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72억⋯전년 比 32% 증

입력 2026-05-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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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CI.
▲한화 건설부문 CI.

㈜한화 건설부문이 대형 사업 준공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6일 ㈜한화 IR자료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5218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3%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회사 측은 대형 사업 준공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원가율 개선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총 4768억원을 기록했다. 평택 지제역 공동주택 3119억원, 여의도 eDC 2차 데이터센터 1009억원 등이다. 연간 수주 목표는 3조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건축·개발 부문 2조3000억원, 인프라 부문 8000억원 등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원가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핵심 전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정적인 이익과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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