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 캠페이너’를 올해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이 직접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기후위기 대응 의식 확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 지역 18개 초등학교, 66개 학급 총 1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교보생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인정 받았다.
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이달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를 시작한 2010년 이래 16년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수
LG화학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한다.
LG화학은 2020년 8월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발표했다. 교육, 생태계, 경제, 에너지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사회·환
교보생명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특별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975년부터 품질경영 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 중 지속가능경영 부문은 기
서울 강남구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탄소중립 교육으로 환경 의식 강화에 나선다.
구는 25일과 12월 15일 진선여고와 단국대 사범대학부속중에서 ‘지구와 나의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강남구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맞춤형 환경 교육의 하나다. 지난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해 큰 호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이학수 정읍시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경동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경교육 프로
호텔신라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 기관인 ‘환경교육재단(FE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중인 3대 호텔 브랜드 신라호텔·신라모노그램·신라스테이 전반에 걸쳐 국제 기준의 친환경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환경교육재단과 체결한 이번 협약은 호텔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는 아시아 최초 사례다.
협약을 통해 호텔신라는 △에너지 절감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2025 교보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추억을 쌓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행사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무실을 견학하는
장항습지,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생태계 보호 활동 지원
에쓰오일(S-OIL)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습지 생태관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고양시 장항습지 보호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유한양행이 충북 청주 생명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 다양성 교육은 교과목과 연계해 △이끼의 특성과 역할 △이끼와 미래 환경 △가을 식생의 변화
교보생명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만들었다.
교보생명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대국민 환경교육 축제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
여수 인근 도서지역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5개소 대상‘섬마을 환경놀이터’ 지원… 도농 교육 격차 해소 기대“도서지역 아동에게 더 나은 환경교육 기회 제공”
롯데케미칼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5층에서 한국보육진흥원, 코끼리공장과 함께 ‘도서지역 아동 환경교육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일 오후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
교보생명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가치 확산을 위한 ‘그물코 프로젝트 2025’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물코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는 시민참여형 전시로,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은 환경보
한화그룹은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 5차년도(2026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교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지난 4년간 한화는 전국
폐플라스틱 수거, 재생원료 생산 등 역할“자원 선순환 구조 형성 의미 커”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방현철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 법인장, 데디 물야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주지사, 마틸다 앙투
부산이 또 하나의 도시형 복지 실험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의 5억 원 후원을 받아, 문을 닫았던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공공형 키즈카페'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이 공간은 단순한 놀이터가 아니라, 부산이 표방하는 ‘당신처럼 애지중지’ 육아정책의 상징이자 민관 협력 복지의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남구 용호동 옛 동산어린이집 자리에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청소년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악구 환경교육센터의 지역 특화 환경교육사업으로 환경과 미디어를 융합한 소그룹 중심의 참여형 교육이다.
교육은 △환경 이해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 등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영상 기획‧촬영‧편집
세계적 침팬지 연구자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해온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강연 투어 중 별세했다. 향년 91세.
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구달은 1960년 탄자니아 곰베 국립공원에서 야생 침팬지 연구를 시작하며 학계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26세였던 그는 침팬지가 도구를 제작·사용하고 사회적 행동과 개성을 지닌다는
교보생명이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초등학생들이 흥미로운 스토리와 소통하는 무대를 통해 분리배출 과정을 자연스레 익히고, 환경 감수성을 키우게 하기 위함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환경뮤지컬을 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공동 기획했다. 국내 기업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을 뮤지컬로
LG화학은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청소년 환경보전 활동가 양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들과 진행한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 · 중 학생들에게도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