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백태영 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
백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친 뒤, UC 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고, 1995년부터 2
한국 딜로이트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전날 여의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에서 '2025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주요 기업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가 대비해야 할 핵심 과제로 사이버보안, 개정 상법, 자금부정 방지가 제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 발전, 복합적 경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 딜로이트그룹 본사에서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자문위원단에는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가 재선임되고,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노준화 교수는 2022년부터 내부회계 관리 제도 모범규준실무위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자사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가 다음달 11일 국내 상장법인 사외이사, 감사위원 및 감사를 대상으로 ‘2025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내부통제 및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 방향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24일에 온라인 웨비나(zoom)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회가 한국회계학회에 의뢰해 발간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본격 감리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며 감독 방향을 제시하기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한국회계학회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컨퍼런스센터에서 회계 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 산재된 회계 관련 법률을 통합·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속·증여세가 가업 승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상속세 폭탄에 강소기업들이 매각되기도 하고, 나이 든 중소기업 대표는 승계와 폐업을 두고 고심한다. 승계 업체가 매각된 곳보다 생존 가능성이 큰데도 상속·증여세가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중소기업인과 2세 경영자 90% 이상이 과중한 상속세 부담을 가업 승계 장애로 인식하고 있다.
상속·증여제도가 시
세제 전문가들 토론상속세율 OECD 평균 26%…한국 50%“최고세율 30%로 더 낮춰 달라” 제안
세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상속‧증여세 최고세율을 개정안보다 더 낮추는 방향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 경제 규모와 소득수준 향상을 감안할 때 20년 넘게 손보지 못한 세제 개편이 이번에는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29일 서울 여의도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운열 신임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0회 정기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회계 투명성 지수가 경제 10위 권 강국에 맞는 수준으로 올라갈 때까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구호를 외칠 것”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 신
금융감독원은 새로운 보험회계기준(IFRS17)에 따라 연결산 재무제표가 최초 공시된 것과 관련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회계학회와 공동 보험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IFRS17 연결산 결과 분석·의의 및 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학계 △회계법인 △보험업계 등 보험회계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
삼일회계법인이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이우종 서울대 교수(연구 부문)와 박성환 한밭대 교수(봉사 부문)가 선정됐다.
삼일회계법인은 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삼일저명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 부문에 선정된 이우종 교수는 회계학 연구 실적 및 다양한 학술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
한국앤컴퍼니, 기관투자자 설명회 개최 예정2024년 사업계획 및 주주친화정책 소개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15일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해 2024년 사업계획과 현재 추진 중인 주주친화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먼저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본부의 2024
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손혁 계명대 교수와 박주형 한림대 교수가 선정됐다.
지난 2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딜로이트 안진이 후원하는 ‘2024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하 안진 학술상)’ 시상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
정부가 올해 안으로 가상자산의 투명성 제고 방안을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일PwC는 23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가상자산 투명성 제고 방안에 따른 기업의 영향과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
시장 침체기에도 가상자산 기술ㆍ산업 발전중은행ㆍ기업 합작 'KODA' 설립…안전거래 주도수탁 서비스의 역할 '웹3.0 행사' 서 알릴 것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기에 빠져 있지만, 가상자산 업계 내부에서는 관련 기술과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이투데이에서 시기적절하게 웹3.0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것 같다. (가상자산) 산업이 코인 투자로만 인식되고 있
‘디지털자산 투자전문가’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가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성공적인 디지털자산 투자법을 공개한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3일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금융 전문가들의 조언과 실전 전략을 통해 미래에 대비하고 금융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
삼일PwC는 KAIST 류충렬 교수, 서울대 황인이 교수(연구 부문)와 홍익대 이재은 교수(봉사 부문)를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PwC에 따르면, 연구 부문 삼일저명교수로 선정된 류충렬 카이스트 교수와 황인이 서울대 교수는 탁월한 회계학 연구 실적과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봉사부
28일 제4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이 28일 “탈탄소 선박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가 부회장은 이날 제4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친환경 선박에 대한 선주들의 요구사항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조선해양에 거는 선주들의 기대를 기대 이상의 기술과 품질로 만족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 부회
한국조선해양이 김홍기 원익피앤이 감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다음 달 28일 오전 10시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사 선임의 건과 감사위원회위원 선임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하면서 김 감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김 감사는 한국회계학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