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정부 관계자, 원전 소재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완공될 예정인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한수원이 건립비 460억 원을 전액 기부하고 국토교통부가 국유지 3698㎡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건립과 운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담당한다.
기숙사에는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 등 원전...
16일 한수원에 따르면 황주호 사장은 15일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향토 강소기업인 한성산업을 찾아 부품 제작 및 품질검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임직원과 원전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공유했다.
1999년 설립된 한성산업은 고용노동부 선정 지역 강소기업으로 원자력 예비품 및 수력·양수 보조기기 A등급 유자격 등록 업체다. 특히, 뛰어난 제조 설비와 기술력을...
누릴 기회가 적은 원전 주변 지역에서 원전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공연에 참여해 진정한 화합의 장이자 소중한 문화생활이 됐다는 평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원전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원전산업에 종사하는 모두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라며 "마음으로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전 주변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건식저장사업의 추진 현황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지속해서 공유해 건식저장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식저장시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장호종 대전시 부시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재생에너지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국내 태양광 기업은 국내 태양광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 제품의...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국내외 다수의 신규 원전 건설을 목표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원전연료 수요가 증가할 것이므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랑 오데(Laurent Odeh) 유렌코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유렌코는 한수원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기후 변화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한국의...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환경, 사회,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2007년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한 이래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 자리에서 팀코리아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과 원전 해체 분야 기술개발 현황 등을 소개해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방사성폐기물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한수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의 수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수원은 기존 상용원전뿐만 아니라 미래 원전에 필요한 연료 또한 선점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원전 연료 공급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착수하고, 향후 원전 연료 공급망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협력 분야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럽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요건인 사고저항성핵연료의 모체가 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원전 연료 하이퍼16은 원전의 안전성 향상 및 원전 수출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원전 안전운영과 국산 원천기술 확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용후핵연료특별법 관련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고준위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알렸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원자력 발전을 하면 필연적으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를 말한다. 일정 기간 높은 열과 방사능을 배출하기 때문에 밀폐공간에서 관리해야 한다.
원전에서 사용한 방호용품이나 기자재...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원전 운영의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황주호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원전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업무협약이 원전산업의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AI 기술은 원전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원전산업의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보안과 성능이 검증된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원전 운영의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체코 현지에서 신규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한수원은 황 사장이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체코 현지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을 수주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황 사장은 먼저 17일 체코전력공사(CEZ) 및 체코 산업부를 찾아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사업 관리 역량에 대해 설명했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이날 행사에는 안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황주호 원자력산업협회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상화하고 원전 업계의 회생 기반을 마련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원전 생태계 복원을 넘어 우리 원전 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포항 에너지 파크를 시작으로 한수원은 연료전지 운영 및 정비 기술을 확보해 연료전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사와 함께 연료전지 기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공식에는 황 사장, 이강덕 포항시 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 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발전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 최우선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