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도민저축은행의 파산절차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이후 파산한 30개 부실저축은행의 파산절차 중 한주저축은행에 이어 두 번째 파산종결 사례다.
도민저축은행은 2011년 2월 재무구조 악화와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뱅크런)가 발생해 영업정지된 뒤 2012년 3월27일 파산했다. 이로 인해 1512명의 피해 예금자들이 손해를 입
예금보험공사는 한주저축은행의 파산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이후 파산한 30개 부실저축은행의 파산절차 중 첫 파산종결 사례다.
한주저축은행은 부당대출·건전성악화 등으로 부실화돼 지난 2013년 2월 파산했다. 예보는 지난 10년간의 파산재단 경영효율화 및 회수노력을 통해 파산 당시 자산 평가액(323억 원)의 141% 수준인 457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파산한 저축은행을 지원하는 데 쓴 공적자금 27조 원 중 절반이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시 남구을)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파산저축은행별 자금지원 및 회수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예보가 파산한 저축은행 30곳에 공적자금으로 지원한 금액은 총 27조291억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당시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저축은행에 지원한 27조 원 중 회수한 금액이 42%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예금보험공사와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예보가 저축은행 부실사태에 투입한 세금 27조1717억 원 중 회수한 금액은 2017년 12월 말 현재 11조2757억 원이다. 6년여간 회수율이 41.5%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관치금융은 금융지주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관치금융의 흔적은 금융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보험, 카드, 저축은행 업계에 포진한 관 출신의 ‘낙하산 인사’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금융권을 감독해야 하는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들이 대거 내려와 있다는 점. 금융감독원의 검사 대상인 금융권에 산재해
예쓰, 예나래, 예솔 등 예금보험공사 관리하에 있는 가교저축은행 경영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가교저축은행 매각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여 예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예쓰(전북, 으뜸, 보해, 전주)저축은행의 순손실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2회기 1분기 기준(7~9월) 당기순익은 마이너스 62억원으로 이
저축은행이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와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자본잠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 경영상태가 점점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본지가 저축은행이 금감원에 제출한 경영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말 현재 자본잠식률이 50%를 넘는 저축은행이 28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장기업의 경우 자본잠식률이 50%를 초과하면 상장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피해 고객들이 정부기관 간 정보공유 미비로 두 번 울고 있다. 퇴출,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은닉재산이 발견됐음에도 회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피해 고객들의 보상이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는 저축은행들이 은닉재산을 내놓지도 않을뿐더러 이를 파악하는 데도 정부기관 간 교류가 미흡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융지주사들이 인수한 부실저축은행의 영업정상화가 쉽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 중 미래저축은행을 제외한 솔로몬·한국·한주저축은행이 영업을 재개했다. 이들 저축은행은 솔로몬저축은행은 우리금융저축은행, 한국은 하나저축은행, 한주는 예금보험공사의 가교저축은행인 예나래저축은행으로 사명을 교체했다.
저축은행주들이 2거래일 연속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9시27분 현재 신민저축은행은 전일 대비 14.97% 상승한 1920원에, 서울저축은행은 13.95% 증가한 1225월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푸른저축은행은 3300원으로 3.7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5월초 금융당국의 3차
지난 5월 부실 저축은행로 지정돼 영업이 정지된 솔로몬·한국·한주 등 3곳의 저축은행이 오는 10일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제16차 회의를 열고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돼 영업이 정지된 솔로몬·한국·한주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각각 우리금융·하나·예나래저축은행으로 계약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00만원
영업정지됐던 솔로몬저축은행이 10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이란 새 간판을 달고 영업을 재개한다. 한국저축은행과 한주 저축은행도 각각 하나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으로 다시 태어났다.
5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 중 미래저축은행을 제외한 솔로몬, 한국, 한주저축은행이 인수된 금융사 간판을 달고 오는 10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의 덫에 걸린 저축은행이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20개 저축은행이 퇴출 됐지만 추가 퇴출이 예고 되고 있어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저축은행의 절반이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데다 상당수 회사가 자본잠식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 업계 내부에서는 자산규모 1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3곳이 추가로
저축은행의 절반은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데다 5곳 중 2곳은 자본잠식 상태를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영업정지 상태인 미래, 한주 저축은행과 새로 출범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을 제외한 저축은행 89곳 중 43곳(48.3%)이 적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 5월 영업정지 전까지 1~3분기 2
저축은행들이 대규모 적자를 내며 5곳 중 2곳은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의 잇단 비리로 영업환경이 나빠지고 건설경기 침체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더욱 커진 탓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2011년 7월~2012년 6월) 3분기까지 새로 출범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과 영업
연내 자산규모 1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3곳이 추가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부터 시작된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올 들어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연내 자산규모 1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3곳이 추가 퇴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2곳은 자산기준 업계 10위 이내 저축은행이다.
3개 저축은행이 추가로 퇴출되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직원들이 자산실사가 끝나는 9월을 앞두고 불안에 떨고 있다. 영업정지도 모자라 대량 실업의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1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일부 금융지주사들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을 P&A 인수하는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산실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금융지주사들이 저축은행 인수에 무게를 두면서 직
우리금융지주가 솔로몬저축은행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확정됐다.
19일 금융권과 예보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에 대한 본입찰을 17일 실시한 결과 솔로몬저축은행은 우리금융이, 한국저축은행은 하나금융지주가, 미래저축은행은 J트러스트가 각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은 현재 우리금융저축은행(옛
지난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에 대한 본입찰이 17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우리금융지주가 솔로몬·미래저축은행에, 하나금융지주가 솔로몬·한국저축은행에,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미래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예보는 17일부터 본입찰을 실시한 뒤 2~3일 내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금융권에서는
“관계부서와 얘기를 나누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취임 한 달을 맞이한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전하는 그간의 소회는 짧았다.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저축은행 사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등 금융권 주요현안으로 바빴을텐데도 오히려 담담한 모습이었다.
혹자는 금융환경이 난관에 봉착할 수록 예보의 역할이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지만 김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