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는 ㈜한무쇼핑에서 발주한 4531억 원 규모의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현대 부산’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C5에 대지면적 8만6015㎡(약 2만6020평), 연면적 19만8781.11㎡(약 6만131평)의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판매, 교육연구,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공급되는 '복정역 에피트'가 본격적인 청약 절차에 들어갔다. 성남 복정1공공주택지구 B1 블록에 들어서는 복정역 에피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형 총 3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복정역 에피트는 단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입지가 좋다. 우선 서울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복정역 역세권이다.
경기도가 도내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 실증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손잡았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현대백화점 아울렛·커넥트사업부와 유망 스타트업의 오프라인 진출 및 시장성 검증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 온 스타트업들이 대기업 유통망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
서울 금천구는 12~19일 정보기술(IT)과 패션 산업이 공존하는 가산G밸리의 대표 축제인 ‘금천 GC 페스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금천 GC 페스타’는 2024년부터 시작된 가산지역의 대표 축제로, 금천의 지역명과 새로운 도시 브랜드 ‘Good City’에서 각각 GC를 따온 이름이다. ‘금천패션영화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가산동에
국내 주요 TV홈쇼핑업계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단독 패션 브랜드 유치를 통해 젊은 층 호응도가 높은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점포를 기반으로 접점을 넓혀, 소비자 경험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31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교육, 일자리, 쇼핑 등 주거 필수 요소를 고루 갖춘 ‘올인원(All-in-One)’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3040세대를 중심으로 주거 선택 기준이 다양화되면서 올인원 단지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4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주거 트렌드’에 따르면 3040세대는 주거 선택 시 교통(29%), 교육환경
현대백화점은 2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 캐릭터를 활용한 '짱구와 친구들'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규모 짱구 스토어를 통해 문구류, 인형 등 600여 종의 굿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짱구 스토어는 15일까지는 김포점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는 송도점에서 운영되며 대표
현대백화점이 최적의 오프라인 쇼핑을 제안하는 신개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 추천에서 나아가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과 생성형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접목한 건 국내 백화점 중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 개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헤이디는 6월 한달 간 현대아울
현대아울렛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외·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200여 개 브랜드 봄·여름(S/S)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0년간 인기를 끌었던 10개 브랜드의 단독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1억2000만 원 상당의 골드바 경품 행사와 브랜드별 할인 행사 등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26일까지 골드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
올해 연 매출 3조 원 목표문화·예술 콘텐츠·빅블러 전략 효과신규 BI 적용 예정…점포 출점·리뉴얼로 제2 도약
10년차에 접어든 현대백화점의 아울렛 사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나홀로’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가를 즐기는 장소’라는 콘셉트를 아울렛에 담아내 김현아(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현아(남양주), 송현아(송도) 등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 진출 10년을 맞은 가운데 신규 출점 및 점포 리뉴얼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아울렛의 제2도약을 위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충북 청주시에 커넥트현대 2호점을 열고 2027년에는 부산광역시에 프리미엄아울렛을 선보인다. 이어 경북 경산시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프리미엄아울
가족 단위ㆍ젊은층 나들이 공간으로 부상지난해 오프라인 유통업 불황 속 선방
고물가와 고환율 현상이 계속 되는 유통업계 불황 속 아울렛이 '휴일 놀이터'로 주목을 받으면서 고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긴 설 연휴가 이어지자 아울렛 3사가 휴일 특수를 잡기 위해 일제히 설 당일 영업에 나서면서 연초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
6일 유통업계에 따
롯데·신세계·현대 아울렛이 설 당일을 포함에 연휴기간 정상운영에 나서는 가운데 쇼핑 특수를 잡기 위해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내달 2일까지 ‘홀리데이 힐링 페스타(Holiday Healing Festa)’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연휴 기간 교외 나들이를 나선 고객부터 고향을 오가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K컬처의 매력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5일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방한 관광 시장과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업계가 올해 힘차게 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최근 교육, 교통, 쇼핑 등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방의 경우 서울에 비해 인프라가 제한적인 탓에 주요 인프라를 갖춘 단지일수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0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선호 주거 공간 조사에서 ‘도심이나 업무∙상업시설 중심지의 역세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말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 3사가 올해 마지막 세일 대전에 돌입, 소비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아울러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북 페스티벌서 체험 행사다양한 책 주제로 강연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서울 곳곳 도서관 내에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관내 도서관을 활용해 강연,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마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마포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
CJ푸드빌은 자사 외식 브랜드 빕스가 수도권·지역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빕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상권 분석과 지역별 고객 특성을 바탕으로 각 입지별 최적화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개점한 주요 매장들의 성과도 나쁘지 않다. 4월 오픈한 ‘빕스 은평롯데점’이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