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초 있을 한나라당 비대위원 인선은 ‘박근혜 체제’ 출범 이후 쇄신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사회에서 신망을 받을 수 있는 분들, 또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과 소신이 뚜렷한 분들에게 연락해 모시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당 안과 바깥의 비율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이
“이상득·홍정욱 총선 불출마 잘 했다. 한나라당 쇄신은 분칠 아니라 깨지는 정도 돼야.”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12일 라디오에서)
“문제는 암에 걸린 한나라당에 아스피린 정도를 투여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암수술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 (한나라당 탈당한 김성식 의원, 14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박근혜 전 대표에게 전권 주자는 사람
노회찬 통합진보당 신임 대변인은 13일 민주당의 통합 파트너인 ‘혁신과 통합’에 대해 “지분과 통합”이라고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독일식 정당명부제 등을 예시, “혁신과 통합이 민주당과의 통합에만 매진하면서 혁신을 내려놓았다”며 “혁신과 통합이 아닌 지분과 통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이 곧 등원
‘형님’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11일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직접적 원인은 최근 잇달아 터져 나온 측근들의 잇단 비리다. 보좌관 박모씨가 SLS 그룹 등으로부터 10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나면서 최대 위기에 봉착했었다. 또 정치적 양자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또한 SLS 염문에 휘말려 있다.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11일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결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초선인 홍 의원은 당내 소장파의 대표적 일원으로 한미FTA 비준안 처리 과정에서 여야 합의 처리를 주장하며 강경 지도부에 맞섰다. 국회 외통위 소속인 홍 의원은 지난달 22일 당이 비준안 기습 강행처리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11일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다.
그는 당내 소장파로 한미FTA 비준안 처리 과정에서 여야 합의 처리를 주장하며 강경 지도부에 맞선 바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해 47.4%의 득표율로 40.2%에 그친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를 꺾고 여의도에 입성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올해 백봉신사상을 수상한다.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박희태)는 지난 10월26일부터 11월18일 사이 국회 출입기자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황 원내대표가 8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신사적 태도와 의정활동 등 2개 분야를 평가한 설문에서 2위는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72표)이,
한나라당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미FTA 비준안을 기습 강행처리한 가운데 물리적 충돌 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연계했던 22명의 소속 의원들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예산안 파동 직후인 12월 16일 성명을 통해 “의원직을 걸고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본회의는 비록 여
18대 국회를 되돌아보는 여야 초선의원 릴레이 인터뷰 아홉 번째 순서는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다. 홍 의원은 ‘유학생 교과서’로 불리는 책 ‘7장7막’의 저자다. 의회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 온 그는 1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난장판, 몸싸움 국회를 거듭 보인 게 천추의 한으로 남는다”고 했다. 자신의 의정활동 점수를 “30~40점”이라고 평가한 그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여야 합의 처리를 다짐한 ‘여야 8인 서명’에 동참한 한나라당 의원이 15일 현재 4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김성곤 민주당 의원 등과 회동을 가진 뒤 이 같이 전했다.
8인 서명은 민주당은 한미 FTA 발효즉시 ISD 재협상을 약속할 경우 비준안 처리를 저지 않으며, 한나라당 의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중대 기로에 섰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여곡절 끝에 15일 오후 국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야당의 반발에 부딪혀 일정을 4일 늦춘 것이다. 이 대통령은 박희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만나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등 필요성을 역설하고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회동에는 한나라당 홍준
한나라당 내 ‘국회 바로세우기 모임’ 소속 의원들이 10여명은 1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합의처리를 위한 여야 실무협의체’를 만들기로 했다.
남경필 정두언 임해규 김성식 구상찬 김성태 김세연 강명순 주광덕 홍정욱 성윤환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단식농성중인 정태근 의원과 만나 회의를 갖고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하루 앞둔 민주당의 속내가 복잡하다.
겉으론 “사전 조율되지 않은 일방적 방문은 한미FTA 비준안을 밀어붙이기 위한 명분쌓기에 불과하다”며 면담 거부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일각에선 비판적 여론을 이유로 “청와대에 말려들었다”는 지적이 조심스레 흘러나왔다.
청와대가 11일 의전 체면을 포기하면서까지 “(민주당이 만나주지
한나라당내 대표적 쇄신파인 정태근 의원은 1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여야 합의처리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정 의원은 휴일인 이날 국회 본청 1층 로비에서 단식을 시작하며 “한미 FTA의 정상적 비준과 국회 폭력을 방지하는 국회법 개정이 합의될 때까지 단식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국민여러분들은 전세값, 물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의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김 원내대표는 10일 “당내 강경파 주장은 (한미 FTA) 내용도 잘 모르고 무조건 반대하는 게 선(善)이라고 생각하는 강경파 당 지지자들에게 ‘쇼’ 한 번 보여주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여당에) 짓밟히는 쇼 한번 하고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는
여야의원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원만한 처리를 촉구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한나라당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홍정욱 의원, 민주당 박상천 강봉균 김성곤 신낙균 의원 등 총 8명의 여야 의원은 '의회 민주주의를 살립시다'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민주당 온건파가 마련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절충안'이 수용될
여야 의원 8명은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에 있어 몸싸움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은 한미 FTA 발효즉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의 재협상을 약속할 경우 비준안 처리를 저지하지 않겠다는 ‘ISD 절충안’ 지지를 재확인했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이를 당론으로 정하면 비준안을 강행처리 하지 않겠
한나라당 소장 쇄신파 그룹이 여권 쇄신을 위한 2차 성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성명에 이명박 대통령 탈당 요구가 포함될 것이란 관측마저 조심스레 흘러나왔다. 지난 6일 있었던 1차 성명에 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와 국정기조 전환을 담은 것은 2차 성명을 위한 사전포석이란 얘기다.
여권 관계자는 “처음부터 대통령 탈당 요구를 끄
한나라당이 야당의 저항에 직면한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오는 10일 본회의 처리를 위해 8일 해당 상임위인 외교통상통일위에서 의결하겠다는 각오다.
유기준 외통위 간사는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전 예산소위 직후 전체회의를 열어 비준안 처리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통위 소속의 김충환 의원은 “더 이상 눈치보고 기다린다는
한나라당내 혁신파 의원들은 6일 오후 청와대에 대국민사과와 747공약 폐기 등 ‘5대 쇄신’ 요구가 담긴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을 전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서한을 보고 받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언제나 귀를 열고 의원들의 고언을 들을 것”이라면서도 “이런 방식의 문제제기를 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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