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설비 증설 및 판매량 확대를 통해 가격 흐름과 무관 한 수익성 개선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실적과 주가가 모두 우상향 할 전망”이라며 “최악의 화학 업황과 메탈가격 하락 영향 종료, LGES 지분을 활용한 자금 조달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주가는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중국 공장 관련 일회성 인센티브 등이 반영돼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올해 자회사 SK온 배터리 판매 증가율이 10% 내외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판가 하락 등을 감안할 경우 실적은 기존보다 부진할 것이며, 전기차 재고를 고려할 때 상반기까지 모멘텀 둔화가 불가피하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1조 원, 영업이익은 81% 줄어든 217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실적 부진 이유는 목표 판매량과 실적 괴리로 인한 운전자본 조정 영향 때문”이라며 “규제 사업의 적정투자보수를 구성하는 요금기저가 감소해 국내 도매...
최근 GM의 2024년 판매량 목표 철회, VW의 판매량 부진 등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
황성현 유진투자
◇삼성물산
적극 매수해야 하는 밸류와 이익 창출 능력
3Q23 매출 10조 9,711억원, 영업이익 8,304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4분기 비수기 돌입하지만 여전히 중기적으로 우수한 실적 유지 전망
보유자산 대비 이해하기 힘든 저평가 구간
김수현 DS투자...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 발발이) 중동으로 확전 시 원유 수송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원유 생산량 200만 배럴 감소 시 원유 재고는 6000만 배럴 줄어들고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까지 상승 가능할 것이라 추정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유가는 최대 배럴당 150달러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직접적으로 원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하마스의 배후가 이란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서방의 대(對)이란 제재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번 전쟁이 중동 지역 전반으로 확대돼 일일 원유 생산량이 200만배럴 감소한다면, 원유 재고는 6000만배럴이 줄어들고...
추천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F&F
2분기 국내 부진, 중국 고성장 지속
하반기 중국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 예상
중국 둔화 과도하게 반영된 주가. 단기 회복 가능성 크다고 판단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 한미약품
2분기 실적 R&D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치 하회
하반기 로수젯, 롤베돈 등 제품 매출 성장 이어지고, HM12525A 임상2b상 진입에...
3조원(+162%yoy), 영업손실 3,447억원(적지yoy)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나, 내용은 긍정적이었다고 평가
황성현 유진투자
◇대우건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1Q23 영업이익 1,767억원(-20.1% yoy). 시장 컨센서스 상회
토목?플랜트 등 비주택 부문 수익성 향상에 따른 매출 믹스 개선 효과
해외수주 능력 증명. PF채무보증금액도 감소. 디스카운트 요인...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8000원으로 올리고 "올해 연간 적자에서 흑자로 실적을 수정 전망하며, 연내 발표될 IRA 대응을 위한 미국 추가 증설 등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 판단된다"라고 했다.
대신증권은 8만5000원에서 10만 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전망
황성현 유진투자 연구원
◇GS건설
아파트 현장 붕괴 사고로 인한 영향도 분석
GS건설 시공 아파트 현장 특정 부분 붕괴사고 발생
리스크 세 가지: 재시공 원가 발생, 수분양자 지체상금, 행정처분
강경태 한국투자 연구원
◇HK이노엔
상저하고!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로
시장기대치 부합
유럽 등 케이캡 판권계약 추진 중
실적은 상반기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스 배관을 활용한 수소 사업 기대감으로 가스 업체들의 가치평가가 개선됐다”면서 “삼천리는 가스전을 보유하지 않은 가스 유통업체로, 실적과 주가 모두 과거로 회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증권도 지난해 말 보고서에서 “수소 사업이 삼천리의 주가를 리레이팅(재평가) 시킬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