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프라삭(PRASAC) 손자회사 편입과 푸르덴셜생명 연결로 경상순이익이 레벨업할 것이란 전망다. 또 비이자손익이 개선 중이고 라임펀드 판매액 300여억 원에 그쳐 다른 은행보다 양호하다는 평가다.
KT&G는 올해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수출, 필립모리스와 제휴 등이 본격화되는 영향이다. 또 금융위원회 감리위원회에서 최근...
KB국민은행은 10일 캄보디아 최대 예금 수취 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MDI)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지분 70%에 대한 매매 대금(6억300만 달러) 지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26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이후 지분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는 K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된다....
또한 “특히 10월 내외로 자사주를 활용한 주주환원의 기대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70%를 취득하면서 ROE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푸르덴셜생명 등 추가적인 M&A가 가시화되면 밸류에이션 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26일 KB국민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캄보디아 최대 예금수취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지분 70%를 인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6억340만달러(약 7020억원)이다.
국민은행은 나머지 지분 30%도 2년 이내에 취득할 계획이다.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는 현지 177개 영업망을 갖춘 캄보디아 최대 예금수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