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치료제를 사용하는 데 따른 사회적 가치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약 80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가운데 63%는 조기 유방암 치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치료의 가치를 평가할 때 환자의 생존과 건강 개선뿐 아니라 경제활동과 가사·돌봄 복귀에 따른 기여도 함께 고려해야 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HLB가 개발한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2(FGFR2)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제품명 리픽투·LYRFIGTU)에 대한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는 23일(현지시각) FDA로부터 리픽투를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담관암(CCA) 환자의 2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리픽투 신
한미약품이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제64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2026)에서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에 대한 임상 2상 연구 내용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을 유발하는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오는 8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유럽 소아내분비학회(ESPE 2026)에서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후보물질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에 대한 임상2상 결과를 구두발표한다고 4일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담관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운명의 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간암 신약 허가 지연으로 고전했던 HLB가 이번 담관암 신약 승인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고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사로 도약할 수 있을지 바이오 업계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흑색종 재발ㆍ전이 위험 억제맞춤형 mRNA 암 백신 3상 첫 성과고형암 치료 새 시대 기대감 고조방셀 CEO “이르면 내년 승인 예상”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환자 맞춤형 메신저 리보핵산(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
알테오젠(Alteogen)은 비공개 글로벌 제약사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ALT-B4’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의 파트너사는 ALT-B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와 자사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의 파트너사는 ALT-B4를 적용한 자사 제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에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2(FGFR2)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담관암 2차 치료제 허가 심사와 관련한 레이트 사이클 미팅(Late-Cycle Meeting·후반부 심사 협의)을 특별한 이슈 없이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23일(현지시간) FDA와 레이트 사이클 미팅을 열
에즈큐리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호흡기 질환 및 Th2 매개 질환(Th2-driven diseases) 치료를 위한 혁신 저분자 신약 발굴을 목표로 전략적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공동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연구개발 및 임상개발 역량과 에즈큐리스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호흡기 질환 및 Th2
한국릴리는 세이야 코마츠(Seiya Komatsu) 일본릴리 신경과학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한국릴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이사는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 본사에 채용 담당자로 입사한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 혁신,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해온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다.
미국 브리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개발기업 앱클론이 튀르키예 파트너사 TCT 헬스테크놀로지와 혈액암 치료제를 넘어 고형암과 차세대 생체 내(In-vivo) CAR-T까지 공동 개발 범위를 확대한다. 튀르키예 임상과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앱클론은 튀르키예 파트너사 TCT 헬스테크놀로지(TC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암 신약과 차세대 플랫폼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유망 바이오텍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 만료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연구개발(R&D)에만 의존하기보다, 검증된 기술을 가진 외부 기업을 인수합병(M&A)해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보강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제약바이
담관암 넘어 모든 고형암 타깃…유전자 변이 기준 ‘암종불문’ 적응증 확대한국 삼성서울병원·미국 모핏 암센터서 개시…9월 FDA 허가 여부 주목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암종불문 적응증 확대를 위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에 본격 착수했다.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담관암 신약 허가 결정을 앞둔 상
AI·디지털 기술 활용 조기 진단 연구 활발
파킨슨병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증상이 나타난 뒤 병을 발견하는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로 위험군을 찾아내고 질병 진행 자체를 늦추는 신약개발에 속도가 붙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파킨슨병 역시 혈압이나 당뇨처럼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성질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제약사 일라이릴리앤드컴퍼니(Eli Lilly and Company)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 확대 기대감을 드러내며 한국 바이오 시장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국릴리는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글로벌 창립 150주년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고 릴리의 혁신 역사와 향후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1876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탈모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탈모를 질환과 삶의 질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관련 의료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탈모 치료와 관리, 신약 개발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투데이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2026 K-제약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해 대표적인 고령층 호흡기 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인플루엔자 대응 전략을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기 진단과 중증 예방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초고령사회 호흡기 건강의 미래’ 보건의료 정책
대웅제약은 프리마인드 그룹이 설립한 벤처캐피털 펀드 프리마인드 인베스트먼트(FMI)와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제너럴 프록시미티(General Proximity)’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신약 개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도 근접(Induced Proximity)’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지엔티파마는 중국 쓰촨 휘유 제약(Huiyu Pharmaceutical)과 뇌졸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주사제’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cGMP)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휘유 제약은 향후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 다국적 임상 3상(임상명 RENEW)에 사용될 넬로넴다즈 동결건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치매 치료제는 ‘대박’이 확실한 흥행 보증수표다. 국제알츠하이머병기구는 세계 치매 환자 수가 2030년 7600만 명을 넘고, 2050년에는 1억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회사들은 이 시장을 보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 이 회사들 중 99%는 뇌기능의 회복이 아니라, 발병한 치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