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올해부터 협력사가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협력사의 사업장과 제조 공정상의 위험 부분을 확인하고 개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에 더해 안전교육센터에서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안전교육센터에서 ‘산업 보건’ 교육도...
이랜시스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에 감속기를 공급하는 협력사로 알려져 있다.
LG전자는 엔젤로보틱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의 2대 주주다.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 로보스타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두산은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를 작년 9월 유가증권시장에 따로 상장시켰고,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 미국 로봇 기업...
이날 자동차 안전보건포럼에서 현대차·기아는 경기지역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안전보건 역량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보호구 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각 사 공사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개설하기로 했다. 각종 법정 서류 준비와 공사 현장 점검도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 역량을 강화할...
박선대 현대중공업사내협력사협동조합 사무국장은 “HD현대중공업 생산현장 내에 뿌리기업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복리후생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건물인 ‘뿌리아카데미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를 맺듯 용접, 표면처리(도장), 소성가공 등 조선업 전반의 기초가 되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와 협력을 통해 협력사의 사당 매출액도 빠르게 성장했다. 협력사의 사당 평균 매출액은 2001년 733억 원 수준에서 2023년 3708억 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7.6%다.
이 기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협력사도 62곳에서 157곳으로 2.5배 늘었다. 매출 1000억 원 이상 기록한 협력사 비중은 21%에서 65%로 늘어났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업 대표)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상생협의체’의 좌장인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력양성 △복리후생 △산업 안전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120여억...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장, 이건국 삼보오토 대표이사 등 2차 협력사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기업·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은 완성차산업 첫 사례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1월...
자동차 분야는 2011년 제정된 'ISO 26262'에 규정하고 있으며, 독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 완성차 업체가 협력사들에 요구하는 자동차 업계의 사실상 의무 기준이다.
자동차 전기·전자장치 또는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설계적 결함으로 인한 오작동 및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은 협력사에 'ISO 26262' 등 기능안전 표준 준수를 요구해 왔으며, 최근...
레벨4 자율주행 SW 플랫폼 탑재인천 도심 약 60㎞ 구간 실증 주행확보한 데이터로 솔루션 고도화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광고업계 최초 KOSHA-MS, ISO45001 동시 획득본사·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향상 및 산업재해 예방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인증을 받으며 안전 사업장 역량을 입증했다.
이노션은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산업안전보건관리 국제표준...
또 우수 인재 확보 및 협력사를 포함한 연관산업 기업들의 중장기 계획 수립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자사주 소각, 배당확대 등은 물론 시장, 주주, 이해관계자 등과 소통하는 주주친화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의 대규모 고용 창출과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미래 사업 경쟁력을...
26일 ‘2024년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사에 회사 중장기 전략 공유해여수동 사장 “긴밀한 협조 이어갈 것”
현대트랜시스가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하고 협력사와 상생을 강화한다.
현대트랜시스는 26일 주요 파트너사(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기아 등은 협력사 생존을 위해 업종 전환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으며 KB오토텍 역시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전장부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통풍시트용 전장부품 매출비중을 0%에서 20%까지 확대하여 급변하는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실현해가고 있다.
또한 제어기를 설계부터 생산까지 원스톱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현대차 그룹은 중소 협력사와 미래차 시대로의 전환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대표로 나온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는 “대기업의 지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대기업의 공정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 의의를...
지난해에는 총 21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했다.
현대위아는 ESG 경영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요구가 커지는 만큼 관련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신뢰도가 높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현대차는 평가 과정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협력사 탄소중립 유도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기술 및 자연 기반 탄소상쇄 사업 발굴 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탄소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 RE100 가입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 엄격한...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년간 소프트웨어 공급 생태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대오토에버의 정보통신기술(ICT) 개발 협력 30여 개 사의 보안 점검과 취약점 개선을 진행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사이버 보안 강화의 대상을 당사의 협력사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까지 넓혀 자동차 산업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지속적인 대상...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투자와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보건 상생 협력 우수기업’으로는 SKT를 포함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 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통신업계에서는 SKT가 유일하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운영 및 준법 경영에 대한 외부 기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대차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 S&P 글로벌 주관의 ESG 평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에서 동종 산업 내 1위로 선정되고 DJSI 평가 최고 등급인...
인턴십 결과에 따라 우수 수료자에게는 해당 협력사 정규직 전환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는 교육 수료자에게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 교육 수료증 발급 및 교육 이수 축하금도 전달하기로 했다.
참가 모집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선정된 인원들은 3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차수별 일정에 맞춰 4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