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수사해온 검찰 특별수사팀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4개월 만에 사실상 해체했다. 처가의 넥슨 부동산 거래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진경준 전 검사장을 승진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 핵심 의혹 규명에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26일 공식 수사를 마무리하고
‘엘시티(LCT)’는 해운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부산의 초고층 빌딩 열풍을 그대로 보여준다. 도보로 5분 거리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고, 랜드마크로 꼽히는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등이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엘시티가 2019년 완공되면 부산 최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해변가에 들어선 세련된 마천루들의 이면에는 여러 골치아픈 문제들이 자리잡고
해운대 엘시티(LCT) 시공 과정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 전 수석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총 4억3000만 원대의 부당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
검찰이 해운대 엘시티(LCT) 시공 과정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9일 현 전 수석에게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엘시티 시행사 실 소유주인 이영복(66) 회장으로부
해운대 엘시티(LCT) 시공 과정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시간여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9일 오전 현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오후 10시까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66) 회장으로부터 금품 로비를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조
해운대 주상복합 건물 '엘시티(LCT)' 비리사건의 핵심인물인 이영복(66)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28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사기 혐의로 이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날 이 회장에 대한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 회장에게 57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가로챈 혐의만 적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이 현 전 수석을 시작으로 소문으로 무성하던 '로비 명단'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2일 현 전 수석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의 휴대전화와 통장 등을 확보
검찰이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19일 전국 골프장 7곳을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부산 금정구의 한 골프장을 비롯해 전국 골프장 7곳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 이영복(66·구속) 회장의 비자금 사용처를 수사하던 중 이 회장이 이들 골프장에서 돈을 쓴 정황을 잡고 해당
5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66) 회장이 구속됐다.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LCT) 개발사업의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영복(66) 청안건설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횡령과 사기 혐의로 12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김현석 부산
최소 500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66) 회장이 구속됐다.
12일 엘시티 비리사건을 수사하는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횡령과 사기 혐의로 이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부산지법 김현석 판사는 “범죄사실이
도피 석 달 만인 10일 밤 검거된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소유주인 이영복(66) 회장이 구속될 전망이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11일 밤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횡령과 사기 혐의로 이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엘시티 시행사의 500억 원대 비자금 조성을 이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8월 금융기관을 속이고 300억 원
'비선 실세' 최순실(60) 씨의 기업 강제모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재단 출연금을 낸 대기업 조사를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전수조사에 나섰다. 검찰은 기업 총수 등 의사 결정권자를 불러 대면 조사를 하는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부부장검사 한 명과 평검사 2명으로 기업 조사 업무를 전담할 팀을 내부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가 31일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찰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경위 등에 관해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 씨는 이날 오후 3시께 검정색 에쿠스 차량으로 청사에 들어왔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최 씨는 몰려든 취재진과 인파에 크게 당황한 표정을 지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비선실세' 의혹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검찰은 27일 수사 독립성을 확보하겠다며 특별수사본부를 가동했다. 하지만 최 씨는 전날 세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 자신에게 적용될 수 있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
검찰이 미르·K스포츠 재단을 통한 '비선실세 의혹' 사건을 전담할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이번 사안을 놓고 수사 독립성 논란이 생기며 특별검사 도입까지 현실화되자 내놓은 대책이지만, 인력이 충원된 것 외에는 기존 수사팀과 차별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가능하다.
27일 특별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국민적 의
현직 검사들의 잇따른 비리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검찰이 고위간부들에 대한 감찰을 전담하는 상시조직을 만들었다. 넥슨 비상장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 전 검사장에 이어 김형준 부장검사가 고교동창으로부터 스폰서를 받은 사실이 적발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고심책을 내놓은 것이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18일 감찰본부 산하에
검찰과 금융위원회에 이어 금융감독원도 주식거래 금지 정책을 밝히면서 ‘묻지 마’식 기본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금감원은 기습적으로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다가 강경한 내부 여론에 부딪치며 한발 물러났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내 게시판에는 “임직원의 주식거래 금지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사내 협의를 거칠 것”이라는 내용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정동영·윤영일·주승용·최경환 의원은 6일 ‘K타워 프로젝트’에 미르재단이 참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K타워 프로젝트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1∼3일 이란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포스코건설 등이 체결한 현지 문화상업시설 건설 양해각서의 핵심 사업이다.
이들은 이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수백억 원의 대기업 출연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선실세' 논란을 빚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투기자본감시센터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재단 관계자 등 81명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8부(부장검사 한웅재)에 배당했다. 피고발인에는 최순실 씨와 안종범
파행을 거듭하다 어렵게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효성그룹 차남 조현문(47) 전 부사장의 고소사건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린 국감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49) 의원은 "2013년 검찰이 조석래 회장과 조현준 사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지만, 차남인 조현문은 기소되지 않고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