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상(Fields Meda)은 캐나다 수학자 필즈의 유언에 따라 그의 유산을 기금으로 만들어진 상이다. 수학 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4년에 한번씩 수여된다. 지난 13일 개막한 서울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여성인 마리암 미르자카니를 비롯해 4명이 필즈상을 받았다.
8.정답: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에 대해 ‘졸작’이라고 혹평하며 SNS상에서...
수학 학업성취도 역시 세계 1위이지만 정작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는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 진정한 수학 강국으로 불리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발표된 OECD 주관 학업성취도평가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에서 우리나라는 수학 분야 평균 554점으로 1위를...
이번 수학자대회에서는 사상 최초로 여성 수학자가 필즈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
수학계는 세계수학자대회를 계기로 관련 예산 확충, 연구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 수학 세계 11위. 치맛바람덕인가", "한국 수학 세계 11위, 생각보다 높네", "한국 수학 세계 11위, 낮은거냐 높은거냐", "한국 수학 세계...
13일 개막한 서울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을 수상한 수학자들은 이에 대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는 문제풀이 중심의 수학교육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필즈상 수상자 공식 기자회견에서 "학교에서는 수학을 마치 로봇처럼 가르친다. '문제를 내놓고...
필즈상 4명 시상
수학계의 올림픽으로 꼽히는 세계수학자대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서울에서 막을 올리고, 수학자 4명에게 필즈상을 시상했다. 4년마다 열리는 기초과학분야 최고학회인 ICM은 올해 ‘나눔으로 희망이 되는 축제: 후발국에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9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 대회는 아시아...
2014 필즈상 수상자
2014 필즈상 수상자 중 첫 여성 수상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마리암 미르자카니(37) 수학과 교수다. 미르자카니 교수는 기하학 난제로 꼽히는 '모듈라이 공간에 대한 이론'과 '쌍곡곡면의 측지선의 개수'를 연결시키는 새로운 방법으로 위튼의 추측을 증명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4 필즈상 수상자 4명 중 한...
'세계수학자대회'의 2014 필즈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필즈상은 지난 4년간 수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을 이룬 40세 이하 수학자에게 수여되는 수학 분야 최고의 상이다.
국제수학연맹(IMU)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세계수학자대회(ICM)'의 2014 필즈상 수상자로 미국 스탠퍼드대 미르자카니(36) 교수, 아르투르 아빌라(35)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학술행사로는 필즈상 등 주요 상 수상 강연(10회), 국내·외 수학자의 기조강연(21회), 초청강연(179회) 등이 진행된다. 신진 수학자들의 일반 학술논문 1182개도 발표된다.
또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만한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14일에는 '나는 왜 수학이 싫어졌나'라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영화에 출연한 세드리크 빌라니 프랑스 에콜 노말 리옹대 교수(2010년...
이번 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지난 4년간 도출된 수학 분야 연구 성과를 조망하고 수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학술행사로는 필즈상 등 주요 상 수상 강연(10회), 국내·외 수학자의 기조강연(21회), 초청강연(179회) 등이 진행된다. 신진 수학자들의 일반 학술논문 1182개도 발표된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는 13일 개막식으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 4명이 발표됐다. 필즈상은 만 40세 이하 수학자 중 연구업적이 가장 뛰어난 사람에게 수여된다.
네티즌들은 "세계수학자대회란, 이건 뭐지", "세계수학자대회란게 있었네", "세계수학자대회란, 가만보면 희한한 정보가 참 많아...
이번 브리지스는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 등 세계적인 석학 강의를 비롯해 수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교사 및 일반 대중을 위한 수학 관련 예술작품 전시회, 단편영화제, 시낭독회, 대중강연회 등 이 진행된다.
대회 개막일인 14일 옥스퍼드대 수학과 김민형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8일 필즈상 수상자인 세드릭 빌라니의 강연까지 세계 유명...
호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노벨상, 카블리상, 필즈상 등 해외 유수상 수상 석학들과 호암상 수상자를 초청해 국내외 전문 연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학술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 ‘제24회 호암상 시상식’이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오는 8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수학자대회’에는 전세계 수학자 5000여명이 참가해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여한다. 정부도 2014년을 ‘수학의 해’로 선포하고, 여러 행사와 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수학이 창조경제의 기반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식콘서트 ‘K.A.O.S’로 이에...
포럼은 의학부문의 경우 국내 의료와 의학계를 선도해 온 삼성의료원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학부문은 첨단미래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이 맡았다.
호암포럼은 앞으로도 매년 노벨상, 카블리상, 필즈상 등 해외 유수상 수상 석학들과 호암상 수상자를 초청, 국내외 전문 연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학술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랄트 추어하우젠(2008년 노벨상 수상자), 응오바오쩌우(2010년 필즈상 수상자) 등 총 36명의 세계적인 석학이 심사에 참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각 부문별로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지게 된다. 호암재단은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상 수상자들의 수상기념 강연회를 전국에서 개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