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목표올해 내 주주총회서 최종 승인 예정100% 자회사 SPC㈜와 합병 계획
SPC그룹은 계열사 파리크라상을 사업 부문과 투자‧관리 부문으로 나누는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 파리크라상은 지분 구조상 지주사 지위에 있는 계열사다.
24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물적 분할을 결정, 올해 안에 물적 분
SPC그룹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4일 발표했다.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 회장의 차남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SPC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23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 근처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꾸러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꾸러미에는 송편 등 명절 음식과 함께 삼립 약과∙하이면 우동∙크래프트 수프 등 후원 제품들이 담겼고, 양재 내곡동 지역 170여
인력 충원‧임금 보전 협상, 계열사마다 온도차
SPC그룹이 이달부터 직원들에 대한 근무제 개편안을 전격 시행했다.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SPC삼립 시화공장을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방문한 지 이틀 만에 재발 방지를 위한 생산직 야간 근로 8시간 이내 제한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구체화된 사별 근무제 개편안을 내놓는 등 다소 이례적일 만큼 발빠
의장에 허진수 사장, 계열사 대표 사내위원 참여야간 근로 축소 등 근무제 개선 추진도 권고안전·행복한 일터·준법 등 소위원회 운영
SPC그룹은 계속된 사고에 따른 그룹 쇄신 차원에서 ‘변화와 혁신 추진단’(추진단)이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경기 시흥시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작업 중에 컨베이어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
SPC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서울 송파구 파리크라상 송파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소울베이커리’ 소속 장애인 근로자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파리크라상 기술교육팀 전문 강사의 지도로 통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4년여 간의 연구 끝에 통곡물 발효종 ‘SPCx헬싱키 사워도우’와 ‘멀티그레인(통곡물) 사워도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한국의 자연에서 발굴해 최초로 상용화된 제빵용 효모 ‘토종효모(2016년)’, 국제 특허를 받은 토종효모와 토종유산균의 혼합 발효종 ‘상미종(2019년)’에 이어 세 번째 개발된 SPC그룹의 차세대 발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엑시온 그룹에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미래에셋맵스리츠,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상업시설(롯데몰 광교점) 임대차 계약 변경…월임대료 10억5195만 원
△알체라, 중변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청 4661억 원에 계약
△고려아연, 영풍에 의결권행사허용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 올해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식품업 본연의 특성을 살린 지역농가·농부와의 상생에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가장 최근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2023년 기준)’에 따르면 최우수 명예기업은 총 30개사로 집계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기업별
검찰,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회피 목적 저가 양도 혐의 적용1·2심 이어 대법도 무죄 판단…“배임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워”허 회장 측 변호인 “현명한 판단 내려준 사법부에 깊이 감사”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양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 SPC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12일 오전 특정범
SPC그룹이 변화와 혁신·현장중심·글로벌 사업 강화 기조에 맞춰 2024년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PC그룹은 1일 임원인사를 통해 SPC삼립을 황종현·김범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황 사장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전략 및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이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김성한 대표이사와 다양한 구성원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의 경영 성과와 과제 등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구성원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타운홀 미팅은 파리크라상의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구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은 80여 년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최고의 품질, 고객 중심, 창의적 도전’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성장했다. SPC그룹은 올해도 창의성과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들을 찾아 글로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 비전을 향해 나아간다.
일가에 대한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을 저가 양도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 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6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1부(한창훈 김우진 마용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치러진 1심 결과를 인용한 것이다.
함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북미 시장 확대의 주역인 미국 가맹점주를 만나 ‘소통경영’을 했다.
8일 SPC그룹에 따르면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월드에서 현지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는 파리바게뜨가 해외에서 처음 개최한 가맹
SPC그룹은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그늘·휴식)’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근로자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이온 음료
대기업 빵집 규제 2029년까지 연장동네 빵집 다양화·경쟁력 기대대기업들 "K베이커리 위상 위해 노력"
#. "긍정적이게도 동네 빵집도 다양해지고 자생력을 갖춘 빵집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명장이 있는 빵집들은 또 기술을 전수할 수도, 그 자리에서 계속 자리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대한제과협회 관계자)
#. "재료비·인건비 등으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