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서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우무현 GS건설 대표, 최 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하고 있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엔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우무현 GS건설 대표, 최 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
그러나 환노위가 이를 불출석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최 회장이 예정대로 출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익일 열리는 청문회에선 최 회장 외에도 포스코건설 한성희, 현대중공업 한영석, LG디스플레이 정호영, GS건설 우무현, 현대건설 이원우, CJ대한통운 박근희,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노트먼 조셉 네이든 대표이사 등이...
18일 포스코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환노위에 산재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환노위는 8일 산재가 발생한 포스코 등 9개 기업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22일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사유서에서 최 회장은 “평소에 허리 지병이 있었는데 장시간 앉아있는 것이 불편해 병원 진단을 받은 결과 2주간...
경영계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유감 입장을 밝혔다.
8일 국회 환노위는 오는 22일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를 개최키로 의결했다.
이날 경총은 “기업들에게 부담을 주는 청문회 개최가 의결된 것에 대해 경영계는 유감스러운 입장”이라고 말했다.
경총은 “현재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노위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지난 2일 환노위 전체회의에 중대재해 발생 기업 경영책임자들을 출석시키겠다고 공언했고, 더불어민주당 측이 별도 청문회 개최를 역제안 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기업인의 국회 출석에 부정적이던 국민의힘이 돌연 임 의원에 힘을 실은 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이 국민적 관심을 모으며 통과된 게 얼마 전이고 4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20일 여야 합의로 처리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한정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친 뒤 곧바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내놨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담아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사례는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이후 세...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은 "한 후보자는 2016년 환노위 간사 당시는 수소차 보급이 현대차 밀어주기라고 지적했었다"며 "그때 발언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 후보자는 "2016년과 지금은 수소차 보급 환경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현대차는 전기차와 수소차 중 어느 한쪽으로도 노선을 결정하지...
국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을 주로 담당하는 산자중기위 의원(강훈식, 고민정, 이소영)을 비롯해 국토위(박상혁), 정무위(전재수), 과기정통위(한준호), 문체위(유정주), 복지위(신현영), 환노위(장철민) 등 다양한 상임위 의원들이 참여한다.
파트너사로는 △수거대장 △트립스토어 △쏘카 △레인4컴퍼니 △테크앤로 △다자요 △보맵 △지그재그...
세종으로 이전한 정부 부처 소관 10개 상임위(교육위, 문체위, 농림해양위, 산자중기위, 보건복지위, 환노위, 국토위, 정무위, 기재위, 행안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해당한다. 국회사무처,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일부도 함께 옮긴다.
이를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여야는 국회법...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국회 환노위가 특고 관련 고용보험법 및 산재보험법, ILO 핵심협약 관련 노조법, 근로시간 관련 근로기준법을 전격 의결한 것에 대해 "이 법률안들은 하나하나가 기업과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에서 충분하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 없이 서둘러 처리돼 매우 유감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