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 릴리 대표, Eli Lilly 본사 이머징마켓 사업본부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수석 임원, 한독테바 대표, GSK 한국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다국적 제약회사의 북미법인 대표로 선임되어 2018년부터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이후 한국 릴리 대표, 일라이릴리 본사 이머징마켓 사업본부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수석 임원, 한독테바 대표, GSK 한국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다국적 제약회사의 북미법인 대표로 선임돼 2018년부터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로 근무한 바 있다. 최근에는 디앤디파마텍 대표를 거쳤다.
지놈앤컴퍼니는 홍 신임 총괄대표가 30여년간...
이스라엘 Teva(테바)는 기후 및 의약품 접근과 관련된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을 발행했고, 스위스의 노바티스도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 책정했다. 이 결과 지난해 글로벌 녹색채권 발행량은 2020년 2944억 달러를 넘어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3년에는 1조달러로 전망된다.
◇ 국내 제약사 ESG ‘A’기업...
그는 “턴어라운드가 3년째 진행되고 있고, 오픈이노베이션의 효과도 제넥신을 넘어서 확대되고 있지만, 가치평가는 이에 못 미치고 있다”면서 “한독칼로스메디칼은 2년 이내에 코스닥 상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외에도 테라벨류즈, 레졸루트, 한독테바 등의 투자한 바이오회사들의 가치도 한독의 주가에 미미하게 반영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한독은 장부가 기준 약 1400억 원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했는데, 제넥신에 이어 투자 가치가 현실화하고 있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며 “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컸던 테라밸류즈와 한독테바는 흑자전환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CMG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희귀 항암치료제인 PAN-TRK 억제제의 국내 임상 1상 중간데이터...
개선 + 한독테바의 성장 잠재력 + 제넥신의 지분가치 증가에 주목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하태기
파라다이스10월 중국인 VIP Drop 서프라이즈10월 실적: Drop 5,627억(+15% YoY), 중국인 VIP Drop 5개월 연속 성장3Q18 연결 영업이익 88억원(-13.4% YoY) 예상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2만6000원신한금융투자 하태기...
하지만 단독으로 우선판매품목허가를 받은 업체는 JW중외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한독테바 등 4곳에 불과하다.
제약사들이 공동으로 특허 소송을 진행하거나 비슷한 시기에 특허 소송을 제기하면 모두 우선판매품목허가를 부여하는 제도 특성상 제약사들이 무더기로 독점판매권을 공유한 셈이다.
우선판매품목허가는 최초 특허심판 청구업체에 주어지는데...
테바는 지난 2013년 한독과 손 잡고 한독테바를 설립했고, 출범 4년째인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제네릭 시장에서 국내업체들과 정면승부를 펼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신약과 차별화된 제네릭으로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2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한독테바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지난 2013년 11월 한독과 합작사 한독테바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합작비율은 테바 51%, 한독 49%으로 테바가 제품을 공급하고 한독과 한독테바가 공동으로 영업하고 있다.
한독테바는 국내 시장 진출 이후 기존에 명문제약이 팔던 있던 자사 제품 판권을 회수하고 천식약 ‘몬테퀄’, ‘테바레트로졸’, ‘테바도네페졸구강붕해정’ 등 20여개의...
한독테바는 30일, 서울 한국룬드벡 본사에서 한국룬드벡과 파킨슨병 치료제인 ‘아질렉트’의 공동 프로모션 (co-promotion)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50:50의 비율로 ‘아질렉트’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 협약은 유럽 여러 국가에서 성공했던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에 공동...
테바는 내년 1분기까지 인수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2016년 조정이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2017년 1분기부터 회사의 영업이익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13년 10월, 테바는 국내 제약사 한독과의 합작회사인 한독테바를 국내에 출범한 바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회사는 최근 제넥신 지분투자·한독테바 합작법인 설립·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인수 등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의료기기 신설법인 설립을 통해 디넥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의료기기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독 관계자는 “향후 의료기기...
한독테바는 28일 서울 역삼동 한독테바 본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노인환자들을 위해 총 3억6000만원 상당의 전문의약품(ETC)을 기부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테바는 자사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퀄정 150mg’ 2만400여정과 고지혈증...
주가가 리레이팅되고 있다”며 “제넥신 대주주로서의 가치와 자체 개발중인 바이오 의약품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실적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신규도입하는 당뇨병 치료제인 테넬리아의 본격 한매표과 및 한독·테바와 제넥신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손실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도입하는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의 본격 판매효과가 나타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2014년 기준 약 78억원의 지분법 손실을 기록한 한독/테바와 제넥신은 판매품목 증가와 제품개발 완료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지분법 이익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중장기 매수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듬해인 2013년 2월에는 세계 1위 제네릭(복제약) 기업인 이스라엘의 다국적 제약사 테바와 합작법인 ‘한독테바’를 설립했고, 7월에는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 지난해 2월 아모레퍼시픽 자회사이자 ‘케토톱’으로 유명한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했다. 지난해 3월에는 지난 2012년에 지분 투자한 바이오 벤처기업 제넥신의...
앞서 세계 제네릭 사업 1위 기업인 이스라엘 제약사 테바는 지난해 한독과 조인트벤처 기업을 설립, ‘한독테바’를 공식 출범시켰다. 일본 제네릭 1위 기업 니치이코제약은 코스닥 상장 바이오업체 바이넥스를 전격 인수하는 등 국내 제약사에 대한 다국적 제약사의 투자가 늘고 있다.
반면 국내 제약사 간의 최근 인수합병 소식은 유한양행의 테라젠이텍스·엠지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