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를 이유로 중도에 물러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은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신임 총재의 인생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스가 신임 총재는 세습·파벌 중심의 일본 정계에서 ‘뒷배경’ 없이 권력의 최정점에 오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로 인해 ‘자수성가 총리’라는 말이 나온다.
1948년 일본 동북부 아키타현의 딸기 농가에서 장남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ESET)가 주최하는 '여성과학자와 함께하는 방구석 사이언스 토크'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열린다.
여학생공학주간 마지막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여성과학기술인 5인이 함께 하는 온라인 과학기술 강연회로, 이공계 진학을 꿈
[오늘의 라디오] 2020년 8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수해 원인 여야 공방전 “섬진강 홍수 4대강 했으면 막아” vs "4대강 사업 홍수예방 효과 거의 없어"
시장에 떠도는 아파트 투자 성공법이 있다. 일단 아파트를 사면 악착같이 버티라는 '깡'전략이다. 그 내용은 '우선 종잣돈을 모아 아파트를 산 뒤 올라도 안 팔고, 내려도 안 팔고. 회복해도 안 팔고. 더 올라도 안 팔고. 고민되지만 안 판다'다. 끝은 '그냥 안 판다'로 마무리된다. 언뜻 보면 우스갯소리지만 그 어떤 압박 정책이 목을 조여도 흔들리지 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이 언급한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반대 의견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반성 없는 사면은 국민통합이 아닌 국론분열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김 의원은 "사면을 받았지만 반성하지 않은 광주 학살의 주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대통
“생물학적 연령대로 청년을 호명하는 게 어떤 의미일까 싶어요. 어떤 부분을 호명하느냐에 따라 같은 청년 안에서도 엄청 부자인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요. 또, 시스젠더(Cisgender·생물학적 성과 성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인 사람도, 트랜스젠더인 사람도 존재한단 말예요. 어떤 부분을 호명하느냐에 따라 청년이란 게 의미있기도 하고, 없기
전직 여성 판사들의 맞대결이 이뤄지는 서울 동작을의 이번 총선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다. 5선을 노리는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출신 나경원 의원과 사법농단 의혹 폭로자 이수진 전 판사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엘리트에 속하는 판사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지만, 그간의 삶의 궤적은 달랐던 두 사람이다. 나경원 후보는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제1야당 원내대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온 흙수저 인생/ 이우영 지음/ 우촌미디어 펴냄/ 2만4000원
“국회의원들 정신 차리시오.”
국정감사를 나온 국회의원들에게 은행 임원이 이렇게 호통을 쳤다는 일화는 지금도 금융가에서 전해지고 있다. 청와대 경제수석이 만나자는 요청이 인사청탁임을 직감한 은행장은 사표를 안 주머니에 넣고 청와대에 들어갔다가 자신의 직감이 사실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면 ‘아메리칸 드림’을 꿈꿔도 좋다. 하지만 ‘흙수저’일 경우,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서의 인생 역전이 더 쉽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경제포럼(WEF)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사회이동성지수(GSM) 2020’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캐나다 빈곤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더 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논란이 된 행복주택 광고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LH는 3일 "이번 광고는 행복주택의 공급 목적을 강조하기 위해 SNS 상황을 가정한 표현방식을 사용했으나 당초 제작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초래하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해당 광고는 정책 목표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논란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논란을 정면돌파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2∼3일 인사청문회가 여야 대립으로 무산되면서 조 후보자가 직접 대(對)국민 소명에 나선 것이다. 장관급 이상 후보자와 관련해 청문회 대신 기자간담회가 열린 것은 사상 최초다.
간담회는 '무제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때문에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를 통한 ‘대국민 직접 소명’에 나섰다.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가 끝내 무산되자 조 후보자의 요청으로 열린 자리였다. 조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딸의 특혜 입시와 장학금 의혹, 사모펀드 등 자신을 향한 의혹을 일축하며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로 답변했다. 딸을 이야기하면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 시작된
조국 기자회견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조국 기자회견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됐다. 조국은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지 3시간 만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쏟아진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흙수저’란 키워드를 언급해 서민들의 감정을 자극한 모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
유럽의 오래된 속담이다. 유럽 귀족층은 자녀가 태어나면 유모가 은수저로 젖을 먹이는 풍습이 있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재력이 그대로 자녀에게 세습됐다. 유럽의 은수저가 한국에도 넘어왔다. 청년들은 부모의 직업과 경제력에 따라 자신의 수저가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로 나뉘는 현상을 경험했다. 일명 ‘수저계급론’이라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의 부모가 피살된 채 발견된 가운데, 이희진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희진 씨는 증권전문방송 등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며 재력을 과시해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린 인물이다.
특히 이희진 씨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가 블로그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강남 청담동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렸던 이희진(33) 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다른 용의자를 쫓고 있다.
18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희진 씨의 아버지 A 씨는 16일 오후 6시 경기도 평택의 한 창고에서, 어머니 B 씨는 안양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살해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정호 후보자는 전형적인 흙수저 출신으로 장관에 임명되면 6년만에 내부출신 장관이 된다.
최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전북 익산 출신이다. 불우한 가정형편으로 당시 신설된 금오공고에 입학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금오공고는 전액장학금 지급, 기숙사 생활, 취업 보장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는데 전국에서 360명
미세먼지라는 치명적 불청객에도 불구하고 맑고 높은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걸 보니 캠퍼스의 봄이 활짝 열린 기분이다. 내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엔 가슴 한쪽에 ‘뺏지’( badge·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배지’이지만 말맛 때문에 ‘뺏지’라 쓴다)를 달고 다녔었다. 배꽃 모양 가장자리의 은도금한 부분이 검게 그을린 듯 보이면 연륜이 묻어나는 3, 4학년
“혹시 무슨 일 하시는지 물어봐도 돼요?”
“간단히 말하면 그냥 노는 거에요.”
간단히 말하면 노는 것이 직업인 벤(스티븐 연 분). 그는 금수저다. 특별한 직업이 없다. 하지만 그의 차는 포르쉐고, 혼자 사는 집은 드레스룸과 서재가 갖춰진 펜트하우스다. 벤과 그의 가족들은 대리석 바닥의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다. 벽에는 고가의 예술작품이 일
bhc 박현종 회장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의 닮은꼴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이른바 ‘흙수저’로 불리는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후 자신이 몸담았던 회사를 사들이며 당당히 오너경영인으로 거듭났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최근 페르노리카임페리얼의 매각을 발표했다. 매입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