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2025년 안전환경 우수 사업장 및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울산 사업장과 4개 파트너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안전환경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방침과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전사적 안전환경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2025년 안전환경 통합회의 및 교류회’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금호석유
철강업계가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철강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베스틸·KG스틸 등 회원사 11개사의 최고안전책임자(CSO)가 모여 ‘철강업계 CS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는 작업 현황 모니터링 시스템과 관계사들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적격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9일 “질병청은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질병·건강 정보의 수집·분석·활용 전 과정에서 데이터 과학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업무 효율성 제고와 함께 국민의 건강 증진까지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질병청에서 진행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 과학을 중심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을 반영한 '한국형 위험평가 체계'를 도입한다. 기존 석유화학 기준에 맞춰 운영되던 위험평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가스 외부 누출 시 피해영향 범위를 현실적으로 산정하도록 개선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29일 이러한 내용의 '한국형 위험평가 체계'에 대한 업계 공청회(30일·청주 오송 소
◇기획재정부
17일(화)
△2025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2025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
△통계청,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국가재무회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국가회계전문교육 실시
18일(수)
△청년의 삶, 지도로 보고 내일을 설계한다
19일(목)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대통령실)
△기재부 2차관 10:
◇기획재정부
21일(월)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UN WOMEN·UNSIAP 협력 초청연수 실시
△KDI FOCUS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한국 기관‧인력 진출 확대 등 한국-녹색기후기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통계청-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LG전자가 1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화학물질안전원과 ‘화학사고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학 물질 관련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한 가상현실(VR) 안전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기존 운영 중인 전 임직원 대상 안전보건교육
한국수력원자력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7년 연속 금상 수상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수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17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사우디NCEC, 22~23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방문우리나라 화학물질관리제도 전반 소개·질의응답 등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립환경준수센터(NCEC) 관계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우리나라 화학물질관리제도 내용과 운영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해 원에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화학물질관리제도 도입·관
경기도가 화성 화재사고와 관련해 12일부터 리튬 외 금속성 물질 취급 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전문가 컨설팅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리튬취급사업장 48개소 긴급 안전점검 1단계에 이은 2단계로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점검은 경기도·소방본부·민간인전문가(유해화학물질) 등 4인 1조로 구성된 '위험물 취급사업장 안전점검 및 전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8~12일 리튬 외 다른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 등을 취급하고 있는 업체 46곳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행위 △사고대비 물질관리기준 위반행위 △개인보호장구 미착용행위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보관용기에 표시사항 미표기 행위 △자체점검 미이행 △변경허가 미이행
24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전 8시 48분을 기해 아리셀 공장 화재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소방당국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연기가 보이지 않아 화재가 재발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이같이 판단했죠.
그러나 사고가 완전
24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리튬 1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는 발생 약 1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사망자 22명을 포함해 사상자 30명이 발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이날 화재 현장 브리핑에서 오후 6시 30분 기준 사상자 수는 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6명이라고 밝혔다
업종 특성과 현장여건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 규제기업들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부담과 혼란“안전 환경 조성 위해 규제 개선 절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환경 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경총은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과제 총 120건을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인 5월 국회를 앞두고 국회에 계류돼 있는 98개의 규제혁신 법안을 비롯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법안 등 주요 경제·민생 법안들이 폐기 위기에 놓였다. 21대 국회 임기는 다음 달 29일까지로 약 6주 남았지만, 야당은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임기 내 채상병 특검법 처리 등에 집중할 것을 예고하고
정부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물질 정보를 97종에서 150종으로 확대하고, 이를 담은 정보집을 현장에 배포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 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 대응 물질 정보집'을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