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부문에서는 모바일 결제 기술 기업인 클링클을 설립한 루카스 듀플란(22)이, 기술 부문에서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 스냅챗의 공동 창업자인 에반 스피겔(23)이, 음악 부문에서는 브루노 마스(28)가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헐리우드 부문에선 영화배우자 사회적 기업가인 올리비아 와일드(29), 사회 부문에선 지난해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짐 브레이어 액셀파트너스 설립자와 마크 안드레센·피터 시엘 등 실리콘벨리의 벤처투자자들이 모바일 결제 신생벤처기업 클링클(Clinkle)에 2500만 달러(약 287억원)를 투자했다고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는 실리콘밸리 벤처 사상 최대 투자 중 하나라고 FT는 전했다. 앞서 이들은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전 투자로 쏠쏠한 수익을 올렸다....