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등 3개 저축은행 10일 영업 재개

입력 2012-09-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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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됐던 솔로몬저축은행이 10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이란 새 간판을 달고 영업을 재개한다. 한국저축은행과 한주 저축은행도 각각 하나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으로 다시 태어났다.

5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 중 미래저축은행을 제외한 솔로몬, 한국, 한주저축은행이 인수된 금융사 간판을 달고 오는 10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퇴출 저축은행들의 영업 재개는 이들을 인수한 금융회사들이 인수·합병작업이 마무리한 데 따른 것이다.

예보는 미래저축은행에 대해 아직 영업 재개일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된 일본계 금융회사 J트러스트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대주주로서 적합한지에 대한 고심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정지 된 저축은행 고객은 그 동안 2000만원 한도의 가지급금만 받은 채 4개월간 예금이 묶여 있다. 따라서 해당 저축은행 고객들은 10일부터 과거 거래 영업점을 방문하면 예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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