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승리로 끝나면서 부동산 시장 규제 기조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실제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 단지에선 급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집값을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내 집 마련' 타이밍을 노리는 수요자들은 매물 주워 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목동은 재건축 기대감에 매입 문의가 늘고 있어요. 워낙 매물이 귀한 탓에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지는 않지만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며 호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목동 T공인 관계자)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주택시장이 재건축 사업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
사교육 1번지 강남구 대치동 전세시장이 예전만 못하다.
불과 수년 전 까지만 해도 대치동은 단기 임대 수요가 폭발하는 방학 동안에만 1억원 안팎 상승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학군 특수가 실종되면서 올해는 예년과 같은 전셋값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KB부동산알리지 등에 따르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 전셋값은
매년 새 학기 시작에 앞서 우수한 학군으로 집을 옮기려는 수요로 전세가가 천정부지로 상승했던 중계동, 목동 등 노원구와 양천구가 올 여름방학에는 학군특수 효과를 보지 못했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학군특수가 기대되는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 양천구 목동 등 3곳의 전세가를 7월초부터 25일까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