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농가 강만희씨가 농촌진흥청 주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전국에서 전체 영농 경력 20년 이상 또는 동일 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 한다.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최고 농업기술자를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SK이터닉스는 겨울철 난방 취약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이터닉스 구성원 30여 명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을 찾아 난방 취약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고, 마을 내 청소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윤공순 구구플라워 대표, 제90기 원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제90기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창립총회에서 윤공순 구구플라워 대표이사가 45년 역사상 첫 여성 원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고 9일 밝혔다.
윤공순 대표이사는 40년간 화훼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꽃배달 전문업체인 구구플라워를 전국 620여 개 체인점을
4대 테마관서 혁신농업·청년창업·K-푸드 전시컨퍼런스·장터·체험행사로 농업의 내일 조명
농업의 혁신과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막을 올린다. 농림위성, 수소트랙터, AI 로봇 등 최첨단 기술부터 전통주와 K-푸드, 청년창업과 농촌 워케이션까지 농업·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매력을 총망라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노조가 농가 일손 지원에 함께 나섰다.
경기농협과 경기노조는 22일 광주시 퇴촌면 소재 화훼농가에서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중앙회 총괄본부장, 김성록 은행본부장, 김현일 NH농협지부 경기지역위원장, 이창욱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장, 김현영 NH투자증권 수원금융센터장 등 임직원 30여명
세종시 청년농업인 간담회서 애로사항 청취·정책 개선 논의예비농업인 제도 도입·멘토링·실습교육 등 창업 지원 방안 제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예비농업인 제도를 도입해 멘토링·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세종시 전동면 조일농원을 찾아 청년농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 정책을 양적 확대에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를 바꿨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화훼재난지원품목 확대를 정부에 지속 건의한 끝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 품목을 9개에서 32개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지역 화훼농가들은 정책 변화를 이끌어낸 시장의 노력에 감사패로 화답했다.
5일 용인특례시 남사지역 화훼농가에 따르면 농가는 2023년 11월 폭설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당시 농림축
이달 16∼20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가 3만 헥타르가 넘었다. 돼지 폐사도 1000마리에 육박하는 등 가축 피해도 컸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4일 기준 7월 16~20일 호우 시ㆍ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농작물 침수는 3만239ha를 기록했다. 시설하우스 파손은 44ha, 농경지 유실·매몰은 376ha였다.
품목별로 보면 벼가 2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극한호우로 농작물이 3만 헥타르(ha)가 침수되고 닭 148만 마리 등이 폐사하는 등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3일 발표한 22일 기준 호우 시ㆍ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농작물 침수는 2만9111ha, 시설하우스 파손 34ha, 농경지 유실·매몰이 254ha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벼가 2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극한호우로 농작물이 3만 헥타르(ha)가 침수되고 닭 145만 마리 등이 폐사하는 등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발표한 21일 기준 호우 시ㆍ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농작물 침수는 2만9448ha, 농경지 유실·매몰은 250ha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벼가 2만5517.0ha로 가장 피해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극한호우로 농작물이 3만 헥타르(ha) 가까이 침수되고 가축 피해도 급증했다. 정부는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일 기준 16~20일 호우 시ㆍ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농작물 침수는 2만8491ha, 농경지 유실·매몰이 108ha에 달했다. 농작물 피해는 충남이 1만6709ha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경남 산청군 등이 특히 많은 인명 및 재산손해를 입었다며 빠른 수습과 복구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같이 지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오늘 현장으로 급파하고 내일은 재난대응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하여금 현장을 점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세심한 복구대책을 마련
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지속가능한 공원 위한 협력
서울시가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협력해 월드컵공원에 제로웨이스트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지난 5월 노을공원시민모임과 업무협약을 맺고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생태 해설 등 지속가능한 공원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경총 ‘최저임금 구분적용 필요성’ 보고서 발표“최저임금 수용성 높이기 위해 구분 적용해야”
최저임금이 업종별로 구분돼 적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재계에서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일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의 필요성과 시사점’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경총은 최저임금 수준이 높지 않았던 과거에는 시장의 수용성이 높았기 때문에 업종별 구
농협 경기본부와 김선교 국회의원이 농번기를 맞아 양평지역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는 18일 양평군 용문농협 관내 화훼농가를 찾아 적심 작업 등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본부 직원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영농 인력난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
전 연령대, 10년 전보다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 ↓주택·노후불안 탓 60대 소비성향 하락폭 가장 커소득 줄어든 2030은 ‘소비액’ 마저 뒷걸음대한상의 “구조적 소비둔화 해결 위한 '세대 맞춤형' 정책 전환 필요”
“나이가 들어 국민연금도 받고 금융소득도 늘었지만,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과 노후대비 저축·투자 때문에 소비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이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오산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은 오산시 서동에 있는 화훼농가를 방문해 모종 나르기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돕고 지역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기검사국 직원들은 이날 화훼농장에서 육묘
중국산 카네이션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등 화훼류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72개소가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화훼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화훼공판장, 꽃 도·소매상(화원), 통신판매업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점검을 한 결과 위반업체 72개소(품목 73건)를 적발했다고 25일 밝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농협’이 사무소 부문에서 5개 농·축협이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사무소 부문 수상 농·축협 대상으로 △연천 전곡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