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외환포지션 확대·모형 승인 신속화로 74.5조 공급여력보험권, 벤처·인프라 투자 규제 완화로 24.2조 투자여력
금융당국이 은행과 보험사의 자본규제를 추가로 풀어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유입을 본격 확대한다. 그간 단계적으로 규제를 완화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운영·시장·신용리스크 전반을 동시에 손질해 최대 98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무신사의 오프라인 점포 운영·관리 자회사인 무신사리테일서비스가 글로벌 리테일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가 최초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무신사 경영자 후보(MMC‧MUSINSA MANAGEMENT CANDIDATE)’ 채용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책임지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MMC
하나증권은 CJ에 대해 올리브영 기업가치 할인 요인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20만 원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리브영 기업공개(IPO) 리스크가 사실상 소멸되면서 지분가치 할인 폭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CJ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금융감독원이 올해 검사 역량을 금융소비자 보호에 집중하고 고위험 영업·디지털 리스크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금감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검사 횟수는 총 707회로 전년 대비 54회 늘어난다. 검사 인원도 2만8229명으로 확대된다. 정기검사는 줄이고 수시검사와 현장검사를 확대해 리스크 대응 중심의 검사로 전환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AML) 검사 체계 전반을 고도화하고 검사수탁기관의 전문성과 제재 실효성을 강화한다.
FIU는 17일 11개 검사수탁기관과 함께 ‘2026년 제1차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AML 검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FIU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48명 선발해 5개월간 활동…신상품 아이디어 제안·입행 서류전형 우대 혜택
우리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인 ‘캠퍼스WOORI(이하 캠우리) 7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우리은행은 최근 서울 본점에서 캠우리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7기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대면면접을 거쳐 최종 48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7월까지 약 5
NH농협은행은 해외점포장 및 해외점포 직원들과 글로벌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외사업 확장에 따른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하고, 국가별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각국의 규제 강화 흐름에 발맞춰 △해외점포 내부통제 운영 방향 △국내외 금융사고 사
NH농협은행은 29일 강태영 은행장이 전날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사업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회의에서 글로벌 수익성 강화와 인공지능 대전환(AX) 기반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하고 점포장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의 글로벌사업은 2026년을 '손익중심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았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공격적으로 글로벌 무대를 두드리는 하우스로 꼽힌다. 국내에서 리테일·투자은행(IB) 전 부문에 걸쳐 쌓아온 수익 기반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토대로 성장 동력을 해외로 넓히고 있다. 증권사 최초 ‘2조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사업을 ‘두 번째 성장축’으로 키우는 데 한층 무게를 두고 있다.
글로벌 사업
금융권의 해외 도전은 반세기 넘게 이어져 왔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축적된 경험은 이제 ‘K-금융’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금융사들이 영국 ·싱가포르 같은 금융 선진국으로까지 시야를 넓히는 것도 세계 금융의 표준과 변화가 형성되는 현장에서 경쟁력을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스
금융감독원과 국민은행이 해외 금융감독당국과 함께 8년 만에 감독자협의체(Supervisory College)를 개최했다. 금감원이 국내 은행을 대상으로 감독자협의체를 연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며, 국민은행을 대상으로 한 개최는 이번이 최초다.
금감원은 18일 국민은행 해외점포가 위치한 국가의 감독당국을 초청해 감독자협의체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민은
NH농협금융은 4박 5일간 성과가 우수한 계열사 해외점포 현지 채용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협금융의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은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현지 채용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농협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농협금융지주 네트워크의 글로벌 핵심
롯데면세점이 올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롯데면세점은 14일 호텔롯데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면세사업부 매출이 7241억 원, 영업이익이 1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간 것이다. 다만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하락했다.
면세점 관계자는 “수익성이 낮은
이 위원장 "중남미 금융 개발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고우드파잉 총재 "韓, 금융혁신 리더"… 실무 프로젝트 제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면담하고 '한-중남미 금융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우드파잉 총재를 만나 디지털·녹색·인공지능(AI) 등 미래 금융에 대한 구체적 협력
신세계그룹은 쇼핑 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가 이달 30일 역대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축제 쓱데이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11일간 열린다. 역대 쓱데이 중 가장 길게 진행되며 2조를 훌쩍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이번 쓱데이는 G마켓, SSG닷컴
K콘텐츠 열풍은 이제 음식과 외식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속 장면에서 탄생한 ‘치맥’ 문화처럼 K프랜차이즈는 문화적 파급력을 등에 업고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확장은 단순한 한류 효과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현지화 전략, 유통 구조, 규제 대응까지 복합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 본지는 K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현
K콘텐츠 열풍은 이제 음식과 외식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속 장면에서 탄생한 ‘치맥’ 문화처럼 K프랜차이즈는 문화적 파급력을 등에 업고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확장은 단순한 한류 효과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현지화 전략, 유통 구조, 규제 대응까지 복합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 본지는 K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현
NH농협은행은 해외점포의 금융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목적의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청훈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이 인도 노이다지점과 캄보디아 법인을 직접 방문해 대출 취급 적정성과 시재금 관리 등 핵심 내부통제 항목을 꼼꼼히 점검했다.
더불어 현지 임직원들과‘원리원칙 10계명
세븐일레븐, 말레이 진출 10년 만에 급성장CUㆍGS25ㆍ이마트24 잇달아 진출현지 소비자 맞춤형 상품 선봬 차별화 성공적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15년 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에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수출한 지 만 10년이 지났다. 이후 국내 편의점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하고 K컬처가 이른바 ‘한류 붐’이 되면서 K-편의
정부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무역상사를 678개사로 확대 지정했다. 이는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로, 온라인 플랫폼 기반 기업의 참여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코트라(KOTRA),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을 열고, 신규 지정 101개 기업을 포함해 총 678개사를 전
지난해 말 개봉돼 흥행가도를 달렸던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증권회사 금융맨 윤정학(유아인 분)은 직감한 나라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진다. 여기서 궁금한 것 한 가지. 느닷없이 회사를 떠나는 윤정학을 바라보던 나머지 동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지 20여 년이 흐른 지금, 평범했던 그 금융권 회사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