간 전력계통 운영,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 전력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71년 사법부 역사상 첫 대법원장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자정을 넘긴 24일 새벽 1시 57분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5시간이 넘는 구속 전 피의자(영장실질심사)심문을 마쳤다.
양 전 대법원장은 23일 오후 4시 5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곧장 검찰 호송 차량을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법원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빠른 걸음으로 포토라인을 지나쳤다. 취재진이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냐”, “충분
‘사법농단’ 최정점으로 꼽히는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가 조만간 판가름난다.
서울중앙지법은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23일 오전 10시 30분 명재권(53‧27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양 전 원장보다 25기수 낮은 후배에게 ‘헌정 사상 첫 대법원장 구속’ 여부
현재 전국엔 14기의 수소 충전소가 구축·운영 중이다. 이 중 연구용을 제외하면 총 11기에서 수소 충전을 할 수 있다. 서울 2기, 울산 4기, 창원 2기, 광주 2기, 홍성 1기다.
올해 총 72기의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하면 총 86기의 충전기가 마련된다. 권역별론 △수도권 17기(서울 6기, 경기 6기, 인천 5기) △중부권 12기(충남
에몬스가 7일 인천 본사에서 ‘2019 에몬스 장학생(12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 육성 차원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에몬스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동국대학교 조이경 학생 등 총 14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
최근 돌연 사의를 표명한 안철상 법원행정처장 후임으로 조재연(62ㆍ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선임됐다.
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달 11일자로 조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처장은 1982년 법관으로 임명돼 서울민사지법, 서울형사지법, 춘천지법 강릉지원, 서울지법 동부지원, 서울가정법원에서 근무했다. 19
주말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됨에 따라 화력발전소 가동이 이틀 연속 제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해 경남, 충남, 전남 지역 화력발전을 대상으로 발전출력을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화력발전소 가동 제한은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상한제약은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스타트업 성장지원사인 스파크랩(Sparklabs)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제12기 데모데이(Demo Day) 및 투자상담회(Investor Day)에 참여하는 6개 국내 보안 스타트업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크랩은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성장지원사, Accelerator)로서 전
현대자동차와 울산광역시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 사업을 통해 수소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는 1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및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진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2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 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2기가 광양제철소 본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달부터 8개월간의 국·내외 봉사 대장정을 시작했다.
비욘드는 포스코가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 국내 기업 최초로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현재까지 1100여 명의 비욘드 단원이 포항, 광양, 인천 등 국내 지역사회를 비
숭실대학교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올해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75만 달러(약 8억5000만 원)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5월 19~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K-Beauty 전시회'에 참가해 약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홍콩 등 아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는 9월 19일 퇴임하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임으로 강일원(사법연수원 14기)·유남석(13기) 재판관을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더불어 변협은 새 헌법재판관 후보로 김용헌(11기)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김주영(18기) 변호사, 남형두(18기) 연세대 교수, 성낙송(14기) 사법연수원장, 신동승(15기) 헌법재판연구원 교수연구부장
◇ “故 조민기 사망 뒤 ‘밤길 조심하라’, ‘죽이겠다’는 메시지 받아”
청주대 연극학과 졸업생 A씨가 故 조민기 사망 이후에도 계속되는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한겨레'에 따르면 성폭력 반대 청주대 연극학과 졸업생 모임 소속 A씨 등 피해자들은 故 조민기 사망 이후 "밤길 조심하라", "죽이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
개그맨 한상규가 창원에서 데이트 폭력 현장을 목격하고 피해 여성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상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폭력 여성을 구한 일화를 소개했다. 한상규는 남양유업 사회공헌팀 소속인 두근두근팀을 이끌며 산모들을 위한 자선공연 및 육아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25일 새벽 3시께 창
30일 한상규가 지난 25일 오전 3시경 지방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택시 기사가 길가에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상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적한 국도변에서 택시기사가 차를 세워놓고 도로변에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는 장면을 목격했다”라며 “이를 제지하고 ‘살려달라’는 여성을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오후 일산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연료전지 4단계(5.28㎿)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벽산엔지니어링 및 두산퓨얼셀 등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연간 가동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