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 대통령 원로 멘토 모임으로 알려진 ‘7인회’ 소속 최병렬 새누리당 상임고문도 언급되고 있다.
이밖에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가에선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김무성 의원, 범동교동계 출신인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경제민주화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등이 꾸준히 거명된다. 다만 김무성 의원은 지난주 총리직에 뜻이 없음을 내비친 바 있다.
아울러 법조계 위주로 등용한다는 비판에도 ‘김영란법’을 성안한 김영란 전...
결국 안 내정자와 함께 총리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김종인과 한광옥 등에 다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안대희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가 최근 2년간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전관예우' 시비 속에 후보 지명 엿새 만인 28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5시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긴급 회견을 열어 "국민 여러분께 너무 송구스럽다....
2012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박 대통령이 캠프 국민대통합위 위원장으로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을 영입하려 하자 “무분별한 비리 인사 영입을 납득하지 못한다”며 당무를 한때 중단하는 등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이다. 그는 대선 투표일을 앞둔 2012년 12월 18일 새누리 당사를 떠나 정치일선에서 물러났다.
이처럼 강한 소신을 가진 안 내정자에게 박 대통령...
대선 당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아 초대 총리로 물망에 올랐으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영입 문제로 박근혜 대통령과 마찰을 빚으면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는 위원장직을 수행하다 대선 투표 전날인 2012년 12월 18일 자리에서 물러나며 “위원장 임무가 끝났으니 떠나는게 당연하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국세청 신설...
안 내정자는 그러나 당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영입에 반대해 당시 박근혜 후보와 마찰을 빚고 정치 일선을 떠난 바 있다.
그는 서울대 법대 재학중 사법시험에 합격해 만 25살로 당시 최연소 검사로 임용된 이력의 소유자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시 17회 동기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 1, 2, 3부장을 지낸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2003∼2004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안대희 한광옥
안대희 전 대법관이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의 악연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와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새 총리에 대한 인물 검증 등 인선 작업이 완료된 가운데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 총리로 내정됐다.
당초 청와대 안팎에선 정무형·실무형 총리를 비롯해 화합형 총리를...
이를 바탕으로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과 대검 중수부 출신의 안대희 전 대법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이 가운데 중 안대희 전 대법관이 가장 유력하다는 의견이 대세다.
1955년생인 안대희 전 대법관은 1980년 서울대 행정학과 재학시절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만 25세에 최연소 검사로 임용됐다.
이후 안대희 전 대법관은 서울중앙지검...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과 대검 중수부 출신의 안대희 대법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안대희 전 대법관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당시 정치쇄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선뜻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닌.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거듭된 요청이 있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한나라당의 일명 '차떼기' 사건을...
관련업계에서는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과 대검 중수부 출신의 안대희 대법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정치권과 거리를 뒀던 이장무 이사장은 그동안 하마평에조차 올라 있지 않았던 점에서 새 얼굴로 평가된다. 박 대통령과 같은 공대 출신으로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학부 교수와 서울대 총장을 지냈다.
안대희 전 대법관도 후보로 거론된다....
유력한 후임 총리 후보로는 이공계 출신으로 서울대 총장을 지낸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김성호 법무장관, 안대희·김능환 전 대법관, 노무현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거론된다.
정치권 인사로 새누리당 이인제,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최근 총리 후보로 급부상한 이장무...
여권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김성호 전 법무장관 등이 유력한 총리 후보로 거론된다.
정치권과 거리를 뒀던 이장무 이사장은 그동안 하마평에조차 올라 있지 않았던 점에서 새 얼굴로 평가된다. 박 대통령과 같은 공대 출신으로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학부 교수와 서울대 총장을 지냈다. 고향은 서울이며...
청와대 주변에선 벌써 김 실장의 후임 하마평까지 나온다. 김 실장과 함께 박 대통령의 원로자문그룹 ‘7인회’ 맴버인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홍사덕 전 의원을 비롯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새마을운동 전도사’로 알려진 최외출 영남대 교수,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및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그리고 청와대 비서진 등과 함께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청마의 해, 우리나라에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고 국민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및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문화융성위·청년위·지역발전위·지방자치발전위) 위원장들 그리고 청와대 비서진 등과 함께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인제 의원과 친박계인 한선교 이학재 조원진 강석훈 강은희 박대출 서용교 이헌승 의원 등 20여명이 모습을 보였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도 자리에 함께 했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과 강창희 국회의장,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화환을 보냈다.
■매일경제
△1면
-오바마, 박 대통령에 전화, 한-미 북핵공조 이상무
-AA등급 회사채도 안팔려
-아시아 떠난 돈 중동·북아프리카 몰려
-임영록 KB 회장 내정자 중국사업 재검토 리스크관리 올인
△종합
-행복주택 임대료 시세대로...입주자엔 현금 보조
-슈미트 구글 회장 “혁신·성장 위해 법인세제 단순화해야”
-국민대통합위원장에 한광옥
-“박, 2조대...
초대 위원장에는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임명됐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위원장 및 18명의 위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도 새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이어질 국민대통합위원회를 계속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선캠프에서 박 당선인의 ‘행복주택’ 공약을 개발한 데 이어 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서승환 연세대 교수도 발탁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들 인수위원들은 이번 새정부 첫 조각에 기용되지 않더라도 앞으로 5년간 언제든...
이밖에 한광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등도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모두 호남 출신이며 검증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서실장에는 당내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유정복 의원이 물망에 올라있다. 다만 비서실장으로 가려면 관례상 의원직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이 3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