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시한 7개월 넘긴 개선안⋯연말 CEO 인선 이미 시작 이찬진 금감원장, 연일 모범관행 따른 승계 절차 점검 주문 사후 점검이 사실상 기준⋯“구체적인 가이드 없다” 지적도
금융지주들이 연말 임기가 끝나는 은행장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들어갔지만,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은 당초 시한을 넘기고도 나오지 않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개선안
하나증권은 20일 현대위아에 대해 방산사업부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열관리와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사업에 재투자하면서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방 수요 둔화와 자동차 업종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위아의 전 거래
현대로템,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인수전차·주포 생산 역량 통합해 원가·납기 경쟁력↑현대위아, TMS·로보틱스 투자 집중
현대차그룹의 방산사업이 현대로템 중심으로 재편된다. K2 전차 완성품을 생산하는 현대로템이 주포 등 핵심 무장 제조 역량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현대위아는 전동화·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로
신산업 사업목적 31.1% 에너지 집중 세부 분야는 신재생에너지·로봇·SW 순
자산 상위 1000대 상장사가 정관에 새로 추가한 신사업이 에너지와 로봇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지만, 신산업 진출 분야는 일부 영역에 쏠린 양상을 보였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자산 상위
노조 ‘카카오 분할 반대’…구조조정·매각 우려창사 첫 파업 끝 임금협약 타결 한 달도 안 돼
카카오 노조가 회사를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나누는 지배구조 개편에 반대하며 공동교섭을 공식화했다. 성과 보상을 둘러싸고 창사 이래 첫 파업까지 벌였던 카카오 노사 갈등이 봉합된 지 몇 주 만이다. 노조 측은 12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을 부결
대한항공 이사회·아시아나 주총서 합병 승인채권자 보호 등 후속 절차 거쳐 12월 17일 합병 등기AOC·해외 운항 인허가 추진…직무교육 등 ‘원 팀’ 속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각각 승인했다. 양사는 12월 합병 등기를 목표로 운항체계와 조직·시스템 통합 등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중구 서소
모회사 주주 동의를 확보한 덕산넵코어스와 디티에스가 나란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새 제도 시행을 앞두고, 모회사 일반주주 보호 절차를 거친 자회사 기업공개(IPO)에 길을 열어준 사례로 평가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날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열고 두 회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상장 주관사
원화 스테이블코인, AI 시대 핵심 금융 인프라로 제시한은 협의·준비자산·3영업일 상환 등 제도 설계 구체화은행 50%·핀테크 34% 지분안 거론…하반기 디지털자산 입법 속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발행 주체와 통화관리 체계 설계로 구체화하고 있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공지능(AI) 시대 금융 인프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지목하며 한
덕산하이메탈이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추진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시켰다. 중복상장 제도 개선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주총 결과가 모회사 일반주주 동의 절차의 선례로 해석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덕산하이메탈은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추진 승인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의결권 기준 참석률은
오는 7월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미 기업공개(IPO·상장) 심사대에 올랐거나 일정을 재검토해야 하는 기업들은 당혹감을 내비치고 있다. 제도 확정 전 예비심사를 청구했거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상장 절차를 밟은 기업들이 주주동의 절차를 밟거나 일정을 재검토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제도 시행 전 IPO 접수 건이 줄줄이
서울전자통신이 보통주 5주를 1주로 액면병합 이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로 거래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서울전자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720원(30.00%) 오른 3120원에 거래됐다.
앞서 서울전자통신은 3월 3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 5주(액면가 100원)를 1주(액면가 500원)로 병합하기로 특별 결의했다. 이후 4월 29
중복상장 과정에서 모회사 일반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배주주를 의사결정에서 배제하고 일반 주주들만의 다수결로 안건을 결정하는 'MoM(Majority of Minority)'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중복상장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
중복상장 과정에서 모회사 일반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배주주를 의사결정에서 배제하고 일반 주주들만의 다수결로 안건을 결정하는 'MoM(Majority of Minority)'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중복상장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삼성그룹 계열사의 파업 이슈가 기업 내부 갈등을 넘어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 문제로까지 확산되면서 노사 갈등을 주주 관점에서도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노조가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성과급으로 요구하는 방식에 대해 주주 권리와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주주행동연구원 주최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엘디카본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전·현 경영진의 진실공방으로 확전하고 있다. 전 경영진은 주주총회 소집 절차 하자와 해임 사유 왜곡을 주장하고 있고, 회사 측은 기관투자자 요청에 따른 주주제안과 경영 정상화 필요성이 있었다고 반박하면서 양측의 입장차가 커지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백성문 전 대표, 김범식 전 전무, 최용락 전 부사장 등 엘디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안 통과대표이사 집무실 연내 우선 이전
HMM이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의 본사 이전이 현실화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해양수도 부산’ 구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MM은 8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부산광역시로 변경하는 정관 개
반대 늘렸지만 ‘결정적 한 표’는 부족삼성물산·미래에셋 등 주요 안건 잇따라 통과높지 않은 지분율 탓
국민연금이 기업과의 ‘조용한 대화’를 확대하며 영향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이런 흐름은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로도 이어졌다. 반대 의결권 행사 규모는 꾸준히 늘었지만, 실제 안건 부결로 이어지는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국
얼라인파트너스가 덴티움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 주주제안을 관철시키며 상장사 기준 첫 사례를 만들었다. 다만 위임장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도 동시에 제기됐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열린 덴티움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 관련 주주제안(제6-2호 의안)을 찬성률 61.0%로 가결시켰다.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위
사외이사안 의결…지배구조 연속성 유지디지털 전환·비은행 강화…성장전략 구체화
신한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진옥동 회장 체제를 재확인하고 본격적인 ‘2기 경영’에 돌입했다.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생산적 금융을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KCGI 인수된 후 간판 교체…다시 원래 간판으로특별결의 부담일까…브랜드 신뢰도 영향도
국내 사모펀드운용사(PE) KCGI가 한양증권이 한때 내걸었던 ‘KCGI한양증권’ 간판을 다시 ‘한양증권’으로 되돌리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해 6월 KCGI에 인수된 후 본사 현판을 'KCGI한양증권'으로 교체했다가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 부장은 최근 회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수십 년간 ‘호랑이 회장’으로 불리며 회사를 이끌어 온 대표이사가 최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반복하고 있어서다. 시장에서 이미 사라진 창업 초기 사업 모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고집하거나, 결재까지 마친 업무를 기억하지 못한 듯 번복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는
與, 중점처리법안 민생·성장 141건 경제법안 분류자사주 소각 의무화·의무공개매수제 1월 처리AI특별법·디지털자산법도 상반기 법제화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처리가 불가능해진 경제 관련 법안에 대해 새해부터 입법 드라이브에 착수할 전망이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의무공개매수제를 담은 상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비롯해 AI 산업 육성 특별법, 디지털자산
네이버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합병 절차가 다음 주 양사 이사회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두나무의 주식 교환 비율이 1대 3에서 1대 4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윤곽은 이사회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