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는 지난해 7월 휴베나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기업으로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화장품에서 의료 용기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글라스(유리 용기) 부문은 휴베나 매출의 60% 이상이 넘는 비중을 제품으로 차지하고 있다. 의료용기 시장과 함께 이화학기구 및 실험용기 유통 전문 기업인 수주과학도...
휴온스그룹은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 휴베나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를 미래 전략 사업으로 강조한 데 대한 선제적 조치다.
휴엠앤씨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의 주력...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 휴베나의 흡수합병 추진으로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세 번째 미래 전략 사업으로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낙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양사의 합병은 화장품·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선제적...
이번 성금은 휴온스그룹 계열사(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 등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신사옥에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 명이 입주해 근무하게 된다. 휴온스그룹은 흩어져있던 계열사들이 신사옥에 집결하는 만큼 계열사 간 소통과 협업, 사업 연결성 등을 강화해 그룹의 확장과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윤성태...
비상장회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메디컬 4개사 임직원 210명에게도 올해 3월과 4월에 걸쳐 54만6581주를 부여한 바 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은 올해만 1237명의 임직원에게 총 111만 주의 스톡옵션 부여를 결정했으며,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입사 3개월 이내 임직원과 신규 입사자에 대한 스톡옵션이 내년...
윤 부회장은 올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 △코로나19 방역용품 및 진단키트 수출 강화 △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휴온스메디컬의 전문 분야 강화 및 사업 확대 등을 꼽으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각 사별 2020년 실적을 살펴보면,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매출 5230억 원, 영업이익 892억 원 을 달성했으며, 휴온스는 매출 4067억 원...
휴온스그룹의 의료용기∙이화학기구 사업을 담당하는 휴베나가 신임 대표로 전(前) 휴온스글로벌 B2B사업실장 김준철 상무(54)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준철 대표는 한미약품과 건일제약, 경남제약을 거쳐 2012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고, 국내 주요 제약사뿐 아니라 한국알콘...
휴온스글로벌의 의료기기 계열사 파나시는 신임 사장에 박병무 전 휴베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63년생인 박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숭실대에서 각 경영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존슨앤존슨에서 영업본부장, 전무이사를 지낸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2016년 휴베나 대표이사로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진출 △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파나시의 전문 분야 강화 및 사업 확대 등을 꼽으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매출 4494억 원(19% 증가), 영업이익 729억 원 (7% 증가)을 달성했으며, 휴온스는 연결기준 매출 3650억 원(11% 증가), 영업이익 484억 원(7% 증가)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매출 786억 원(21% 증가), 영업이익 133억 원(24% 증가)으로...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베나, 휴온스메디케어, 파나시, 휴온스네이처, 휴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로부터 2억 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등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취약한 확진자들의 회복과 국민의 안전을...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제약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와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메딕스, 감염 관리 시스템 기업 휴온스메디케어, 의료용기 기업 휴베나, 건강기능식품 기업 휴온스내츄럴·휴온스네이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직원들의 복지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가족 경조사 지원 △학자금 지원...
이어 “올해는 그룹의 중장기적 미래 성장을 견인할 다양한 모멘텀이 자리잡고 있다” 며 △4번째 국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휴톡스)’ 국내 출시 및 제 2공장 가동 △덱스콤 G5 등 당뇨의료기기 사업 본격화 △여성 갱년기 남성 전립선 기능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 국내 출시 △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 사업...
의료용기 사업을 전개하는 휴베나 와 소독제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메디케어 등 다른 자회사들도 동반 성장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자회사들의 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주력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도 성공적으로 종료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