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영화관 업종 역시 피해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빅3 업체 중에서는 CJ CGV의 타격이 메가박스중앙이나 롯데컬처웍스보다 클 것이란 진단이다.
19일 한국기업평가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영화관업의 펀더멘털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 영화관업의 근간인 관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항공업계에 신용등급 하락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유동성 관리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이 항공사에 대한 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 항공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한국기업평가가 SK네트웍스의 주유소 사업 매각에 대해 재무지표가 개선되지만 신인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5일 한기평은 “이번 매각으로 재무지표가 개선되지만 신인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이번 사업 매각에도 성장동력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으로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올해 신용등급 대란이 다시 올 수 있다.” 최근 신용평가회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세계적인 경기둔화와 코로나19 사태 등의 여파로 실적·재무구조가 악화한 기업들에 경고장(부정적 등급전망)을 보내거나 불량 기업으로 낙인(신용등급 하향)을 찍고 있다. 한 신용평가사 A팀장은 “불안한 대내외 환경에 신평사들이 보다 발 빠르게 실적을 반영해 등급을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하향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용등급을 강등하는 대신 등급 전망은 당초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중국 패널업체들의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충과 저가 공세 등으로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지배력 약화했고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자구책 진행에도 재무개선에 실패하고 영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등급 하락 압박이 커졌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용평가사들은 현대일렉트릭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현대일렉트릭의 신용등급은 ‘A-’이며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67억 원을 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국내 산업군의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이는 기업별 신용도 리스크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단기적으로 항공과 호텔, 면세, 유통업종 등의 매출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 반도체 및 전자, 정유, 화학 및 철강 산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글
현대로템의 부채비율이 실적 부진과 함께 지속 상승하고 있다. 3년 새 160%포인트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전일 매출과 손익구조를 포함한 2019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29.1% 불어난 2532억 원, 당기순손실은 6.8% 악화한 3290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글로벌 선사에 부는 ‘순풍’에도 한국 선사들의 사업 정상화 가능성은 여전히 ‘물음표’라는 평가가 나왔다.
김종훈 한국기업평가 선임연구원은 20일 ‘새 돛 펴는 한국해운, 대양의 순풍 속 불안한 출항’ 웹세미나에서 “현대상선의 초대형선이 적정한 화물을 확보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면서 “사업정상화 가능성에 대한 물음표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항공업황이 어려움에 부닥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도 전망은 주주변경에 힘입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김미희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부활의 날개짓’ 웹세미나에서 “항공운송업 사업환경이 올해도 비우호적일 전망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는 가장 적기라고 판단한다”면서 “신용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인수합병(M&A)과 지배구조 변화로 인한 신용등급 변동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업에 따라 긍정적ㆍ부정적 영향으로 인한 등급 향방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등이 지난해 신용등급 변동을 분석한 결과 M&A로 인한 신용등급 변화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송태준 한국기업평가 평가기준실 실장은 “지난해 신용등
“추세반전은 올해도 어려울 것이며 등급 하락 우위 기조도 이어질 것입니다.“
올해 국내 주요산업 28개 업종 중 긍정적 등급전망을 받게될 업종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매유통ㆍ생명보험ㆍ부동산신탁 업종은 사업환경과 실적방향, 등급전망에서 모두 부정적 점수를 받았다.
한국기업평가는 9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2020년 주요 산
한국기업평가가 국제자산신탁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긍정적검토)’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로 최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른 계열지원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다. 한기평은 “우리금융그룹의 지원능력과 의지를 감안할 때 유사시 우리금융그룹의 지원 가능성은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8일 금융위원
올해 국내에서 신용등급이 떨어진 기업이 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ㆍ중 무역 분쟁과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 등으로 국내 기업들이 부진한 성과를 기록한 탓이다.
23일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 3개사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은 55곳(중복 포함, 유효등급 기준)이
내년 국내에서 사업 여건과 신용도가 개선될 업종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내 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 놓이면서 모든 산업군에서 신용 등급이 올해보다 떨어지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신용평가회사 한국기업평가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2층에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2020년 산업 신용 전망'을 발표
한국기업평가가 27일 현대자동차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기아자동차는 ‘AA’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현대ㆍ기아차의 주요 시장에서의 실적과 수익성 회복 수준이 한기평이 요구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점과 미래 자동차 시장을 대비하기 위한 비용부담이 증가하고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부정적’ 꼬리표가 붙어 강등권에 들어선 기업이 신용리스크 우려가 컸던 2017년 이전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미·중 무역전쟁 심화에 따른 수출 부진, 내수경기 회복 지연으로 인한 실적 악화, 반도체·철강·조선·정유업종 등에서의 일본의 견제와 중국의 거센 추격 등에 기초 체력이 약화된 탓이다.
이들 기업이 신용등급 하향으로 이어진다면 자금 조달비용
한국기업평가가 KCC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28일 변경했다. 기존 'AA' 등급은 유지한다.
한기평은 "이번 등급전망 변경은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익창출력 저하 추세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전망 △모멘티브 인수 및 연결 편입으로 재무부담이 확대될 전망인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KCC는 지난해 주택경기 둔화와 유가
한국기업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지배구조 변경을 반영해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롯데손보의 무보증후순위사채,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도 각각 ‘A-’와 ‘BBB+’로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은 “대주주가 롯데그룹에서 빅튜라로 변경된 것을 반영해 계열지원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