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직무급 도입 공공기관 108개→129개남부발전 등 9곳 우수기관 선정…인건비 인상률 0.1%p
공기업·준정부기관 10개 중 9개꼴로 직원이 맡은 업무에 따라 임금을 달리 책정하는 직무급제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에 따르면 직
농심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립농업연구센터에서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7월 농심이 한국농업기술진흥권과 체결한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의 일환이다.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 및 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 활성화가 목적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을 집약한 케이(K)-스마트팜이 구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양국 고위급 참석 하에 K-스마트팜의 중동 수출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과 알 무샤이티 사우디 물환경농업부 차관이 참석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2025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주관기관 8곳 선정5월 8일까지 사업 참여 창업기업 140개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8개 부처와 협업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엑셀
LS엠트론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26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보틱스 △농업플랫폼 △스마트 파밍∙정밀농업 등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고도화, 기업 심사, PoC운영을 거쳐 10월 성과발표회(데모데이)를 실시한다.
농협중앙회는 31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서종경 센터장 및 청년농부사관학교 13기 딸기반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경기농협에 따르면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45세 미만 창농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4개월 귀농장기교육과정으로 2018년 1기를 시작한 이후 2024년까지 12개 기수 6
오뚜기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농산물 소비 증대, 계약재배, 국산 종자 사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며 농민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오뚜기는 우선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원료를 제품화하는 방식으로 작년 한 해에만 국산 농산물 114톤(t)을 사용했다. △청송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화학이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 인재 육성,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부 과제 및 공동 연구개발 수행 △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한국새농민 경기도회는 6일 전곡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제1차 이사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본부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청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연천 관내 조합장, 그리고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사
올해 설 명절을 보름 앞두고 성수품인 배추, 무, 배 가격이 크게 올라 구매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공급을 늘리고 수요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범수 차관 주재로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품목별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 낮추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7~24일 전국 9개 지역에서 '2025년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국가가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기존 친환경 또는 GAP 인증 농산물 중에서도 더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농산물에만 주어진다. 인증을 받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해당 품목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5년 농업 기술사업화 사업설명회'를 익산 농진원 및 서울·대구에서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업 기술사업화 사업은 농업과학 기술보급·사업화 및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신규로 진행한 △농업기술 산학협력지원(기술보급), △공공기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19일 농진원에서 '그린바이오 홍보 및 발전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법'을 앞두고 산업 인식 제고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49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0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화학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주관하는 K스마트팜 호주 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농진원과 함께 착공한 스마트팜 데모온실 건설을 완료하고 호주 스마트팜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 이수화학은 향후 5년간 호주 파트너인 어스픽스와 공동으로 온실을 운영해 수익성을 검증하고, 자동화 로봇 및 신규 개발 예정인 통합 환경 제어 시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일 서울대학교 해동학술관에서 'Ag-Tech 혁신 창업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이정표를 마련하기 위해 농진원과 서울대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이날 그린바이오 분야 정책, 투자, 스타트업, 연구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신기술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개발된 바이오 액비 전환 가축분뇨 처리 기술의 실용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신기술 산학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위탁받아 농진원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농진청 및 지방농촌진흥기관, 대학, 농업인·농산업체 등이 개발한 기술을 농업현장에 실증·보급하는 사업이다.
가축분뇨 처리 관련 기술은 상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2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농식품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문교육 T.G.V(이하 T.G.V)’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T.G.V.는 농식품 스타트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을 통해 무인해충예찰장치인 '오토롤트랩'을 농업현장에서 실증 및 보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기술 산학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이 농진원에 위탁한 사업으로, 농진원이 수년간 구축해온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대학과 농업현장을 이어주는 사업이다.
외래해충의 감시 및 주요 병해충 발생 현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