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고(故)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의 조문에는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윤홍 GS건설 사장 등이 동행했다.
허 회장은 조문록에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적고, 베트남 국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번 공사는 2028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GS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다년간 쌓은 건설 기술력과 PPP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호주 첫 인프라 프로젝트인 NEL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현장을 방문에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수를 당부했다.
이달 19일에는 GS건설 사옥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 이종훈 엑스플로 대표, 투자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동반성장 및 시너지 방안에 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건설비즈니스 외에도 다양한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김 연구원은 “GS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은 790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할 것”이라며 “연말 허윤홍 사장의 4세 경영에 따른 빅배스(잠재부실 대규모 손실 처리) 이후 추가적으로 주택 부문의 비용 반영이 나타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현장 믹스에 따른 이익개선을 확인하는 시점은 피어(Peer‧비교그룹)와 유사하게...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사내게시판에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 GS건설의 새 비전은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로, 단순히 시공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는 GS건설의 다짐이 담겼다.
GS건설은 새 비전을 통해 사회 전반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한 신뢰가...
GS건설은 허윤홍 사장과 허명수 고문 등 최고경영진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 사장 등은 GS건설이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찐 총리는 GS건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10일 GS건설은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돌봄교실은 사교육비 증가와 교육 양극화 등의 환경 속에서 저소득층 사교육비를 줄이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교실 별도 공간에서 전담교사가 방과...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정찬수 GS EPS 사장, 김석환 GS E&R 사장, 이영환 GS글로벌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여했다.
GS 해외 사장단 회의는 해외 신흥 시장이나 선진 기술의 중심지에서 연 1회 GS의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다....
준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
중목구조는 기둥,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이다. 목재는 우수한 강도와...
전날 진행된 계약식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사우디 아람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약금액은 미화 약 12억2000만 달러(한화 1조600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1개월이다.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베일 시에서 약 80km 떨어진 파딜리 유전 지역 공단 내 운영 중인 기존 파딜리 가스 플랜트의 용량...
오후에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정·재계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고인의 친동생인...
GS건설은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윤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허 사장은 허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13년 임원으로 선임돼 신사업을 주도했으며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최근 허 명예회장의 지분 200만 주를 증여받아 회사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며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GS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를 이끌고 있는 허세홍 사장은...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29일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에 사원으로 입사한 뒤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관리, 외주기획,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 사업...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허 사장은 최근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지분을 증여받아 3.89%(333만1162주)의 보유 지분을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10월부터 GS건설을 이끌고 있는 허 사장의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GS건설은 29일 주총에서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최고경영자(CEO) 사장을 임기 3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허 사장은 허창수 GS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2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다양한 사업과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다.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다 지난해 11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허 사장은 최근...
허윤홍 GS 건설 사장, 2대 주주로 등극보유 지분 비율 3.89%로 증가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아버지 허창수 회장의 증여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GS건설은 28일 허윤홍 사장의 보유 주식이 200만 주 늘어난 333만 1162주라고 공시했다.
허 사장의 보유 지분 비율은 3.89%로 이전보다 2.23%포인트 증가했다.
허 사장의 지분은 아버지인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GS건설은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허윤홍 대표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 스키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17일 진행된 행사에는 입사 3년 차 이내 현장 근무 임직원들이 주로 참석했다. 오전은 자유롭게 스키를 즐겼고 점심에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같이했다.
임직원들은 허 대표와 함께 리프트를 타고 점심을 먹으면서 격식 없이...
GS건설은 올해 서울과 경기, 충남 등에 약 2만 가구 입주를 앞둔 만큼 적극적인 CX마케팅을 통해 자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책임경영을 위해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신년사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행역량 강화로 내실을 다지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신뢰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21년 설립한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은 이번 사업의 기획, 투자 운용 및 사업관리를 수행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전체 밸류체인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AI와 데이터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이달 4일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포함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다는 설명이다.
이날 허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신림~봉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