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경기 김포 을)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 7월 말까지 5년 7개월 동안 소방관들이 업무 중 폭행이나 폭언을 당한 사례는 총 870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93건, 2013년 149건, 2014년 132건, 2015년 198건, 2016년 200건, 2017년 7월 기준 98건이었다. 2016년 피해 사례가 4년 전인...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북한 접경 지역에 남북통일경제특구를 지정하자는 ‘남북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을 국회에 접수했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제3국에서의 남북 간 협력·교역도 허용하자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다만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전제로 해야 국회 계류 법안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증가액 분석결과, 민주당 김 의원에 이어 같은당 박정 의원이 17억6629만을 기록했다. 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12억7204만 원이 증가해 3위를 기록했다.
반면, 10억 원 이상 부동산에서 손해를 본 의원도 있었다. 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21억 1818만 원,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은 10억4937만 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10억1000만 원의 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20일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ㆍ행정안전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2층 버스에 국비를 지원하는 법안이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 심의를 원안대로 통과(원안가결)했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해 4월 4일 지자체의 2층 버스 구입비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김무성, 김영우, 홍철호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복당파 논란에 대해 “정치적 앙금이 서로 있겠지만 남아있는 사람이나 나갔던 사람이나 잘못은 같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잘못했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붕괴됐고 한국보수 진영이 분열돼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문재인 정부의) 망나니 칼춤에 대응해야...
김무성·강길부·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한국당 지도부와 첫 대면식을 진행했다. 앞서 주호영 의원은 바른정당 원내대표로서 13일 전당대회 진행 등 당무를 완수 한 뒤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탈당 8인은 기자간담회 예정시간인 오전 10시 30분에 맞춰 도착해 한국당 지도부를 기다렸다. 이들은...
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추진 모임인 보수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전날 바른정당을 탈당한 김무성·강길부·주호영·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의 복당 실무 절차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당 김성태, 이철우, 홍문표 의원과 바른정당 강길부, 김용태, 황영철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약...
김무성·강길부·주호영·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정당 탈당 관련 통합성명서를 발표했다.
마이크를 잡은 김영우 의원은 “오늘 우리는 보수대통합의 길에 나선다”며 “오늘날 보수세력이 직면한 안타까운 현실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김무성·강길부·주호영·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정당 탈당 관련 통합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김용태 의원이 초안을 잡고 탈당에 동참한 의원들이 의견을 더해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의원은 당 원내대표를 맡은 만큼 13일 전당대회를 마무리한 뒤 탈당계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4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발생한 테러 위협ㆍ의심 사건으로 테러대응구조대가 출동한 사례는 서울 5건, 인천 3건, 대구 2건, 울산ㆍ경기ㆍ광주 각각 1건 등 총 13건이었다.
신고된 사건 유형별로는 폭발물 위협 및 의심이 9건(69%)으로 가장 많았다....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19일 “외국인근로자들이 우리 노동시장을 왜곡하고 기업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고용허가제 시행 당시엔 외국인노동자의 급여가 50, 60만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총액 기준 250만 원 정도라 내국인이 오히려 역차별 받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바른정당에서는 기업가 출신인 홍철호 의원이, 정의당에선 추혜선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대정부질문은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정부질문 이후에는 법안심사와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일정이 잡혀 있다. 여당은 주도권을 선점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다. 여기에 여소야대 다당제 구도 속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농림축산식품부 내부보고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해 전체 산란계 농가 1456곳 중 12.8%인 187곳에 ‘닭 진드기 및 산란계 질병 교육’(올바른 약재 선정 및 사용 방법 포함)을 실시했다. 투입된 예산은 1116만 원에 불과하다.
농식품부는 당초 계획상 경기, 충청, 경상, 전라 이상 4개 권역에서...
이번 개정안은 이종구, 강길부, 이학재, 하태경, 정양석, 경대수,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오신환, 김현아, 홍철호 의원 등 12명의 야당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앞서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도 비슷한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개정안은 심의대상이 징계위를 구성할 수 없는 고위 장성일 경우 국무총리 소속 징계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은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선거를 치렀던 정치인이 기탁금 및 선거비용을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하지 않으면 타 선거의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납부된 기탁금과 선거비용은 국가 및 지자체에 귀속된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자진사퇴·당선무효형 등의...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지난 18일 열린 본회의 처리에 실패한 가운데 백재현 예결위원장(가운데)과 여야4당 간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예결위 조정소위원회의에 앞서 사전협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 홍철호 바른정당 간사, 백 위원장,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간사, 황주홍 국민의당 간사.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