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사장은 28일 "글로벌 통상 위기 돌파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인 275조 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이날 세종시 모처에서 가진 신녕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견인한 무역보험의 지원 규모를 올해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우리 경제의 허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을 중국 위챗에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머스는 중국 현지 운영을 위해 창사 아이컨 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와 협력해 후난성 창사시에 중국 운영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앱인앱 서비스인 ‘프롬WMP(위챗 미니 프로그램)’ 론칭은 다음 달 예정된 중국 앱 정식 출시에
연간 매출 4조9622억·영업익 4269억아세안 시장도 호실적데이터센터·초고압변압기 중심 성장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이 전력 시스템과 초고압 변압기 사업을 무기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9622억 원, 영업이익 42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9.6% 증가했다고 공시했
CJ ENM은 자신만의 감각을 캐릭터로 증명하며 전 세계인을 흥미롭게 한 캐릭터 & 캐릭터 빌더를 ‘2026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CJ ENM의 비저너리는 2020년부터 K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나 작품을 선정하는 독창적 시상식이다. 올해는 업계에 의미 있는 시작을 보여준 ‘캐릭터’와 ‘캐릭
HD현대, 핵심사업 축 재편 병행실적 개선⋯시총 '100조 클럽'美ㆍ사우디ㆍ페루 등 조선협력 강화한화, 분산돼 있던 방산역량 집결美 필리조선소 인수ㆍ방산 현지화해외매출 비중 2년만에 2배 '쑥'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속 성장’이라는 공통의 숙제를 놓고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놨다. 정 회장이 주력 사업의 전후방 밸류체인을 촘촘
애경산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6545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54.8% 감소했다.
이에 대해 애경산업 측은 중국 실적 부진과 국내 소비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설
임기근 기획처 장관 대행,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주재
인구소멸위기 지역 농어촌 주민에게 월 15만 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8월 면제한 5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및 2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AI·디지털 융합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 공모를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온라인으로 한 달간 실시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ICT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
카카오뱅크가 태국 최대 금융그룹 가운데 하나인 SCBX(SCB X Public Company Limited)와 손잡고 현지 가상은행 설립에 나서며 아시아 디지털 금융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카카오뱅크는 22일 SCBX와 태국 가상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설립해 태국판 인터넷은행 출범을 추진한다. 전날
산은 하노이 지점 설립 본인가… 국내 은행 10곳 지점 확보 기은은 지점→법인 전환 추진 中…한도 확대해 현지 중기 지원국책은행 해외영업 수익성 넘어 '국가 기여도' 평가 잣대 필요해
베트남 정부의 인가 빗장을 뚫어낸 K-정책금융이 ‘관찰자’인 사무소 간판을 내리고 직접 자금을 수혈하는 영업 전면에 등판한다. 반도체·에너지 등 장치 산업으로 고도화된 우리
지금은 네이버하고는 거버넌스가 달라졌고 독립적이기 때문에 한국의 좋은 회사를 적극적으로 투자하자는 쪽으로 스탠스가 바뀌었습니다
20일 일본 도쿄에서 만난 황인준 ZVC(Z Venture Capital) 대표는 모기업인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관계가 달라짐에 따라 한국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 기류가 생겼다고 밝혔다.
현재 라인야후는 네이버의 서비스 운
오뚜기, ‘2026 윈터 팬시 푸드쇼’ 참가대형 유통사 등 105개사와 파트너십 논의현지 맞춤형 제품군·캐릭터 디자인 호평
오뚜기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윈터 팬시 푸드쇼(Winter Fancy Fair)’를 통해 ‘치즈라면(cheesy ramen)’을 앞세워 미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19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품목 관세를 확정하면서 다음 타깃은 의약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의약품에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하지만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상 국면을 고려해 관세 부과 계획을 잠정 연기해 왔다.
관세율이 일부 국가에 대해 15% 수준으로 확정됐음에도 글로벌 제약사들
美 ‘관세+보조금’ 압박에 후공정 현지화 속도SK하이닉스, 美 후공정 공급망 구축 본격화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에 대한 25% 관세를 ‘1단계 조치’로 못 박으며 추가 압박을 예고하자,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현지화 전략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 첨단 패키징 공장의 기초공사 허가를 전격 확보하며, 거세지는 통상 압박에 맞선 현
美판매 증가율, 주요 브랜드 중 2위…관세 흡수·현지 생산 효과 주효아반떼, 미국서 누적판매 400만대 돌파…올해 완전변경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트럼프 리스크’를 뚫고 미국 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압박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현지 생산 체제를 발 빠르게 강화한 ‘정면 돌파’ 전략이 주효했다는
웨이센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과 협력하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에 있는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과 체결한 ICT 기반 의료 협력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과 응우라
한중 양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물꼬 등 정치·외교 관계 복원을 공고히했지만 경제적 측면의 수확을 기대하긴 여전히 쉽지 않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기술 자립과 산업 내재화를 가속하며 대외 의존도를 빠르게 낮추고 있고, 중국인들의 소비 방식 역시 변화하고 있어서다. 과거 제조업 중심 협력이 아닌 경제
한한령 해제 흐름이 가시화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변화를 관광객 수 증가나 매출 반등 차원에서 바라보는 접근은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한다. 콘텐츠·관광·뷰티 산업 전반에서 중국 시장을 전제로 한 구조와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본지 자
LS전선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에 위치한 생산법인 LSCMX에 약 2300억 원을 투입하여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력 인프라 및 모빌리티 부품 통합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의 골자는 LSCMX를 단순 생산거점에서 에너지와 모빌리티 사업을 융합한 ‘미주 통합 전진기지’로 격상시키는 것이다. LS전선은 이를 위해 기존 버스덕트(B
K패션, 현지화와 동시에 차별화된 제품력 입증LF 헤지스·코오롱스포츠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무신사·LF 던스트 등 ‘고감도·트렌드’ K패션으로 인기K푸드 성장세도 꾸준해...냉동식품·한국식 매운맛도 주목
유난히 자국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중국.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도 K브랜드의 기세가 매섭다. 최근 중국 상하이에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