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비아파트 착공 10.1% 감소전세사기 여파에 매매 수요 위축정비사업 확대로 신축 부지도 부족
서민 주거의 핵심 축인 연립·다세대주택(빌라) 등 비아파트 시장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매매 수요가 위축되고 임대보증금을 통한 자금 회수도 어려워진 데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부담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상태다.
건설수주 8.1%↓·공사비 6%↑적자공사 43.7%⋯선별 수주 확산
"예전에는 수주 물량 확대가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손실 위험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집을 짓고 싶어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일감 확보가 절실한 건설사들이 정작 신규 수주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사비 상승에 미분양 위험까지 떠안아야 하는
1~9월 3274건, 17년 만에 최대광주·춘천 등 시공사 부도로 공사 중단건산연 "준공까지 자금 공급 이어져야"
정부가 주택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서는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건설업 폐업 신고가 17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어난 데다 건설업계의 경영 여건도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려워 시공사 확
해남 400MW 태양광에 기금 1000억원…반도체 RE100 지원피에스케이·하나마이크론·녹십자에 저리대출 3400억원누적 39건·22.3조원 승인…연내 30조원 목표 달성 전망
국민성장펀드가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반도체 전·후공정 설비 확충, 차세대 혈액제제 개발에 약 1조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포함한 누적 승인·결성 규모는 22조3
대학병원 연계 의료 인프라 활용…시니어 주거사업 확대부동산 취득계약금 1조3321억원 규모…PF 통해 개발자금 조달
넷마블이 과천 의료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해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과 임대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넷마블은 계열사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엔탑자산관리가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개발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과천 의료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올해 3분기 등록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초 ABS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등록 ABS 발행액은 12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8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올해 1~3분기 누적 발행액은 39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4
경북 포항에 총사업비 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정부는 2028년 1월 데이터센터 운영 개시를 위해 관련 절차를 단축해 지방재정 투자심사를신속 처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지역활성화
iM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수익 확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27일 iM금융지주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 및 iM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iM증권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7
iM증권은 27일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낮췄다. 거래대금 가정과 이익 추정치를 낮췄지만 높은 배당성향을 고려하면 주주환원 매력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의 3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 금리 상승과 증시 부진에도 운용손
수도권 물류센터 공실률이 13%대로 낮아졌다. 다양한 업종에서 임차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공급도 줄어 연말까지 공실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JLL코리아는 ‘26일 수도권 물류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공실률은 13.1%로 전 분기보다 2.47%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이후 15%대를 유지하다 이번
1년 새 은행 수신 166조↑·2금융 29조↓⋯자금 쏠림 심화자산·수익성 격차 확대…당국 "건전성 규제·사업모델 점검"
은행권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저축은행·상호금융권과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예금보호한도 상향에도 제2금융권의 수신 감소와 건전성 악화가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건전성 규제와 사업모델을 함께 점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2일 국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택시장 변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인공지능(AI) 활용 등 주택사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8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전국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주택시장
DB증권이 2029년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달성을 목표로 수익성과 주주환원을 강화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증권은 PBR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별도재무제표 기준 PBR 목표를 2026년 0.40배, 2027년 0.70배, 2029년 1.00배로 제시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같은 기간 8.1%, 10.3%, 12.0%로 높일
전북 1건·경기 90건…보증격차 극심수도권 64.8% 집중…지역 불균형
정부의 공적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발급액 가운데 전북 지역 비중이 0.2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보증이 집중되면서 전북지역 건설 사업장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
변협 회장 선거자금 명목 현금 3억→2억'50억 클럽' 혐의는 1심에 이어 무죄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업자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검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감형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변협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수수했다고 판단한 현금 3억원 중 2억원 만 인정했다.
21일 오전 서울고법
글로벌 반도체 장비투자 2029년 2270억달러 전망오픈AI·앤스로픽, 수백억달러 투자·자금 확보 경쟁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상장 가능성도 주목투자 속도·자본배분 효율이 기업 경쟁력 좌우
AI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이 기술력에서 자본 조달 능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누가 먼저 대규모 투자금을 확보해 생산능력을 늘리느냐가 시장 주도권을 가
서울과 경기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의 주택사업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은 사업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지방은 미분양과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지역 간 온도 차가 여전한 모습이다.
20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86.4로 전월(79.9) 대비 6.5포인트(p) 상승했다. 수도권
보안 취약점 점검·AI 기반 모의해킹 훈련 확대 계획IT자산 관리 의무화 추진⋯보안 예산·인력 확충 검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AI 기반 방어체계 구축과 금융회사의 보안투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안 취약점 점검과 모의해킹 훈련을 강화하는 등 금융권의 자체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시니어케어 기업 케어닥이 투자 유치와 시니어하우징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누적 1500억 원대 자금을 조달하며 주거시설 사업을 확대한다.
케어닥은 시리즈C 투자 등을 통해 누적 530억 원을 유치한 데 이어 시니어하우징 사업을 위한 PF 1004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PF 가운데 지난해 확보한 310억 원은 대출 실행과 집행이 이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 거주시설은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고령층의 자산 규모 확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맞물리며, 노후를 위한 새로운 주거 형태로 실버타운 혹은 시니어 레지던스라고 불리는 노인주거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호텔신라, 롯데호텔, 파르나스호텔 등 유수의 호텔 체인과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투어 시장에 진입하는 것도
5성급 호텔들이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국민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노후를 즐기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고급 시니어타운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고급 시니어타운을 선호하는 고령자의 니즈에 맞춰 시니어타운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호텔서비스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호텔신라, 롯데앤리조트, 파르나스호
발전소 지분 개인에 쪼개 판매…전력 판매 수익 배당미술품 매각형 구조 한계 보완…태양광·ESS 등 에너지로 확대국내 태양광 STO 선행 추진 사례 있지만 실제 발행은 아직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출발한 테사가 태양광 발전소에 이어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토큰증권(STO) 사업을 확대한다. 단순히 발전소를 담보로 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