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성장기 자녀에게 이런 말을 하루에도 여러 번 하게 된다. 아이의 자세가 나빠지거나 척추가 휘지는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 구부정하게 앉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이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직접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척추측만증은 정면이나 뒤에서 봤을 때 일자로 보여야 할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 C자나 S자 모양으로 보이는 상태를 말한
정부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 연령기준 하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 의견수렴을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관계자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기준 하향을 위한 추가 의견수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공론화 참여 경험이 있는 성평등부는 법무부에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
가수 홍경민이 아내 김유나와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경민·김유나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홍경민은 초등학생이 된 두 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그러나 홍경민은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며 최근 육아 문제를 두고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최근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제일고와의 경기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행동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처럼 교육 현장에서는 인종이나 장애, 성별, 외모, 출신 지역 등을 이유로 특정 학생을 비하하는 표현이 장난이나 유행어처럼 사용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의 혐오표현은 어떤 경우 형사처벌이나 학교폭력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만화와 아동소설로도 출간되며 지식재산(IP)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출판사 랜덤 하우스는 영미권 시장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원작으로 한 그래픽 노블과 아동소설을 선보였다.
그래픽 노블은 총 208쪽 분량의 전면 컬러 만화책으로 제작
정부가 투기적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대출규제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금융기관에 대해선 고위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부담을 늘리고, 자본 추가 적립 의무를 부과하는 등 사회적 비용을 내재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하반기 경제성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아동수당 추가 지원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 기준 합리화
정부가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내년 10세 미만까지 확대한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아동에게는 수당을 추가 지원하고,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 시 다자녀 가정 우선입학 기준도 2자녀로 확대한다.
정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LG유플러스가 4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으로 발달장애 아동 위기가정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약 500만원의 후원금을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천원의 사랑’은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식품·뷰티·패션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신제품을 잇달아 내놨다. 얼려먹는 과자 한정판부터 고기능성 수분 세럼, 장 부착 특허 유산균 발효유, 리조트 콘셉트 골프웨어까지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새 출시가 이어진다.
해태제과 ‘쿨 에디션’
해태제과가 냉동실에 얼려먹는 여름 한정판 '쿨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 얼리면 여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것이
100일 동안 기침을 한다는 의미의 ‘백일해’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백일해는 영유아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막을 수 있지만,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특성에 따라 소아·청소년은 물론 고령층에서도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티프테리아·파상
소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LL)은 대표적인 ‘완치 가능한 암’으로 꼽힌다. 항암치료의 발전으로 완치율이 80%를 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여전히 ‘재발’이라는 큰 숙제가 남아 있다. 한번 재발하면 완치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고 조혈모세포이식 등 강도 높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이제 소아 ALL 치료의 목표도 단순
근래 몇 가지 충격적인 뉴스로 인해 초등학생 자녀가 없는 사람들까지 초등학교 운영 실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국 200여 개의 초등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의 축구가 금지됐다는 소식이 그중 하나다. 아이들이 다치거나 운동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소외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연관되어 세간에 큰 화제가 된 유튜브 동영상이 있다. 한 초등학교에서 운동
CJ온스타일이 진행한 러닝 콘텐츠형 라이브커머스가 흥행에 성공했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함께 즐기는 경험’을 앞세운 펀런(Fun Run) 트렌드가 소비자 반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CJ온스타일은 최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판매한 마라톤 대회 ‘월리를 찾아라! Run with 신한카드(월리런)’ 참가권의 고객 1인당 평균 구매 건수는
지난달 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기사에는 “촉법소년 없애라”는 댓글이 달렸고, 수백 명의 공감을 받았다. 하지만 고등학생은 촉법소년이 아니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를 뜻한다. 청소년 범죄와 촉법소년을 동일시하는 잘못된 인식이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 있다.
물론 최
지난해 경찰이 검거한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가 2만 명을 넘었지만 이 가운데 10건 중 4건이 재판도 열리지 않은 채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단계에서 수사를 마친 뒤 법원에 넘겨진 사안이라도, 재판부가 상세 내용을 확인하면 범죄의 정도가 경미해 별도 심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심리불개시’ 결정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촉법소년 사건
경미해도 무조건 법원행…범죄소년과 다른 구조전문가들 “더 많은 소년범 양산…선별송치 필요”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촉법소년을 보호처분을 통해 조기에 사회로 복귀시키려는 취지로 도입된 ‘전건송치’ 제도가 되레 경미한 사건까지 전부 법원으로 밀어넣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 사건이 접수되면 경찰
2021~2025년 아동학대로 96명 숨져"국가 차원에서 아동 학대 예방책 필요"
제104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아동학대에 대한 엄벌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예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양주에서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3세 남아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도심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90분 동안 멍하게 앉아 있는 대회가 열렸고, 한강에서는 방해 요소를 이겨내며 누가 더 깊이 잠드는지를 겨루는 행사가 열린다. 휴식이 개인의 일상을 넘어 하나의 도시형 콘텐츠가 되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5월 2일 오후 3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26 한강 잠퍼자기
치료비 1년 새 78만7000원→146만3000원…펫보험 인지도 91.7%에도 가입 저조노령기 보장 축소·병원비 편차에 시장 정체…농식품부, 연령별 상품 개발 추진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이를 덜어줄 펫보험 시장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병원비 부담 탓에 보험에 관심을 보이지만, 정작 가입 단계에서는 높은 보험
10세 미만 6231건·10세 이상 20세 미만 7947건…전체 신고의 9.2% 달해증여재산가액 2조1671억원으로 전체 5.47% 수준
미성년자에게 이뤄진 증여가 1만4000건을 넘고 증여재산가액 등도 2조원을 웃도는 등 성년 이전에도 적지 않은 규모의 자산 이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의 2024년 증여세 신고 현
“분명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추가 지났네요.”
어릴 때는 방학 한 달도 길게 느껴졌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 한 달, 심지어 1년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는 것 같다. “나이 먹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이 단순한 기분 탓만은 아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지나간 시간을 더 빠르게 느끼는 경향이 확인된다. 다만 그
설 명절 기간 기도폐쇄 환자 평소보다 1.8배 증가
10세 미만·고령층 위험 높아…작게 잘라 천천히 먹어야
“누워서 백설기 먹다가” 설 명절 떡, 목 막힘 주의
설 명절에 떡을 먹을 때 노인과 어린이의 목 막힘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6년간 23개 참여병원의 응급실 데이터
소방청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화재·구조·구급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후위기와 인구 구조 변화가 재난 현장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452만 501건으로, 하루 평균 1만 2385건에 달했다. 전년보다 전체 출동 건수는 3.4% 줄었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사회 변화의 영향이 더욱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