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 에너지위너상 ‘에너지절약상’ 수상

입력 2026-07-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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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유입 비율 일반 필름 대비 47% 낮춰…건물·콜드체인 적용 확대 기대

▲LX하우시스의 '열차단 광고용 필름'이 적용된 냉장·냉동탑차 연출 이미지.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의 '열차단 광고용 필름'이 적용된 냉장·냉동탑차 연출 이미지.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의 열차단 광고용 필름이 태양광 반사 기술을 통해 건물과 차량 내부의 온도 상승을 줄이고 냉방 에너지를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X하우시스는 자사의 ‘열차단 광고용 필름’이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건물 외벽과 지붕 유리창 등에 부착해 태양광을 반사하는 백색 외장 마감재다. 특수 안료를 활용한 자체 열차단 기술을 적용해 태양열의 주요 원인인 근적외선을 반사하고 외부 표면과 실내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성능 시험 결과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열 비율인 태양열취득률(SHGC)은 자사 일반 백색 필름보다 47% 낮았고, 태양광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은 90%로 나타났다.

기존 광고용 필름이 광고물 구현에 기능이 집중됐다면 열차단 광고용 필름은 태양광을 반사해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이고 냉방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더했다.

시공 편의성도 높였다. 필름 뒷면에는 미세한 공기 통로를 만들어 기포 발생을 줄이는 ‘에어 채널’ 기술을 적용해 건물 외벽과 유리창뿐 아니라 차량과 컨테이너 등에도 들뜸 없이 부착할 수 있다. 자체 시험 결과 다양한 색상을 인쇄한 뒤에도 열차단 성능을 유지해 옥외 광고물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향후 건축물은 물론 여름철 실내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신선식품 유통매장, 냉장·냉동탑차 등 콜드체인 시설 등으로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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