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GC Cell)는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내달 9일 미국 류마티스학회(ACR 2026)에서 동종유래(allogeneic) NK세포 후보물질 ‘AlloNK(AB-101)’의 자가면역질환 대상 바스켓 임상2a상의 결과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ACR 2026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비만치료제를 중심으로 주목받던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기술이 조현병과 치매, 약물중독 등 중추신경계(CNS) 질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단순히 투약 횟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복약 중단에 따른 재발과 입원, 보호자의 투약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커지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9일(현지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약물 전달과 투여 방식을 개선할 기술 확보에 나서면서 바이오 플랫폼이 K바이오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나의 기술을 여러 약물과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반복적인 기술이전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여러 약물과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내달 6일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6)에서 자사의 차세대 ‘KIR-CAR’ 플랫폼을 적용한 메소텔린(MSLN) 타깃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의 고형암 대상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다중사
HLB그룹이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Lyrfigtu)’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를 겨냥한 후속 파이프라인과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첫 신약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그룹 내 파이프라인과 사업역량을 활용해 추가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HLB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한마음홀에서 ‘2026 HLB Group IR Day’를 개최
HLB가 담관암 신약의 미국 시장 진출과 간암 신약의 허가를 추진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담관암 신약의 상업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간암 신약의 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이어가는 전략이다.
김홍철 HLB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6 HLB Group IR Day’에서 “담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HK이노엔 GLP-1, 청소년 1b상 ‘긍정적’
메드팩토, 두 번째 파이프라인 1상 돌입
지씨셀, CAR-NK 1b상 첫 투약 진행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후보물질의 국내외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만과 암 질환 등 환자들의 치료제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기업들이 연구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쏠린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HK이
글로벌은 100건 넘는데 국내는 10여건 ‘격차’자금력·지배구조 등 구조적 한계에 M&A 저조M&A 활성화로 투자 회수 다변화…선순환 기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인수합병(M&A)이 신약 파이프라인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R&D)에만 의존하지 않고 유망 기술과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
표적·질환별 맞춤형 PNA 설계 기술 입증…기존 PMO 대비 우수한 활성 확인
HLB파나진이 차세대 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의 핵심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했다.
HLB파나진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제22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학회(OTS 2026)’에 참가해 인공핵산(PNA) 페이로드 최
대웅제약은 2027년 상반기까지 대웅바이오 3공장 내 마이크로니들 전용 무균 임상의약품 제조소의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승인을 완료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상의약품 공급과 상업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대웅제약은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의약품의 특성을 반영한 무균 제조공정과 자동화 생산체
키움증권은 14일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4분기 기술이전 계약금 유입과 국내 비만치료제 출시 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3만원에서 7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851억
신약 개발보다 M&A로 성장동력 확보노바티스·머크·릴리, 5년간 M&A 42건기술뿐 아니라 인력‧특허 등 확보 가능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자체 연구개발(R&D)에만 의존하기보다 유망 기술과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을 인수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이다.
13일 한
와이투솔루션의 미국 바이오 합작법인 룩사 바이오테크놀로지(Luxa Biotechnology LLC, 룩사)가 건성 황반변성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의 초기 임상 성과를 선보인다.
와이투솔루션은 룩사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 2026’ 단독 프레스 세션에서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RPESC-RPE-4W’의 임상 1/
“중국은 정말 놀랍고 위협적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국산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개발을 이끈 조병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한국 신약개발의 경쟁력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바이오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임상시험의 속도와 품질이라는 한국의 강점만으로는 차별화하기 어려워졌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개발 미팅은 짧습니다. 첫 논의에 주어지는 시간은 대개 30분에서 1시간입니다. 이 안에 기술의 작동 원리와 차별성, 개발 가능성을 설득해야 합니다.”
라탄 바트(Ratan Bhat)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의약품 사업개발 및 라이선싱(BD&L) 글로벌 총괄은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핵심 주장을 뒷받침하는 그
티카로스(TiCARos)는 CD19 CAR-T 치료제 후보물질 'TC01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재발성 및 불응성 여포성림프종(FL)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2상에 대해 이뤄졌다. 앞서 티카로스는 지난 2023년 같은 사업의 임상과제로 TC01
HLB그룹이 10개 상장 계열사를 한자리에 모아 자본시장 소통에 나선다. 그룹의 신약 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바이오·신소재를 아우르는 중장기 미래 성장 로드맵을 시장에 직접 제시할 방침이다.
HLB그룹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6 HLB Group IR Da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에 이어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비만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의 병용을 통해 체중 감량 과정에서의 골격근 보조 등 새로운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목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미국비만학회(The Obesity Society)가 ‘ObesityWeek® 2026’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한미약품의 비만신약 ‘에페오토인젝터주(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이르면 이달 말 국내 시장에 공급된다. 시장에서는 초회 용량 기준 10만원 후반대가 예상 가격으로 거론되지만, 최종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1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에페오토인젝터주는 7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구척의 염증성 골소실 억제 효과와 치료 기전을 밝힌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Advanced Biology(IF=3.2)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구척은 고사리과 식물인 금모구척의 뿌리줄기를 말린 한약재로,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허리와 무릎 등 뼈·관절 질환 치료에 활용돼 왔다. 특히 자생한방병원의 척추·관절
2026년은 고령사회 대응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다음 달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이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시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돌봄을 단순 노인 복지 개념이 아닌, 의료·연금·노동·주거 등 사회 시스템 전체를 고령친화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는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뒤흔드는 문제다. 녹내장과 시신경병증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고, 지금까지의 치료법 역시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그친다. 이런 상황에서 노화된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접근법이 인체 대상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미국 바이오 기업 Life Biosciences는 지난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