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앤제주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팥고당이 태국, 일본 대기업과의 협업을 논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팥고당을 운영하는 팥고당에스피의 경영권 및 상표권 전용실시권을 인수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명동점 △문정동점 △왕십리점과 한울앤제주가 최근 인수한 MD호텔 팥고당점 등 직영 4곳 직영점과 가맹점
동국제강그룹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격려를 위해 ‘아이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전날 인천·포항·당진 각 공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현장 근로자 총 2050여 명을 대상으로 팥빙수·화채 등 여름 간식을 제공했다. 같은 날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근로자 1200여 명에게 컵빙수 등 여름 간식이 담긴 푸드트럭을 제공했다.
찰옥수수와 함께하는 홍천의 여름, 열정과 감성으로 채운다
강원도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29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가 진행 중이다.
홍천 찰옥수수 축제는 국내 유일의 찰옥수수 연구소가 있는 홍천에서 최상급 찰옥수수를 저렴한 가격(미백 개당 800원·미흑 개당 900원)에 만날 수 있다.
홍천군 4개 농협과 지역 소
'오늘N' 오늘방송맛집- 커피 한잔할래요? 코너에서 화덕피자와 연잎빙수 맛집 '꽃○○○○○○'를 찾아간다.
2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화덕피자와 연잎빙수 맛집 '꽃○○○○○○'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경기 안성시 고삼호수 맛집으로 꼽히는 '꽃○○○○○○'의 대표메뉴는 화덕피자와 연잎빙수다.
이곳을 방문하면 입구에 연꽃밭이
쿠팡로지스틱스, 13일 송파캠프서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SPC그룹, 각 계열사 냉풍조끼 등 장비 지급 및 쿨링룸 운영홈플러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유통업체들이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위한 대비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위탁배송업체는 배송업체 소속 배송기사(퀵플렉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설 현장이 긴장하고 있다. 야외 작업이 대다수인 만큼 건설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주요 경영진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물과 그늘 공간 공급을 늘리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업종별 온열질환 산업재해 승인 비중은 건설업이 48%로
오늘 점심시간, 여러분 손에 들려 있던 ‘여름 치트키’는 무엇이었나요?
작고 강력한 손 선풍기, 얼음을 가득 머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한입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아이스크림…모두가 폭염을 버티기 위한 ‘생존템’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친구는 단연 아이스크림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붙잡고 사 먹던 기억부터 무더운 날 혼자서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건설현장을 돌며 근로자들에게 팥빙수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안전한 여
'2TV 생생정보' 음식 X-파일 코너에서 빙수 맛집들을 찾아간다.
1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음식 X-파일 코너를 통해 전국의 빙수 맛집을 조명한다.
먼저 방송은 경북 안동, 안동 하회마을 맛집 '탈○○'를 찾는다. 이곳은 부드러운 우유와 직접 삶은 안동 팥, 고소한 아몬드가 어우러진 순백 우유 빙수를 대표 메뉴로 판매한다.
옆 매장이 더 맛있어요!
친절하게 타 매장의 매출을 올려주고 있는 알바생(아르바이트생). 이른바 ‘폭탄 돌리기’ 중인데요. 얼핏 보면 매장 간 선의의 추천처럼 보이지만, 그 ‘속뜻’은 따로 있습니다. 알바생이 감당하기 너무나 벅찬 ‘여름 폭탄’이기 때문이죠.
이 폭탄의 이름은 ‘팥빙 젤라또 파르페’. 메가MGC커피가 올해 4월 출시한 이 메뉴는
편의점업계가 여름철을 맞아 열기를 식혀줄 아이스크림부터 닭가슴살ㆍ단백질 음료 등 건강식 제품 할인전에 돌입한다. 특히 헬시플레저 열풍을 반영해 저당·저칼로리 제품을 대거 준비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우리동네 편스장(편의점+헬스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단백질,
파르나스, 프랑스 고급 샴페인 '벨 에포크' 얼려 만든 '샴페인 빙수' 선보여안다즈 서울, 프랑스 향수 브랜드 '트루동'과 컬래버⋯썸머 컬렉션 빙수 출시더플라자, 외국인 겨냥 '전통 팥빙수'로 승부⋯메리어트 여의도 "꿀벌 빙수"'망고빙수'도 포기 못한다면?⋯포시즌스, 마루ㆍ망고 담은 '반반빙수' 내놔
본격적인 6월에 접어들면서 국내 호텔들이 여름철 대표
롯데웰푸드는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가 대형마트에서 빼빼로 부동의 판매 1위 ‘아몬드 빼빼로’를 뛰어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는 팥빙수와 인절미의 맛을 재해석해 지난달 출시됐다.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새로운 맛을 국내외 동시 론칭했다. 국내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계획된 물량의 60% 이상이 소진됐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디저트 메뉴 ‘아이스 로드’가 8월 300만 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10% 이상 더 팔렸다. 아이스 로드는 △팥빙수 △토네이도 △소프트콘 등 여름철 디저트 메뉴를 말한다.
이 중 ‘토네이도’ 메뉴가 눈에 띄게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A 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빈자리에 앉습니다. A 씨의 무릎에는 점심 도시
역대급 더위로 올여름 파리바게뜨 빙수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26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더위 시작 전인 4월 말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빙수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까지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주요 빙수 제품으로는 곱게 갈아낸 폭신한 우유 얼음에 아삭한
롯데건설은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됐으며, 8월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달까지 전국 모든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들에게 푸드트럭으로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해 사기를 북돋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드트럭과 함께 현장마다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시원한 식수와 식염 포도당
요진건설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쿨 써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9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에 푸드트럭을 보내 근로자들에게 커피와 차, 팥빙수 등을 제공했다.
요진건설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여름휴가 중인 김건희 여사가 6일 부산에 있는 특산품 개발 업체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의 '명란브랜드연구소'를 방문했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 수산물인 명란을 이용한 음식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 관광상품을 연구하는 곳이다.
명란어묵에 대해 설명을 들은 김 여사는 방명록에 '어묵과 명란을 콜라보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