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동시 탈환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한미 간 주요 안보 현안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방 의회 권력 지형이 야당인 민주당으로 기울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원자력 협정 개정, 핵추진잠수함 사업 등이 더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 주요 언론들은 민주당의 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장 진성준 의원이 미국 관용 비자를 발급받았다. 이에 따라 한때 차질이 우려됐던 국회 국방위원회의 미국 태평양사령부 방문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야 국방위원들과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고자 관용 비자(A-2)를 신청했으나 해당 비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 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에 대한 미국의 비자 발급 거부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대한민국 국회의 주권적 활동을 제약한
대미외교 75억→60억…전략동맹 44.8%·안보협력 35% 삭감대중 기존사업은 줄이고 '전략적 협력' 6억원 신규…전체 예산은 증가비핵화 국제공조·탈북민 보호도 20%대 감액…외교정책 우선순위 주목
외교부가 내년도 대미외교 관련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0% 넘게 줄이는 반면 대중외교에는 6억원 규모의 '한중 전략적 협력' 사업을 새로 편성한 것으로 나타
신현영 "한미 안보협력 공고히 한 성과"함인경 "다친 장병 손부터 잡아야 한다”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의 뉴욕·멕시코 순방을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실용외교로 국익을 확장했다"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부부의 멕시코 공연 관람을 겨냥해 "지금 셀카를 찍고 응원봉을 흔들 때냐"고 비판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서면
대통령실은 18일 북한이 한미 관세·안보 분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비판한 것과 관련해 "북측에 적대나 대결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조선중앙통신의 논평과는 달리 북측에 적대나 대결 의사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달라”고 직접 요청했다. 양국 간 협력이 진전 중인 안보 분야에서 새로운 의제를 직접 제안한 것으로, 한미 안보 협력의 범위를 한 단계 넓히려는 실질적 시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데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시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일정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워싱턴으로 향한다. 취임 두 달 만에 성사된 한일 정상회담이 ‘셔틀외교 복원’이라는 외형적 성과를 남겼다면, 이제부터는 미국과의 담판이 기다리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이번 한일 회담의 진짜 무대는 워싱턴"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4일 오전 일본 의회 주요 인사와 만나는 공식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경험이 많은 전문가 인사를 대통령실 2기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으로 발탁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올해까지 근무하고 물러나며, 후임은 이관섭 정책실장이다. 새 정책실장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이다. 국가정보원장에 내정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후임에는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을 임명한다. 외교부 1차관에는 김홍균 주독일대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중국이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를 창설하는 등 ‘핵 기반 안보협력’을 하는 데 반발하는 것을 반박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줄이는 데 동참하지 않으면서 한미 안보협력을 비판하는 건 맞지 않다는 논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정원 ‘파인그라스’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한미 간 워싱턴선언을 해 핵 기반으로
尹대통령 美국빈방문에 기가팩토리 관련 머스크 면담 일정 가능성"그때까지 유치 협의 성과 목표…방미서 IRAㆍ칩스 등과 함께 논의"중앙정부는 물론 17개 광역단체와 국회의원도 함께 공 들여다만 유치 여부 전망은 불투명…"아직 어느 국가가 유리한지 몰라"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을 국빈방문 하기 전에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유치 협상 성과를 낸다는 목표
6월 30일 판문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2~3주 후에 북·미 실무협상을 갖기로 했다고 했다. 드디어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협상의 본게임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섣부른 일일 수 있지만 판문점에서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바탕으로 북·미 협상의 향배를 유추해 본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관심사는 대선에서 민주당을 가장 효과적으로 몰아붙일 수 있는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과 관련해 국제공조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며 미국 국제무역법원(CIT) 제소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30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과 대응방안’ 긴급좌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최원목
17일 신임 국립외교원장에 임명된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특명전권대사는 1956년생으로 경북 영천 출신이다. 대륜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석세스대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공직에는 외무고시 15회로 입문했으며 외교부 북미국장, 외교부 대변인, 외교부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와 주말레이사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한 정통외무관료 출신이다.
조 신임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로 북핵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차관급)에 김홍균(외시 18회) 외교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선임인 황준국(외시 16회)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주영국 대사로 이동했다.
외교부는 29일 “황준국 본부장이 주영 대사로 발령나고, 김홍균 차관보가 후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청와대는 19일 임성남 주영국대사관을 신임 외교부 1차관으로 내정했다.
외무고시 14회로 1981년 외무부에 들어온 임 내정자는 미국과 중국을 모두 아우를 뿐 아니라 북핵 업무까지 관여한 고위 외교 관료로서 ‘전략통’으로 꼽힌다. 특히 ‘컴도저’(컴퓨터+불도저)라는 별명답게 정세 판단 능력과 협상 수완을 모두 갖춘 협상가로 통한다.
그는 입부 이후 북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해 6개 부처 차관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과 국가안보실 1차장도 교체했다.
이날 부분 개각은 유일호 국토부 장관과 유기준 해수부 장관 등 의원 겸직 장관 2명이 내년 총선을 위해 사의를 표하면서 이뤄졌다.
국토부 장관에는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김영
외교부는 26일 김홍균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조정비서관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을 차관보에 임명했다.
외무고시 18회인 김 신임 차관보는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장, 주벨기에공사참사관, 한미안보협력관 등을 지냈다.
외교부는 또 경제외교조정관에 이태호 주모로코대사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