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은 다음 달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한-아프리카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정상회의가 협력 관계를 새로 여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개막식에는 카를로스 빅토르 분구(Carlos Victor Boungou)...
윤 대통령과 로렌수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에 대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국제 공조의 필요성에도 공감했으며, 6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에도 뜻을 모았다. 남부 아프리카의 정치‧안보 선도국으로 평가받는 앙골라와의 협력 확대로 정상회의 기반을 삼겠다는 의도로도...
대통령실 “TIPF 체결...맞춤형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양국,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에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공식 방한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조선업‧에너지‧자원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렌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앙골라...
외교부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MOU 제네시스 G90 77대·G80 42대 등 지원6월 한국에서 첫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아프리카 대사들도 EPA가 양측 경제협력 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양측은 올해 6월 서울에서 사상 첫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리는 등 협력 확대를 위한 모멘텀이 많은 만큼 양자 협력을 더욱 강화할 제도적 기반으로써 EPA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캠핑용 배터리, KC인증 제품을 사용하세요
20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30 아프리카 대사 간담회(서울), 14:00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H)
△산업부 1차관 14:00 조선해양 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 개소식(성남)
△주한아프리카 대사들과 EPA 추진 논의(석간)
△K-조선 미래 핵심 인재 민관이 함께 양성한다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협력 행사 준비...
점검회의
△제10차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개최
△2023년 연간 및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 실시
△무역기술장벽 해소 위해 전문가 의견 듣는다
31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대한민국산업전 (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30 중기중앙회 방문(여의도)
△통상교섭본부장 10:30 세일즈외교 이행 추진단 발족식(대한상의), 14...
비롤 사무총장은 "에너지 전환은 기술력 있는 한국기업들이 도약하고 이익을 창출할 좋은 기회로 이와 관련한 경기도의 에너지 정책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기후정상회의에 대한 김 지사의 좋은 제안에 감사한다. 적극 검토할 것이며 4월 방한 때 경기도를 방문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세계경제포럼 에너지자문위원장으로서 내년...
체결
△아프리카돼지열병경북지역 확산차단을 위한 현장점검
1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산단 용수공급계획 현장점검(하남)
△급수 취약지역 물부족 해결을 위한 지하수 저류댐 본격 추진
△설악산 국립공원 특수산악 구조대 신설, 안전사고 대응 강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온라인 세미나 개최
17일(수)
△환경부 장관 11:00...
윤 대통령과 같은 헤드테이블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피아니스트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국악인 유태평양, 안무가 리아킴, 장애예술인 연극배우 하지성, 프로게이머 김관우,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민간 자문위원 임학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이 자리했다.
또 배우 이순재, 최불암, 김흥국, 신현준...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해 남아공에서 끝난 브릭스 정상회의는 유례없는 국제적 관심을 받았다”며 “서방과의 강압적인 무역 관계에서 해방되면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국가들은 과거의 부와 권력을 일부 되찾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브릭스는 앞으로도 회원국을 계속 늘린다는 방침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재 약 30개국이...
안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탄자니아를 초청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비테코 부총리는 “탄자니아를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탄자니아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언제든 이야기하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안 본부장은 익사우드 키가헤 탄자니아 산업통상부 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부산 유치 지지 요청이 담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두 나라 간 우호 증진 등 무역·투자 및 산업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또 방 장관은 내년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하센 부총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모두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G7 정상회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G7·WB 중심으로 준비 되다가 G7의장국인 일본이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고 G7 등과 협력을 통한 공급망 안정 효과를 점검해 올해 8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라이즈 참여를 확정했다.
우리 정부는 내년에 라이즈가 출범하면 300만 달러를 시작으로 5년간 1억 달러를 공여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라이즈 참여는...
인도에서 9월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재생에너지 3배 목표를 선언에 명시했다.
국제사회는 올해 11~12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8)에서 합의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19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유엔 협상에서 이러한 의견을 모으면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윤 대통령은 우마루 시소쿠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농업, 수산업, 개발 협력, 보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확대해나가자"고 밝혔다. 엠발로 대통령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관심을 나타내며 "내년에 한국을 방문해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고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내년 최초로 개최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음스와티 국왕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으며, 음스와티 국왕은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환영하면서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를 활발히 하는 한편,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협력 사업을 발굴해...
윤 대통령은 내년에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투아데라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첫 양자 회담에서도 부산엑스포...
그러면서 "가나는 2022∼2023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평화 안보 분야에서도 중요한 파트너"라며 내년에 처음으로 개최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아쿠포아도 대통령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자동차, 수산업 등 분야에 한국의 여러 기업이 진출해 가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내년에 처음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은다이시몌 대통령 참석도 요청했다.
은다이시몌 대통령은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노력에 대해 평가한 뒤 "아프리카연합(AU) 부의장이자 동아프리카공동체(EAC) 의장으로서 한국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부룬디의 농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