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2025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외부감사인에게 내년도 회계·감독 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공유하고, 주요 지적사례를 통해 감사 품질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재무제표 심사·감리의 중점 감독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고, 올해 조치 현황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상근부회장 3명을 새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공회는 11일 행정부회장에 김동철 한영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연구부회장에 조연주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인회계사, 회계감리부회장에 오기원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들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형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계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장 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칙’ 일부 개정안을 의결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통합 보고, 지난해 감사·결산보고 등을 진행했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회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서울 서대문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위촉 공인회계사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전국에서 국선심판청구대리인으로 활동 중인 공인회계사 10명이 참석했다.
국선심판청구대리인은 조세심판원이 자력으로 전문가 조력을 받기 어려운 영세납세자를 위해 국선대리인을 위촉하는 제도다.
국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6일 ‘제8회 가치평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치평가 포럼은 ‘ESG가 기업가치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안성희 가톨릭대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안 교수의 연구는 ESG와 기업 가치 간 연관성을 다룬 국내외 주요 문헌과 사례를 폭넓게 검토하고 다양한 연구 동향을 분석해 ESG 가치평가 방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새 정부 임기 내에 회계기본법이 통과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법 개정이 아닌 제정인 만큼 2~3년의 기간을 두고 진행하려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기업회계와 비영리회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일본공인회계사협회(JICPA)와 공동으로 ‘제27회 한일 연례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한일 연례회의는 1990년대부터 이어진 양국 회계사회의 정례 교류 행사다. 회계·감사 분야 제도와 실무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양국 회장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기관들의 회계 투명성은 더욱 강화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
13일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비영리·공공분야 회계투명성’ 회계현안 세미나 환영사에서 “시대적인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위탁 기관의 결산서 검토를 회계 감사라는 용어 대신에 결산서 검사라는 형태로 빌리는 식의 조례가 발표된 다음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세무 전문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ChatCPA(Beta)’를 회원 전용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ChatCPA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청년공인회계사회가 협업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이번 베타버전에는 K-IFRS 등 회계기준서, 질의회신 데이터 및 약 26만건의 세법 관련 예규와 판례가 탑재되어 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함께 '2024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대상은 회계법인, 감사반 품질관리 책임자 등이다. 올해 심사·감리결과 조치 현황과 시사점을 설명하고, 감독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사업보고서 분야에서는 △수익인식 △비시장성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한국회계학회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컨퍼런스센터에서 회계 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 산재된 회계 관련 법률을 통합·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중 유동성 자본시장으로 환류해야…금투세 도입 반대 근거 빈약" 소신 발언"금투세는 투자 손실 향후 5년간 이월공제 해주는 '투자자 친화적' 세금"정부 밸류업 관련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회계 투명성 훼손하는 '나쁜 시그널'업계 자정 노력 강화…직업윤리 저해시키는 행위 업계서 사실상 퇴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시행해 자본시장 과세를 보다 합리적이
금융감독원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디지털 감사 실무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데이터 표준화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태스크포스(TF) 운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는 금감원, 회계법인, 한공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5일 대만의 타이페이시 공인회계사협회(Taipei CPA Association)와 함께 양국의 회계·감사제도 소개 및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만의 회계사협회가 한공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한공회 창립 70년 이래 처음이다.
이날 회의는 대만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한공회 서원정 상근부회장과 타이페이시공인회계
한국공인회계사는 ‘실전 ESG 공시 - 이것만은 알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9월에 출간된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와 2022년 12월 출간된 ‘ESG, 한 권에 담았다 - ESG 전문가의 핵심강의’에 이은 세 번째 ESG 대중서적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와 관련해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운열 신임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0회 정기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회계 투명성 지수가 경제 10위 권 강국에 맞는 수준으로 올라갈 때까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구호를 외칠 것”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 신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12개 상장사 등록 감사인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외부감사법(신외감법) 도입으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회계법인에 대한 품질관리수준 평가 등이 본격화하면서 여러 회계법인이 등록요건 유지에 대한 부담을 호소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감사품질 최우선시 문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가 세 후보 간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세 후보 모두 회계 제도의 근간이 되는 제도로 불리는 '신외감법' 사수를 강조한 가운데, 이번 선거는 젊은 회계사들의 표심이 향방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20일부터 시작된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이날 마감한다. 가나다순으로 나철호(52) 재정회계법
한국공인회계사회가 5년 만에 일본공인회계사협회(JICPA)와 만났다.
23일 한공회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17일 일본 요코하마베이호텔 회의실에서 한·일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양국 간 주요 회계·감사 이슈 및 현안 등이 논의됐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과 모기 테츠야 일본공인회계사협회장 및 양 기관 임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임시총회 및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1997년 전문개정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칙'을 시대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한 전부개정 회칙(안)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창립 기념식에서는 실무수습 성적이 우수한 수습공인회계사 등에 대해 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