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판석 감독. (연합뉴스)
안판석 감독(65)이 뇌출혈로 치료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스튜디오지니 측은 “안 감독이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했다”라며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박사’는 촬영을 끝내고 편집 작업도 마친 상태로 방송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애박사’는 안 감독의 신작 드라마다. 수영 선수였지만 한쪽 다리를 잃고 로봇공학에 눈을 뜬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에 혼란을 겪는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만큼 큰 기대가 쏠렸으나 안 감독의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안 감독은 1987년 MBC에 입사해 드라마 연출을 시작했다. 이후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