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 여러분 손에 들려 있던 ‘여름 치트키’는 무엇이었나요?
작고 강력한 손 선풍기, 얼음을 가득 머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한입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아이스크림…모두가 폭염을 버티기 위한 ‘생존템’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친구는 단연 아이스크림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붙잡고 사 먹던 기억부터 무더운 날 혼자서 달콤함을 음미하던 순간까지 아이스크림은 세대를 넘어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수많은 아이스크림 중 가장 많은 ‘친구’를 보유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아이스크림 매출액 순위를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래픽 스토리] 무더위엔 아이스크림…월드콘 vs 붕어싸만코,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
(*출처: FIS 식품산업통계정보_닐슨코리아)
1
롯데웰푸드
월드콘
790억9000만 원
2
빙그레
붕어싸만코
790억5700만 원
3
하겐다즈
하겐다즈
685억1400만 원
4
빙그레
메로나
596억1200만 원
5
해태아이스크림
부라보
568억9300만 원
6
빙그레
투게더
557억4500만 원
7
롯데웰푸드
빵빠레
481억9700만 원
8
롯데웰푸드
구구
410억500만 원
9
빙그레
비비빅
386억5700만 원
10
라라스윗
라라스윗
369억4000만 원
11
해태아이스크림
누가바
351억9500만 원
12
롯데웰푸드
빠삐코
302억4800만 원
13
롯데웰푸드
더블비얀코
278억2200만 원
14
롯데웰푸드
팥빙수
276억400만 원
15
롯데웰푸드
나뚜루
273억4300만 원
16
빙그레
빵또아
262억4700만 원
17
에버스톤
허쉬
67억40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