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6-07-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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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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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는 세이야 코마츠(Seiya Komatsu)<사진> 일본릴리 신경과학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한국릴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이사는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 본사에 채용 담당자로 입사한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 혁신,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해온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친 세이야 코마츠 대표이사는 일본릴리 당뇨병 사업부 영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본사에서 비즈니스 혁신 업무, 미국 텍사스 지역 영업 지점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2020년부터는 일본릴리에서 인크레틴 포트폴리오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한국릴리 대표이사 선임 직전까지 일본릴리 신경과학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세이야 코마츠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가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한국릴리를 이끌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인프라와 우수한 연구 인력을 갖춘 릴리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앞으로도 혁신 신약의 신속한 도입과 국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릴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국의 바이오·제약 역량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환자 중심의 혁신과 돌봄이라는 릴리의 150년 가치를 한국에서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릴리는 현재 심혈관·대사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종양학, 면역학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혁신 치료제 공급과 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 헬스케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와 5억달러(7752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송도에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GL) 한국 거점 구축을 추진하는 등 한국 바이오 혁신 생태계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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