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풀 재배 특화 세계 최초 스마트팜보습·콜라겐·항산화 등 효과 뛰어나자체 원료 연구부터 생산, 제품화까지
따뜻하고 촉촉한 대기, 반투명한 천장을 통해 햇빛이 넓고 푸른 잎들을 비춘다. 일반 병풀보다 5배나 큰 이 풀은 제주 리만팜에서만 볼 수 있는 '자이언트 병풀'이다. 병풀은 K뷰티 대표 제품에서 ‘시카’, ‘센텔라’, ‘마데카‘ 등으로 표기되며,
"품종부터 직접 키운다"... 원료 수직 계열화로 차별화바이오·스마트팜 접목된 '하이브리드 K뷰티' 시대로'클린·비건' 요구에 응답...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K뷰티 산업이 ‘브랜드 이미지’ 중심의 성장을 넘어 원료와 기술 경쟁력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 동력 중 하나
품종개발→재배→원료추출→생산까지자이언트 병풀 이어 클로렐라도 연구 성과“제주에 290억원 투자⋯지역 연고 견고히”글로벌 진출 속도...3000만불 수출의탑 성과
"리만코리아는 플랫폼 기업이 아닙니다. 제주를 기반으로 직접 원료를 생산하고 연구하는 수직계열화를 갖춘 회사입니다."
강영재 리만코리아 대표는 1일 제주시 구좌읍 리만팜에서 열린 미디어 투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주사제 중심에서 ‘먹는 약(경구제)’으로 빠르게 확장되며 새로운 경쟁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복용 편의성을 앞세운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시장 판도를 뒤흔들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의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오르포글리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총출동한다. 차세대 항암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리보핵산(RNA)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초기 연구 결과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항암신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단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어가면서 보유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확대하고,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도 강화하겠단 계획이다.
HLB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2026 HLB그룹 IR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진 의장은 "3~4개월 안에 항암제의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식품 부당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을 출범시켰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먹는 위고비', '먹는 알부민'처럼 의약품을 연상시키는 문구를 내세운 광고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 의사를 앞세운 홍보가 급증하자,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전담 조직까지 꾸린 것이다.
LG화학이 현재 치료 방안이 제한적인 유전자 변이를 정밀 겨냥한 혁신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1일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Frontier Medicines)와 임상 1상 진입을 앞둔 항암 신약 후보물질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개발 및 상업화를
14년 만 브랜드 개편…하이브리드 워크 도입, 조직 혁신 병행
KGC인삼공사가 창립 127주년을 맞아 CI(Corporate Identity)를 ‘KGC’로 리뉴얼하고 비대면∙디지털 협업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KGC인삼공사는 내달 1일부터 기존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CI를 변경한다고 31일 밝혔
HLB그룹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R&D) 성과를 잇따라 내놓는다. 앞으로 6개월간 네 차례의 R&D 이벤트를 예고하면서 어떤 성과가 나올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담관암 2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한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수용체2(FGFR2) 융합 또는 재
앱클론 항체 플랫폼 기술력-종근당 신약 인프라ㆍ임상 노하우 시너지 극대화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종근당과 자사의 ‘어피맵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집하여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난치성 암질환 환자들을 위한 혁신 이중항체 신약을
일본에서 세계 최초 iPSC 치료제 허가국내선 입셀‧바이젠셀‧테라베스트 개발
일본이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치료제를 승인하면서 재생의료 상업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소수 환자 임상 데이터만으로도 조건부 허가를 내주는 일본의 규제 체계가 혁신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는 모델로 주목받는 가운데 한국 재생의료 산업의 경쟁력에도 관심이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거점 개소…후보물질 발굴부터 시료 생산까지 지원농식품부, 발굴 기간 30일에서 3일로 단축 기대…벤처기업 상용화 부담 낮춘다
동물용 의약품 개발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시험용 시료 생산 단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첨단 분석 인프라와 대량 배양·정제 설비가 포항에 들어서면서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 고바이오랩(KoBioLabs)과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에 대해 총 2052억원 규모의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와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라이선스인 계약 체결행사가 열렸다.
계약에
셀트리온은 국내 신약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장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고바이오랩이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KC84’, ‘KBL382’, ‘KBL385’ 3종에 대한 독점적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계약금 10억원을 지급하고 개발
중국산 10개 제품 조사 결과, 액상형 담배 금지 성분 '비타민E 아세테이트' 확인의학적 효능 허위·과대광고 심각… 안전기준 사각지대 놓인 공산품 유통주의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집중력 향상 목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 흡입 에너지바' 일부 제품에서 폐 손상 및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성분이 검출되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
애드바이오텍이 여드름 완화용 차세대 바이오 액티브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여드름 주요 원인균인 큐리박테리움 아크니스(Cutibacterium acnes)와 병원성 인자 캠프1(CAMP1)을 동시에 겨냥하는 면역난황항체(IgY) 항체단편(scFv) 기반 융합 단백질 기술이다. 기존 항균 소재보다 선택성과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
신라젠은 차세대 플랫폼 기술 ‘SJ-650’의 연구 결과가 유전자·세포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Molecular Therapy)에 실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 게재는 앞선 논문 채택에 이은 공식적인 학술 성과로 SJ-650의 작용 기전과 구체적인 효능 데이터가 국제 학계에 정식 공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서리스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 중인 항체 신약 후보물질 ‘RCT1213’이 간세포암(HCC)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으로 ‘TM4SF5’ 타깃 항체인 RCT1213을 개발하고 있다. RCT1213은 종양 내 미세환경을 조절
나이 들수록 단백질은 더 중요해진다. 근육량과 면역력, 일상 움직임을 지탱하는 핵심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 치아와 소화 기능이 약해지면서 고기를 멀리하게 되고, 한 끼를 온전히 먹는 일도 점점 부담스러워진다. 이 과정에서 고령층의 단백질 섭취 부족과 영양 불균형, 이른바 ‘시니어 영양실조’ 문제가 함께 나타난다.
‘단백질 중요한
최근 ‘봄동 비빔밥’이 화제다. 2008년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봄동 비빔밥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영상 플랫폼을 통해 다시 확산되면서다. 해당 장면을 편집한 숏폼 콘텐츠 조회수는 500만 회를 넘어섰고, 이와 맞물려 봄동 가격도 최근 한 달 사이 약 30% 가까이 오르는 등 유통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간단한 조리법
완성된 어른은 없다. 오직 끊임없이 배우는 어른만이 있을 뿐이다. 어린 시절 공부는 정해진 답을 찾는 것이었다면, 어른의 공부는 다르다.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패 속에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책장 너머의 지혜 속에서 비로소 나타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이 어른만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배움이다. 지식을 채우는 것을 넘어 삶의 태도를 가다듬는 과정.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