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접근성을 무기로 강력한 와인 판매처로 떠올랐다.
8일 관세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량은 5만 4172톤, 수입액은 3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4.4%, 27.3%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수요가 늘면서 수입량과 수입액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편의점이 와인 시장을 공략하는 첨병은
CU는 1월 말 선보인 ‘음!레드와인’이 1분에 2병씩 팔리며 출시 약 40일 만에 11만병 완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CU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와인 홈술족을 겨냥해 와인 입문자도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와인 브랜드인 ‘mmm!(음!)’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데일리 와인 콘셉트의 ‘음!레드와인'(6900원
한국인들의 우유 소비는 줄어드는 대신 치즈 소비는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급식 우유 등 B2B 거래가 감소하면서 1인당 우유 소비량은 감소했지만 홈쿡족ㆍ홈술족이 요리 식재료나 술안주로 치즈를 두루 활용하면서 치즈 소비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스낵 치즈, 슬라이스 치즈, 피자 치즈 등 소비자들이 집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
수제맥주 기업 카브루가 대만 3대 편의점 브랜드인 ‘하이 라이프(Hi-Life)’에 입점하고 캔맥주 ‘구미호 맥주’ 3종을 대만 전역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던 카브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홈술’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아시아 홈술족을 적극 공략해왔다. 첫 수출 이후 유통채널과 물량이 꾸준히 늘어난 카브
홈플러스는 늘어난 홈술족을 겨냥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산 와인 2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우선 이탈리아 부티노 와이너리에서 2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 ‘클라우디오 마네라(Claudio Manera)의 ‘이탈리아 와인’을 선보인다.
누구나 이탈리아 와인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라벨 이름을 ‘이탈리아’로 만들었으며,
이마트가 ‘홈(Home)설족’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맞이 할인전을 열고 식품, 완구,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귀성길에 오르지 않고 집에 머무르기를 택하는 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집콕' 생활에 필요한 관련상품 수요도 증가할 것
오비맥주가 8일부터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
오비맥주가 이번에 선보인 굿즈는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콘셉트로 했다.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이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이다. 측면에 손을 넣어 워
CU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로 숙성한 신개념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과학이 만든 술이라고 불리는 비스포큰은 증류주 원액을 작게 자른 참나무 조각과 함께 액티베이터 안에 담고 온도, 섞는 속도, 기압 등을 입력해 단시간에 숙성시킨 위스키다.
CU는 비스포큰 스피릿(Bespoken Spirits)의 인기 상품인 아메리칸 위스키(50도ㆍ8만 원),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밥족과 홈술족을 위한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가성비 선물세트로는 김과 육포 선물세트가 있다. 대부분 5만 원 이하로 구성돼 지인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제품이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대량으로 구입해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 더욱 인기다.
롯
설 선물로 프리미엄 위스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홈파티 트렌드 확산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롯데마트가 집계한 지난해 3~12월 전체 주류 매출에 따르면 ‘위스키&리큐르’ 매출은 전년 대비 49.3% 증가했다. 프리미엄 위스키는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명절세트 매출 신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롯데
오리온이 ‘스낵=여름철 성수기’라는 공식을 깼다.
21일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월매출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품절대란 사태 등의 이슈들이 맞물리며 여름철보다 매출이 높았다.
오리온이 2016~2020년 사이 스낵 매출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매출액은 8월이 가장 높았다.
급성장하는 와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홈술 트렌드 확산과 정부의 스마트오더 방식 주류 통신판매 허용 영향에 힘입어 올해 와인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는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고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더해 '가성비'를 강화한 자체 브랜드까지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U는 자체 와인 브
올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언택트 명절’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30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 결과,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추석에 이어 설에도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언택트 명절
코로나19로 주류 시장 전반이 침체됐지만 고급 증류주는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프리미엄 주류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골든블루는 지난 6월 출시한 숙성 증류주 ‘혼’이 올해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혼’은 품질이 좋은 우리 농산물을 선별해서 원료로 사용했으며, 싱글몰트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기법과 300일
홈플러스는 ‘홈술족’을 위한 ‘프리미엄 햄ㆍ치즈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정상가 6만9000원, 행사가 5만5200원)는 48개월 동안 건조 숙성시킨 이베리코 뒷다리를 전문가 ‘마이스터’가 직접 손질한 ‘하몽베요타핸드컷’(40g), 이탈리아 정통 살라미 ‘까챠토레’(150g)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의 와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족이 늘며 와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말 와인 마케팅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들어 와인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힘입어 인기가 치솟고 있다. 맥주나 소주에 비해 종류가 많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와인은 그간 일반인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술로 여겨졌다. 하지
롯데마트 와인 매장이 진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집에서 간편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도 증가하고 있다. 홈술족 증가로 대형마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홈술족의 발길을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핵심 성장동력으로 와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초저가 4900
전용잔 인기가 뜨겁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술과 함께 잔을 묶어 파는 ‘전용잔 패키지’ 출시가 활발하다.
전용잔은 과거 '수입 맥주' 붐이 일며 주목을 받았다. 잔의 모양과 크기, 두께에 따라 술의 풍미와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브랜드별로 전용잔을 수집하는 마니아층,
하이트진로가 유통ㆍ판매하는 유럽 1위 크래프트맥주 제조사 ‘브루독’의 대표 제품인 ‘펑크IPA’를 GS25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브루독사와 유통, 판매 계약 체결 이후 수입 맥주 전용 펍이나 바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브루독 맥주의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 상반기 '홈술족'을 겨냥한 인디페일에일을 편의점에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