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화성 백미리 해안에서 4분기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올해 ‘경기바다 함께해(海)’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경과원은 올해 총 5(t)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경기바다 보호와 ESG경영 실천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과원은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해안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오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40명은 19일부터 사흘간 폐타이어, 페트병, 폐플라스틱, 폐그물, 밧줄 등 해양 폐기물을 직접 수거했다.
그룹
온산제련소 임직원 해양 정화 봉사
고려아연이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8일 고려아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평동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해양 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입양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맡아 1년간 관리·보호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국내 해양쓰레기 발생
한국가스공사가 제주 해역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해양 클린 캠페인 ‘플로씽(PLOTHING)’을 시작했다. 천연가스 수급 거점인 애월항 일대에서 선박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까지 동시에 겨냥한 이색 환경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17일 제주LNG본부에서 해양수산부, 제주시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대한해운, 애월리 어촌계
한일 관계는 여전히 과거의 기억과 미래 협력 사이의 긴장 속에 놓여 있다. 외면한다고 역사는 지워지지 않으며, 협력의 문을 닫는다고 해서 미래가 열리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미래는 과거를 회피하지 않고 직시하는 진정성 있는 책임 위에서만 가능하다.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양국은 오랜 시간 역사와 문화를 공유해
진에어는 제주 해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청소년들과 함께한 이번 활동은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버려진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항 일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인 ‘프리다이버스’와 환경 전문 비영리단체인 ‘플로빙 코리아’ 등 50여 명이 제주 서귀포항 인근 해안가에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와 여름철 관광객들이 남긴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가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경국민신탁 등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며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 임직원 12명은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3일까지 거문도에서 해변, 탐방로 정화 활동과 갯바위 복원 활동에 참여했다.
해양 생물 서식지 보전 활동에 참여한 봉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비양리마을회와 함께 비양도 황근 군락지 복원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여미지식물원, 제주올레 등 여러 기관이 함께했다. 브랭섬홀 아시아 국제학교 학생, 국제학교 학생 연합동아리(ACTS29 Jr.)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황근은 제주 토종 무궁화로, 여름이면 노란색 꽃
SK렌터카가 제주도를 찾은 고객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SK렌터카는 자사 임직원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8월 23일과 24일, 9월 6일 총 3일간 제주시 한림읍 소재 ‘협재해수욕장’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해변과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SK렌터카는 올해 쓰레기 줍기 활동을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11일 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반려해변인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6월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삼표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반려해변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표그룹은 9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을 비롯해 삼척시 관계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도 동참해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Sh수협은행은 전날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곰섬 어촌계와 함께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곰섬 어촌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곰섬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하
BYN블랙야크그룹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섬 지역 해양 정화 활동 ‘K-pure×섬티아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K-pure×섬티아고 프로젝트는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가 함께 2020년부터 지속해 전개 중인 프로젝트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섬 지역에 직접 방문해 비치코밍(해변 쓰
제주항공이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31일 오전 제주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2021년 자발적으로 ‘에코머(ECOMER)’라는 환경 봉사단체를 구성했다. 2021년 11월에는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와 제주 해안 환경 보전 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월 1회 제주, 부산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 3개 사업부는 7일 수주목표 달성과 건설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2023년 수주 및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건축사업부와 플랜트사업부 임직원 60여 명은 각각 서울 청계산과 북악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업부별 목표 달성과 안전 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인프라사업부 임직원 70여 명은
9월 23일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희망찬 바다, 당신의 손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날 행사는 연안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염원이 담긴 행사다”라며 “국민께서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가까운 해변 정화활동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동해 해양경찰청ㆍ해군 등과 민관군 합동 캠페인동해시 묵호항 일대 플로깅,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
LS전선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 나섰다.
LS전선은 ‘바다의 날’을 맞아 강원도 동해시에서 민관군 합동 해양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LS전선을 비롯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
KT&G는 지난 3일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 홍선욱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T&G 서울 사옥에서 진행
해양환경공단이 5개 기업과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를 추진한다.
해양환경공단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민간 기업인 이마트, 포스코, 한국P&G, 테라사이클과 5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협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